기상청은 내일 아침 주요 도시들의 최저기온이 -6~6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예상된다고 6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3도, 청주 1도, 대전 0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5도, 제주 8도다. 비가 그친 후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끼는 곳이 있어 운전을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한파 대책기간 동안 위기경보 단계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기상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한파 관련 속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있다.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시·구 종합지원상황실과 모바일상황실을 병행 운영하는 실시간 상황관리를 통해 한파 피해를 최소화한다.
겨울철 한랭질환자 발생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도...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7~16도로 평년(최저기온 -7~3도, 최고기온 4~11도)보다 3~5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이고, 남부 지방과 제주의 일교차는 15도 내외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남부 내륙의 일교차는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평년(최저기온 -7~4도, 최고기온 4~13도)보다 기온이 3~5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전날과 비교하면 기온이 2~7도 상승해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낮 기온은 전국이 10도 이상으로 올라가겠고 남부와 제주의 낮 기온은 15도를 웃돌며 대체로 포근하겠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일부 고속열차 운행도 차질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셜미디어에는 강풍에 뿌리가 뽑힌 나무들과 폭우로 휩쓸려간 자동차들 모습 등이 올라왔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인도 기상청은 시속 90~100km의 강풍을 동반한 미차웅이 5일(현지시간) 새벽 타밀나두주 북부 해안과 안드라프라데시주 남부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네시아 기상청은 기상 경보를 발령하고 4일까지 번개와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추가로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중부 유럽에선 폭설이 내려 여러 국가에 비상이 걸렸다. 전날 독일 뮌헨에선 공항과 철도 등 교통 시스템이 한때 전면 마비됐고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는 눈사태 경보를 발령했다. 체코에선 주요 고속도로가 눈 때문에 봉쇄됐고 1만5000여 가구에 전력...
기상청은 기온이 차차 올라 낮에는 평년(최고기온 4~13도)보다 높아 포근할 것으로 전망했다.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 기온도 평년(최저기온 -7~4도)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13도 △청주 9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서울 아침 최저기온 영하 3도를 기록하는 등 영하권 추위가 계속된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풀리고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내내 아침 기온은 영하권을 기록하겠고, 낮 시간대에는 기온이 다소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는 대륙 고기압 가장자리 영향권에 들면서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이번 주 내내 아침 출근 시간대에도 쌀쌀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월요일인 4일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고려해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이 쓰나미 영향권에 해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본 기상청도 지바, 시즈오카, 가고시마 등 태평양 연안 인근에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
PTWC는 이후 “쓰나미 위협이 지나갔다”며 “일부 해안 지역에서는 약간의 해수면 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이나 일본에서는 즉각적인 파해나 부상이 보고되지 않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고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다. 기온은 다소 오르지만 강풍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3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5~1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4~7도...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일부 경북 북부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기온은 평년(최저 -4∼6도, 최고 6∼14도)보다 낮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경기 북부·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10도 내외),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을 기록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
기상청은 30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열고 "북쪽의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중부내륙의 경우 일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전국에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며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서내륙 등엔 이미 한파특보가 발효돼있다"고 전했다.
이어 "2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5~10도가량 낮은 기온을 유지하며...
이는 기상청이 1978년 지진 통보 업무를 시작한 이래 국내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기록됐죠. 당시 경주 곳곳에서 유리창이 깨지거나 한옥 기와지붕이 떨어지고, 주택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1년 뒤인 2017년 11월엔 포항에서 규모 5.4 최대 진도 6의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경상권에서 큰 규모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55분 24초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이번 지진은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4.0의 규모로 발생했다. 이는 올해 해안과 내륙을 포함한 한반도에서 발생했던 규모 2.0 이상의 99회 지진 중 2번째 규모이며,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는 가장 강력한...
기상청은 30일 오전 4시 55분 24초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이번 지진은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4.0의 규모로 발생했다. 특히 이곳은 2016년 9월 국내 최대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던 곳에서 동쪽으로 21km 떨어진 곳이다.
지진 발생 후 오전 6시 30분을 기준으로 총 6차례의...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5분께 경북 경주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위치는 북위 35.79도, 동경 129.42도이며 발생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 이후 접수된 유감 신고는 오전 6시 기준 경북 49건, 울산 40건, 대구 10건, 부산 6건, 충남·전북 각 1건 등 총 107건이다.
지진 피해로 인한 소방 출동은 아직...
이날 기상청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만 분석해 규모를 4.3으로 추정하고 전국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뒤 추가 분석을 거쳐 규모를 조정했다. 내륙 지진의 경우 규모가 4.0 이상이면 발생지가 어디든 전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다. 이번 지진은 발생 후 2초 만에 관측됐고, 발생 8초 만에 긴급재난문자가 나갔다.
진원의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앞서 기상청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만 분석해 규모를 4.3으로 추정하고 전국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뒤 추가 분석을 거쳐 규모를 조정했다. 진원의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시민들은 "자는데 건물이 흔들렸다", "땅에서 '우우웅'하는 소리가 들렸다", "자다가 긴급재난문자 소리에 놀라 깼다" 등의 반응이었다.
경북도...
기상청은 30일 오전 4시 55분 24초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정보는 이날 오전 4시 55분에 발표한 지진속보를 수동으로 분석한 상세정보다.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어 기상청은 안전에 유의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