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차관은 사업 전망에 대해 “(의혹 논란 해결 등) 진행 여부를 봐야 한다”며 “진행 사업이 중단된 것은 안타깝지만, 지금 이 사업에 국민적 의혹이 불거진 만큼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지 못한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타당성 조사 이후 기본 계획 수립 등에 예산이 들어가므로, 이 사업을 밀어붙이더라도 야당의 반대가 계속되면 예산 확보가 어렵다는 뜻으로...
특정 정당과 결탁된 것으로 보이는 시민단체가 지자체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제안·심사·집행 전 과정에 참여해 ‘셀프심사’를 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는 4일 오전 국회에서 7차 회의를 열고 민선 7기 박남춘 시장 시절 인천시에서 진행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의사결정이 특정 시민단체에 의해 이뤄졌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밀려 고배를 마셨다. 이후 부산시 경제특별보좌관, 대통령비서실 기획비서관과 국정기획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임상준 현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은 환경부 차관으로 발탁됐다. 국무총리실에서만 30년 가까이 몸담아온 정통관료 출신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으로서 국정과제 수립에 참여했다....
與, 22일 서울지역 민생예산정책협의회 개최
국민의힘은 22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서울시청에서 서울지역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서울시 주요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여당은 출퇴근 시간 사람이 몰리는 서울 도시철도의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를 마친 직후...
서부발전은 해당 사업을 위해 예산을 지원했고 임직원이 참여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전창균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태안지구 회장은 “각종 묻지마 범죄로 안전에 대한 국민의 걱정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서부발전의 지원으로 내실 있는 사업을 진행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백화초등학교, 태안여중 학생들이...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 및 타당성 검토, 대체부지 발굴, 타 지자체 설득방안 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대체 노선 이전 검토 및 사업성(B/C) 향상을 위해 철도, 도시계획, 건축, 교통, PF사업, 금융, 법률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TF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정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재추진 과정을 공유할 계획이다.
작년 4월 총선을 의식한 빅토르 오르반 총리는 푸단대 캠퍼스 건설을 국민투표에 부치겠다고 한 발 물러섰다. 그러나 최근 헝가리 대법원은 외국대학교 건설에 국제조약이 필요하기에 국민투표를 치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일단 대학 건설은 진전이 없으나 포퓰리스트인 오르반 총리가 쉽사리 친중 정책을 포기하지 않을 듯하다.
中, ‘17+1’불협화음 비집고 들어가...
하고, 예산을 집행하는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러울 따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앞서 올해 1월부터 4개월 동안 최근 3년간 국고보조금을 받은 1만2000여 개 민간단체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1조1000억 원 규모 사업에서 1865건의 부정·비리가 확인됐고 부정 사용액은 314억 원으로 조사됐다.
방 실장은 "이번에 적발된...
센터의 목표는 국내 보건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 2가지다.
센터의 주요 사업은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바이오 헬스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문적인 조사, 연구, 인재양성, 정보의 수집·분석 및 제공, 국내·외 바이오 헬스 규제과학 관련 지원사업 수행 등이다. 박 센터장은 지난해 12월 제2대 수장에 취임했다. 식약처에서 32년의 공직생활...
내부적으로는 기획재정부 총괄 하에 44개 전 부처가 참여하는 보조금 집행점검단을 설치해 분기별로 집행을 점검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민들의 보조금 부정·비리 신고를 활성화하고, 공익가치가 높은 건에 대해서는 파격적 포상금 지급이 가능하게 개선한다.
정부는 제도개선과 이어 대대적인 예산 구조조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관섭 수석은 "지난 5년간...
예산 및 인력이 부족한 중소 협력사의 ESG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사업 운영 프로세스 전반에 ESG 경영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그 결과 협약 참여 기업 19개 협력사의 ESG 평균 지표 준수율이 기존 44.3%에서 68.2%로 23.8%p 큰 폭 개선됐으며, 총 10개 협력사가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 인증을 획득했다. ‘ESG...
이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1000원으로 아침밥을 먹을 수 있게 정부와 지자체가 예산을 지원한다. 참여 대학생은 1000원으로 아침밥을 먹을 수 있고, 원래 금액 중 1000원은 농식품부가, 나머지는 학교가 보조한다.
2017년 시작해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식비 부담이 늘어나면서 사회적 관심도 높아졌다. 농식품부는 당초 올해 7억7800만 원의 예산으로 69만 명을 지원다는...
남 위원은 "수익률 제고를 위해선 확대될 수밖에 없는 해외 대체투자는 현지 네트워크 참여를 통한 투자의 현지화가 필수적"이라면서 "일률적인 인력 및 예산 통제로 해외 파견이나 현지 채용 확대 모두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우수 인력 확보와 고급 정보 획득에 어려움을 겪는 기금운용본부 조직을...
올해 지원 규모를 150만 명분으로 늘리고, 이를 위해 예산을 8억 1000만 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전국 각지의 대학들도 지원금을 분담하겠다고 나서면서 정부는 4월 6일~14일 대학들을 상대로 사업 신규 참여, 지원자 수 확대 신청을 받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지난 7일 전남대 광주캠퍼스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의견을 청취했다. 이 대표가...
리빙랩으로 선정된 도시에는 연구 성과물뿐만 아니라,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자율주행 중소·새싹기업들의 기술과 서비스도 자유롭게 도입될 수 있도록 개방형 리빙랩 실증도 해서 향후 국내 자율주행 상용화와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자율주행 선도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빙랩 과제 이외에도 차세대 자율주행모빌리티센터 운영 플랫폼 개발...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AI(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등을 접목해 실제 수사 현장에 적용 가능한 수사 지원 기술을 개발 중이다.
경찰대학이 속한 경찰청은 지난해 9월 발표한 경찰 미래비전 2050을 통해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과학치안, 세계 표준을 선도하는 한국경찰’이라는 슬로건을 선포했으며, 특히 치안 R&D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교육부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30일 오후 5시까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사업에 참여할 5개 컨소시엄을 모집한다.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오는 2025년까지 총 3년간 예산을 지원하며, 올해는 1개 컨소시엄당 30억 원씩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대전에 있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교육부는 각 컨소시엄이 정규 교과목 외에도 지역 내 자원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내년도 '국민참여 예산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국민제안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국민참여 예산제도는 국민이 직접 예산사업을 제안하고 심사와 우선순위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다. 예산편성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민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도입됐다.
제안분야는 △산업단지 혁신...
김 의장은 “현재 350개 정도의 대학이 있는데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사업 확대 방침대로 해도 50개 미만의 학교밖에 참여할 수 없다”며 “정부는 해당 예산을 50억원 이상으로 과감히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도 28일 경희대학교 푸른솔문화관 학생식당을 찾아 ‘천 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 범위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표가...
증액했던 사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지금은 제대로 더 확대할 때"라며 "예산을 대폭 늘려 대상 학교도 확대하고 시간도 유연하게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젊은이들의 먹는 문제와 관련해 정부ㆍ여당이 협조를 요청하면 얼마든지 그에 응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방자치단체들도 참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