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0일) 날씨는 발달한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 남부 내륙·산지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론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북 서부는 새벽까지, 경북 동부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1∼3㎝의 매우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다. 대설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0일까지...
일본기상청(JMA)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JMA에 따르면 일본 니가타현(혼슈) 니이가타 서쪽 107km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0km로 다소 얕았다.
JMA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으며, 이번 지진으로 혼슈 나가오카시에서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진도 5약은 대부분의...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발달한 눈구름대가 점차 내륙으로 유입 확대되는 가운데 강원 내륙과 충남과 충북, 전북, 제주산지, 대전, 세종 등 전국으로 대설주의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번 눈은 중부는 이날 밤까지, 남부는 10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이날 오전에는 애초 예상보다 눈이 다소 적게 내리면서 출근길 대란은 없었다. 하지만...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동시에 대기 하층에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많은 양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많은 눈이 내리기 시작해 중부지방과 내륙, 산지 등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내일도 전국 곳곳에서는 많은 양의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눈은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많은...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3~8도가량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일부 내륙은 -5도 이하로 춥겠다.
이날 오전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서해안에 눈이 시작돼 오후에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9일 오후부터 수요일(10일) 새벽 사이 저기압이...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충남 등에 9일 오전 내리기 시작해 낮 12시~오후 6시에는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으로 눈 내리는 구역이 확대되겠다.
9일 오후부터 10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과 내륙·산지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 서울에는 9일 아침부터 오후 사이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집중되겠다.
예상 적설량은 9...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에서 -10도 이하, 그 밖의 지역은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매우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일부 강원내륙·산지는 -1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이어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라며 “8일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은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하(일부 강원 내륙·산지는 -15도 이하), 그 밖의 지역은 –5도 이하로 매우 추워지겠다”고 설명했다.
주요...
기상청은 6일 오후 8시 10분을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해당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30분을 기해 경기 김포와 인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4∼5도로 예보됐다.
전남권 서부와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약한 비 또는 눈이 내릴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경북 동해안에는 오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돌풍과 함께...
노르웨이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전 노르웨이 북부 카우토카이노 지역의 기온은 영하 43.5℃로, 25년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DPA통신이 전했다. 스웨덴 북부는 이보다 더 추워 이날 영하 43.8℃까지 내려갔다. 이는 1999년 이래 가장 추운 1월 날씨다.
북유럽 국가들은 지난주 내내 불어닥친 한파로 주요 도로가 결빙으로 폐쇄되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고통을...
절기상 '소한'인 6일 토요일은 전국 기온이 영하 5도 내외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밤부터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까지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특히 이날은 전날 대비 5~10도가량 기온이 내려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8~3도, 낮 최고 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낮겠다. 특히 강원산지는 -10도 이하로 내려가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소한은 연중 일조량과 일조시간이 가장 적고 짧은 동지(지난해 12월 22일)에서 보름밖에 지나지 않은 때라 가장...
기상청은 풍랑 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 바깥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는 8일까지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으니 선박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6일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특히 주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0m, 서해...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가 예상된다. 평년(최저 -12~0도, 최고 1~9도)보다 기온이 4~9도 높아 전국의 아침 기온은 다시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 1mm 내외,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 1cm 안팎이다. 충청권·전북 동부·경북 내륙·경남...
기상청은 무거운 눈으로 예상되면 ‘이번 눈은 평균보다 습하고 무거운 눈’으로 기상정보 발표 시 제공한다.
앞서 기상청은 지난해 12월 광주·전남지역부터 시범적으로 제공했으며, 올해 1월부터 강원·경북북부 동해안으로 대상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습하지 않은 가볍거나 보통의 눈이어도 수십 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양이 쌓인다면 시설물 피해가...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가 예상된다. 강원 산지는 기온이 -10도 밑으로 떨어지겠다.
밤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추위는 금세 풀리겠지만 7일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주요...
요청이 약 130건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피해자 구조는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말했다.
노토 반도의 여진 가능성도 여전한 상태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강진이 발생한 1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48시간 동안 해당 지역에서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521회 관측됐다고 한다. 특히 이날 오전 중에는 규모 5가 넘는 여진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