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을 제치고 인천공항급유시설 운영권을 따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급유시설 민간운영 사업자로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아스공항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아스공항을 비롯해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 김포공항 급유 시설 운영자 심지E&C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
아스공항은 입찰가로 대한항공보다 20억원...
인천공항공사가 급유시설 운영을 민간에 넘기는 방안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사업권 쟁탈 경쟁이 불 붙고 있다.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급유시설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에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업체는 대한항공 자회사인 한국공항과 아시아나항공, 아스공항, 대한송유관공사, GS칼텍스...
또 선체·기관 등 선박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아울러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을 운항하는 국제여객선 30척을 대상으로 한중, 한일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사고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예부선의 안전강화를 위해 해운선사와 선박검사 대행기관이 각각 매월 1회 안전교육과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안전관리 실천운동을 업계가...
인천공항공사가 급유시설 운영을 민간에 넘기는 방안을 강행 추진키로 했다.
30일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국토해양부로부터 지난 11일 인수한 급유시설의 입찰공고를 실시해 경쟁입찰을 통해 민간에 운영권을 넘길 것”이라며 “조만간 공개 입찰 절차를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최근 불거진 민영화 백지화를 비롯한 차기 정권 연기설은 추측에 불과한...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인 민주통합당 주승용 의원이 26일 “특정 항공사에 급유시설 주식회사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이날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인천공항 민영화와 관련해서 첫 번째로 인천공항 급유시설 회사를 민간에 이양하려고 추진 중”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현재 인천공항 급유회사 상무란 사람이 의원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선박급유ㆍ급수업 등 선박에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만관련사업체 역시 정상적으로 근무하기로 했다.
주요 성수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화물차 통행제한을 완화하고 통관 간소화도 추진된다.
이에 따라 통행스티커를 부착한 성수품 수송 화물차의 경우 도심권 통행제한조치가 오는 21일까지 해제된다.
또 설을 앞두고 조업증가와 이상한파 발생 등에...
전용 비행공역, 패러글라이딩 교육 활공장, 전시시설 등이 있는 에어 파크(복합항공레저단지)가 수도권 인근에 시범단지로 조성된다.
또 흑산도 경비행장(2014년) 등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에 경비행장을 개발하는 한편 큰 호수가 있는 곳에는 수상비행장이 들어선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레저.관광 육성방안'을 15일 국가고용전략회의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서씨 형제가 지배하는 회사는 디케이디앤아이와 리드코프 등 코스닥 상장사 2곳과 스테인레스 후판 제조업체 디케이씨와 디케이씨에스, 선박급유업체 디케이마린, 내륙화물운송업체 일묵로직스, 비료 및 코크스 제조업체 세기 등 비상장 5곳이다.
또 디케이디앤아이는 중국과 싱가포르 벨기에 등에 5곳의 해외법인까지 거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