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업권별 현장 간담회 열어 건의사항 청취외국계 금융사 국내 영업 규제 개선 방안 발표 예정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해외와 다른 규제 등으로 인한 외국계 금융회사의 국내 영업 및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규제개선을 추진하겠다"고 22일 강조했다.
이날 금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외국계 금융회사...
금고감독위원회위원의 경우, 금융‧회계‧감독 업무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새마을금고법 시행령의 자격요건을 충족한 경우 지원 가능하다.
공개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22일부터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등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선출일정은 서류접수가 끝나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2월 23일 대의원회에서 최종선출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손해보험협회 열린회의실에서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의 출시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과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이병래 손보협회장, 이근주 핀테크산업협회장,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19일...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한국거래소의 'KRX 신종증권 시장 개설'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올 상반기 내 부동산, 미술품 등 다양한 신종증권이 신설된 장내시장에서 거래되고, 이와 맞물려 토큰증권 또한 장외시장에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 유럽연합 MiCA 시행
유럽연합(EU)이 제정한 가상자산 기본법인 MiCA(The markets in crypto-assets...
또, 미래 성장 산업 지원을 확대해 금융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민생토론회 전후로 열린 김 위원장과 김소영 부위원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등의 브리핑 내용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Q. 전세대출에 DSR 규제를 적용하면 대출 한도가 줄어들어 서민들이 주거 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대한 대책도...
개정된 법에 따르면 은행은 올해 12월 이내에 책무구조도를 마련하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 금융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임원에게 내부통제에 대한 관리조치 의무를 부여하고 이사회의 내부통제 역할을 명확히 구체화해야 한다.
국민은행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전 본부부서가 참여하는 '내부통제 제도개선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15일 부서장 대상 설명회를...
금융위원회는 올해 핵심 추진 과제 중 하나로 ‘미래를 이끄는 역동적인 금융’을 꼽았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책무구조도 도입을 통해 금융산업 경쟁력의 토대인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핀테크와 딥테크 등 금융혁신을 지원한다. 또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에 상품 비교ㆍ추천 플랫폼 진출을 허용하고 공공사업 개인투자한도를 확대하는 등 금융산업별 발전...
또한,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금융감독원 등 주택금융 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이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가계부채는 한꺼번에 너무 급격히 조정하면 안 된다. 예를 들어 가계부채가 100%인데 이를 80%로 줄이겠다고 하면 이미 돈이 있는 사람들은 빌려주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이러다보면 어려운 사람들도 돈을 못 빌리는 상황이...
2%에 불과했고, 방송통신위원회는 각각 5%와 1%에 그쳤다. 운영 방식도 행안부와 인사혁신처가 정한 '정부조직관리지침' 등을 위반했다.
그 결과, 직제에 없는 상위직(국장급 1명·과장급 14명)이 운영되면서 2017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직책수행경비·부서운영비 2억 원이 추가로 지출됐다. 아울러 금융위는 기업회계팀 등 인원이 부족한 부서에 민간기관 직원을...
금융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핀테크 기업, 금융회사, 투자기관 등이 참여하는 '제1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핀테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금융기관과의 B2B 사업추진과 투자기관(벤처캐피털 등)으로부터의 투자유치 활성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핀테크 스타트업과 금융회사·투자기관 간의 네트워킹 기회가 부족하고...
몇몇 해외 기업 관계자들은 부스를 재방문하기도 했으며 금융, 투자 기관들도 대거 방문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도 와이엠엑스 부스를 찾아 관심을 보였다. 와이엠엑스 부스를 방문한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정부가 해야하는 스마트팩토리 사업과...
김 회장은 이날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역동적인 미래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할 때”라며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 용퇴 의사를 전달했다.
2018년 취임한 김 회장은 경영 혁신을 이끌어 DGB 금융그룹의 새로운 성장기들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 회장은 캄보디아에서 상업은행 인가를 받을 목적으로 현지...
금융위원회와 핀테크지원센터는 금융감독원, 신용정보원,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과 함께 작년 D-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한 36개 팀 중 우수참여팀 6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D-테스트베드 사업은 혁신적인 핀테크 아이디어를 보유한 개인과 기업들이 아이디어를 시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실제 데이터, 원격 테스트 환경, 분야별 전문 멘토링, 타당성 평가 의견서...
앞서 금융위원회는 교보생명의 '클라우드 활용 협업툴 소트트웨어의 내부망 이용 금융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이번 변화로 교보생명 직원들의 업무시간이 경감되고, 효율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SaaS는 내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도 인터넷 브라우징을 통해 필요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종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11월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민층은 어려운데 은행은 막대한 이자수익을 올리는 상황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이 곱지 않다”고 말했고,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시중은행은 별다른 혁신 없이 매년 역대 최대 이익을 거둔다”고 지적했다.
김주현 금융감독위원장은...
서유석 회장은 “참가 CEO들은 CES와 실리콘밸리 탐방을 통해 혁신 기술의 미래를 직접 확인하며 지속가능한 투자방향 설정에 영감을 얻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나아가 글로벌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금융의 투자 영토를 넓히고 도전 정신을 고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원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민간전문가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한 말이다. 우리 금융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을 다양화하고, 금융당국이 미래 일자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과감한 금융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이었다.
1년여 만에 이 꿈은 실체도 없이...
이밖에 그룹 내부통제 혁신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내부통제 혁신위원회에서 마련한 내부통제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고객신뢰 회복을 위한 내부통제준수 서약식도 개최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내부통제 강화 관련해 금융사고로 실추된 고객 신뢰를 조속히 회복하기 위해 지주가 컨트롤타워가 돼 뼈를 깎는 노력으로 강력한 내부혁신을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