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한다. 내년 하반기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24일 CTX 출발역인 정부대전청사역을 현장점검하고 대전시청에서 2회 CTX 거버넌스 회의를 주재하며 사업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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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기존 방식대로 방문 접수한 후 등기우편으로 결과 통지를 받을 수도 있다.
박병석 국토부 전세사기피해지원단장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을 통해 피해자 결정 절차가 효율화돼 보다 신속한 피해자 결정 및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전세사기피해자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세심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 기술혁신부문 서비스테크랩장 홍해천 상무는 “KT는 국토부의 UAM 상용화 계획에 맞춰 K-UAM One Team 컨소시엄과 함께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 사업의 성공적 완수라는 쾌거를 거뒀다”라며 “이번 실증으로 KT가 수집 및 확보한 방대한 실증 데이터를 통해 新 교통 체계로서의 UAM 통합 운용 체계의 안전성을 입증하고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시스템과...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25일 ‘제22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는 건설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올해부터는 교통신기술 부문까지 포함해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으로 확대 개최한다.
건설·교통기술...
있고 국토부에서도 고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어, 합의를 통해 대책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연구원과 정부도 많은 시도를 해왔으나 체감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고 안다"며 "장기와 단기, 지역별, 사업장별, 사업주체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토연은 주택공급 문제를 올해...
국토부가 펴낸 ‘적정 공사기간 확보 가이드라인’(2023년 기준)에 따르면 비작업 일수 산정을 위한 기상 조건 중 구조물공사(콘크리트 타설)를 제한할 수 있는 경우는 비가 5㎜ 이상 오거나 동절기 기준 최고 기온 0도 이하, 적설량 5㎝ 이상, 최대 순간 풍속 초속 15m 이상, 미세먼지(PM 2.5) ‘나쁨’ 등급 등 사실상 모든 기상 조건에 영향을 받는다.
공사 기간 증가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베트남 지방성 간에 ‘도시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는 신수도 사업 등에 대한 협력 논의가 진행 중이다.
최근 장관급 수주지원단을 파견한 르완다의 경우 수도 키갈리 내에 그린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UAE와도 올해 초 아부다비 도시계획 수립과 관련해 스마트시티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박상우 국토부...
철도역 중심으로 몇 개의 마을버스 혹은 DRT 운영권을 부여해 철도역 접근성 개선이 가능토록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는 "현재 국토부 주관으로 관련 지자체 간 거버넌스를 운영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이용자, 지자체, 정부가 모두 공감하고 함께 노력하는 CTX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PC공법은 품질 안정성 효과가 검증되고 인력작업이 적어 안전 확보가 가능한 기술이다”며 “대보건설은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평덕 고덕 A-58블록 아파트건설 공사 14공구 주거동 국토부 PC공법 실증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다”고 말했다.
이리츠코크렙은 국내 상장 리츠 중 유일한 기업구조조정 리츠였으나, 2022년 6월 대주주 블록딜을 마무리한 뒤 2022년 9월 위탁관리리츠 변경인가와 관련해 국토부와 협의를 완료했다.
이 연구원은 “리파이낸싱 이후 금융비용 상승에 따른 배당 훼손이 불가피하겠으나 유보 현금 수준을 고려하면 배당 일부는 보전 가능할 것”이라며 “이리츠코크렙은 리테일...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우편, 팩스 또는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박지홍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개정으로 공영주차장 이용환경 개선은 물론 노후 도심 내 주차장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주차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국가표준기본법상 인정기구(KOLAS)로부터 인정받은 시험ㆍ검사기관도 시험성적서를 인증하고 발행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중소 건설엔지니어링사의 입찰 참여율이 더욱 높아지고 스마트 기술 등 건설 신기술 개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2일부터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한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부당 금품강요·작업 고의지연, 불법하도급 등이 의심되는 155개 사업장을 선정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불법하도급 등은 단속 매뉴얼을...
비서실장 후보로는 장제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등이 유력하게 거론됐고, 친윤 색채가 옅은 정진석 의원과 호남 출신의 이정현 전 의원 등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다만, 장 의원, 원 전 장관 등 그동안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돼왔던 인물이 비서실장으로 임명될 경우엔 총선 이후 '쇄신'이라는 상징성을 잃을 수 있고, 야당과 여권의 내부 비판에 직면할...
끝으로, 공공의 행정시스템, 민간포털 등에 신뢰도가 높은 맞춤형 부동산정보를 제공해 정보의 융합·활용성을 높인다. 개인정보관리도 더욱 강화한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클라우드 기반의 부동산 종합 공부시스템 구축사업이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비상대응반을 가동해 현지 진출 국내 업체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중동 전체를 대상으로 국내 기업 현장 상황과 인력을 매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건설사들의 중동 주요 수주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이다. 아직 해당 국가에서 발주 관련 특이사항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 다만, 향후 확전 여부에 따라 중동 건설...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의왕~용인 모현~광주 고속도로를 제2경인고속도로(북청계IC)·제2영동고속도로(경기광주JCT)와 연결하도록 총연장 32.0㎞(본선 30.5㎞, 지선 1.5㎞)의 왕복 4차선 도로로 계획했다.
또 모현IC를 포함해 5개 분기점과 4개 나들목, 1개 휴게소 등을 함께 건설한다는 계획에 따라 민자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고 이 사업은 그 과정을 통과했다.
이어서 복합사업의 추진현황과 최근 이슈를 주제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박익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차장, 윤세형 인천도시공사 연구소장의 발표가 이어진다.
종합토론에서는 이재우 목원대 교수, 조현준 국토부 도심주택공급총괄과장, 권상균 LH 도시정비처장, 정종대 서울시 주택정책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해 도심복합사업의 성과와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할...
이날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께 경부선 서울역 구내 회송 무궁화 열차가 출발 대기 중인 KTX-산천 열차를 추돌하고 탈선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4명의 경상자가 발생했으며 무궁화 열차 대기 승객과 KTX-산천 탑승객은 각각 대체 편성으로 환승해 34분, 25분 지연 출발했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서울역 무궁화 열차의 KTX 추돌 및...
이날 기공식에 앞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항공산업계와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및 항공업계, 금융업계 등 민간이 함께 항공산업의 신성장 분야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박상우 장관은 "국내 항공산업의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위해서는 항공 여객 산업과 큰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새로운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