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개), 화물차 라운지(52개) 등 시설의 일제 방제 및 긴급 점검을 하고 21일부터는 일일 점검 및 상시 모니터링(한국도로공사)을 추진한다.
원희룡 장관은 “국민께서 안심하고 대중교통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 공단 등 유관기관에 철저한 방역·방제를 지시했다”며 “국토부는 대중교통시설을 매개로 빈대가 대규모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8일 민관합동 PF조정위원회를 통해 총 34건 중 15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관계부처 합동으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국토부는 이날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안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을 내놓고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최근 공사비 상승 등으로 공공과 민간 개발 사업자 간 이견이 발생해 사업 지체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회를 찾아 국민의힘 지도부를 면담하고 1기 신도시 특별법 통과를 촉구했다.
국토부는 7일 원 장관이 국회 본관에서 1기 신도시 정비 총괄기획가와 함께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박정하 수석대변인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원 장관은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국회의 적극적인...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번 개정은 임대차 계약 중개 시 안전한 거래를 위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토록 하여 전세사기와 같은 문제를 미리 방지하고 학생, 직장인이 다수 거주하는 소형주택의 관리비도 더욱 투명하게 하려는 것”이라며 “특히, 임대차 계약 시 주요 확인사항에 관해 확인하는 만큼 중개사고 및 분쟁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야당은 “5호선 연장이라든지 더 시급한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그 문제들은 변함없이 추진할 과제들”이라고 반박했다.
김포를 지역구로 둔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하고 이를 모면하기 위해서 갑작스럽게 논란을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충청권 1단계(계룡∼신탄진) 광역철도가 개통하며 부산∼양산∼울산, 광주∼나주, 대전∼세종∼충북, 용문∼홍천, 대구∼경북 등 5개 선도사업은 임기 내인 2026년까지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과감한 투자와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국민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드리고 소중한 시간을 돌려드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과거 체결된 임대차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피해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지원 방안 검토와 보완을 언급했다.
어제 발표로 전세사기 범죄 세력이 움츠러들 것으로 믿기는 어렵다. 전세는 ‘내 집 마련’의 디딤돌로 인식되는 한국 특유의 제도다. 그러나 전세사기범들이 허점을 교묘히 파고들어 전세라는 이름의 주거 안전망을 흔들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일 전세사기 피해 근절과 지원을 위해 상담 인력 확충을 진행하고 피해자 맞춤 지원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법무부와 경찰청, 국토부 합동으로 전세사기 근절과 피해 지원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전세사기는 국민의 삶의 터전을 파괴하고 미래를 향한 희망을 빼앗는 악질적인 민생 범죄”라며...
국토교통부는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은 담은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회복 지속 추진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해 전세사기가 급증한 후 이들 부처를 중심으로 근절 방안과 대책을 마련해온 만큼, 별도 기한을 두지 않고 범죄가 근절될 때까지 역량을 결집한다는 방침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 30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열린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는 항공 산업 발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국토부 장관표창상이 수여됐다.
항공의 날 장관표창상은 항공 여객 서비스 향상, 항공 관련 연구, 기술 개발 등 항공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수상함으로써 항공 산업 종사자의 사기진작 및 의욕을 고취하고자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항공 발전을 위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아파트 하자를 줄이기 위해 건설사 하자 정보공개와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하심위)도 이날 간담회를 열고 ‘품질 관리 과정 녹화’와 의무 하자 점검 기간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원 장관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한 아파트 단지를 찾아 하자보수 현황을 살피고 하심위 간담회를 주재했다.
원...
국토교통부는 자율차 임시운행허가 절차가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개선된다고 29일 밝혔다.
자율차 임시운행허가제도는 민간이 개발한 자율차를 정식 등록 없이도 실제 도로에서 시험 운행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로 2016년부터 운행 중이다. 무인자율차를 포함한 모든 자율차는 국토부 장관이 정한 안전운행요건을 충족한 경우 전국 모든 도로(교통약자 보호구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를 대상으로 한 종합감사에서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국토부 장관은 양평고속도로 의혹 제기를 ‘날파리 선동’으로 비하하는 등 일관되게 국회를 무시해 왔다”며 원 장관에게 사과받을 것을 같은 민주당 소속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에게 요청했다.
김 위원장이 원 장관에 사과 의사를 묻자, 원 장관은 “넉...
27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부 종합감사에선 야당 간사인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부 장관은 양평고속도로 의혹 제기를 '날파리 선동'으로 비하하는 등 일관되게 국회를 무시해 왔다"며 원 장관에게 사과받을 것을 같은 당 소속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에게 요청했다.
이에 김 위원장이 원 장관에 사과 의사를 묻자, 원 장관은 "4달째...
국토부와 카타르 자치행정부 간 체결한 ‘국가 공간정보 협력 MOU’는 지난 1월 원팀코리아 중동 3개국 방문 당시 압둘라 압둘아지즈 알 수베이 자치행정부 장관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체결됐다.
이번 MOU를 기반으로 양국은 공간정보 인프라 관련 정보 교환, 공동 학술연구, 전문가 교류·훈련 등 인적자원 교류 및 박람회 개최 추진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카타르를 찾아 고위급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원 장관 일행은 압둘라 알 수베이 자치행정부 장관을 만나 도하 메트로 건설사업과 하마드 종합병원 보수공사, 카타르 학교 PKG3, 도하 샤크 크로싱 등 주요 사업 현안을 논의했다. 이 외에 수소∙풍력 등 청정에너지 등 친환경 신사업 주요 프로젝트와...
또 GTX와 버스·전철 등의 연계성, 접근성 등이 강화되면서 대중교통이 활성화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대중교통 이용객의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뜻을 함께 모아준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감사하다”며 “빠르고 쾌적한 GTX-A를 국민께서 합리적인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 계약 서명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배석하고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와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사우디 측에서는 마지드 알 호가일 주택부장관, 칼리스 알 팔리 투자부장관, 살레 알 자세르 교통부 장관, 아민 알 나세르 아람코 CEO 등이...
한편 국토부는 22일 한-사우디 인프라 협력센터 개소식을 열고 사우디가 추진하는 메가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활동을 개시했다. 22일 열린 양국 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선 현대건설과 희림건축이 사우디 투자부와 부동산 및 인프라 분야 투자 개발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원희룡 장관은 “이번 정상회담 계기 양국 정상 직속 전략 파트너십 위원회를 설립하기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업도 하고 싶은 말이 있고 의견도 있어서 제출된 의견과 자료를 검토해야 한다"며 "내년 2월 이전에 신속하게 처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붕괴사고와 관련해 적극적인 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지적한 데 따른 답변이다.
국토부는 8월 GS건설에 대해 장관 직권으로 8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