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날 조명박물관에선 모든 교육 자원을 무료 제공하며 26기계화보병사단, 73여단, 5기갑여단 등의 자매부대와 산학협력을 맺은 서정대학교, 국립생태원, 공연예술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이 협력해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필룩스 조명박물관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국내 최대 조명박물관으로 감성조명 제조업체 필룩스가 2005년 설립했다.
한국은 지난 2014년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평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고, IPBES 설립 단계부터 국제사회의 설립 노력을 한국이 주도하면서 핵심 작업반인 지식 및 데이터 기술지원단(Technical Support Unit)을 국립생태원이 유치해 운영해 왔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IPBES는 2012년 설립 이래 첫 성과물인 ‘수분(pollination) 및 수분매개체 평가서’를...
그룹별로는 시설기반 서비스 분야에서 가족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한 국립생태원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민생활증진분야에선 예금자의 미수령배당금 조회시스템을 구축한 예금보험공사가, 산업진흥분야에선 혁신캘린더 운영한 코트라가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안전ㆍ평가관리분야에선 직원들을 대상으로 CS...
환경부 산하 6개 기관은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생태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상하수도협회다.
당초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규모는 275명 수준으로 예상됐으나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한 인건비 절감을 활용해 82명(30%)이 더 늘어났다.
환경부는 지난해 5월 정부의 임금피크제 도입이 확정된 이후 산하 공공기관...
김천시는 철도 구간을 함께 건너도록 철도ㆍ지방도 구간의 생태통로의 설치와 운영 등을 담당한다. 국립생태원은 추풍령 복원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생태관련 자문과 기술지원을 담당한다.
‘추풍령 생태축 연결ㆍ복원사업’은 총 사업비 210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추진된다. 폭 50m의 생태통로 3개를 설치해 야생동물이 백두대간을...
이후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이동, 점식 식사 후 조별 미션 및 관광 등의 야외 활동을 즐긴다. 귀가 열차 안에서는 간단한 저녁 식사와 함께 커플 매칭, 공개 프로포즈 등의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마무리 된다.
‘파티위드원-겨울 낭만 기차 여행’은 남녀 각각 선착순 30명을 모집, 27~37세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12월 18일까지...
이중 국제식물검역인증원의 여성고용률은 동종산업 여성고용률 평균인 50.7%보다 44.4%나 낮은 6.3%불과했고, 국립생태원의 여성고용률은 동종산업 평균인 42.7% 보다 36.4% 낮은 6.3%였다. 두 기관 모두 여성관리자는 0명이다.
또한, 여성관리자율이 동종산업 평균의 60%에도 미치지 못하는 공공기관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7.7%인 145개에 달했고, 여성고용률이...
국립생태원은 야생조류의 조류독감(AI) 분야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야생조류의 보전과 AI 방역’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AI 발생에 따른 야생조류 중심의 국가 차원의 대응전략 수립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미국, 일본, 독일 등...
이번 셔틀버스 운행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비롯해 국립생태원, 금강하구둑관광지 등 서천지역 주요 관광 명소를 쉽게 둘러 볼 수 있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셔틀버스는 28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목‧토요일 운영되며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다.
무료 셔틀버스는 서천지역 7개의 정류장을 거치는 순환노선으로 운행한다....
국립생태원이 8월 말까지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내에서 국내 최초로 ‘독화살개구리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특별전에서 독화살개구리 1종 25개체와 덤피나무개구리 1종 15개체를 선보이며 국내산 양서류인 무당개구리, 물두꺼비, 두꺼비 등도 함께 비교 전시를 할 계획이다.
독화살개구리는 독성이 아주 강해 중남미 원주민들이 독을...
국립생태원과 환경청 등은 급히 조사를 벌여, 이 물고기들이 인근의 하천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저수지 수문을 막고 그물망을 설치했다. 우리나라와 남미의 기후가 완전히 다르긴 하지만 여름 한철에는 서식이 가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며 환경당국은 최후의 수단으로 저수지의 물을 모두 빼겠다고 발표했다.
이 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이들은, 농사를 짓는...
한편 국립생태원은 지난 4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마옥리에 위치한 마옥저수지에서 남아메리카 원산인 육식 물고기 피라니아와 '고환 사냥꾼'으로 알려진 레드파쿠를 잡았다고 밝혔다. 피라니아가 국내 생태계에서 공식적으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생태원은 최근 마옥저수지에 피라니아와 비슷한 어종이 잡혔다는 제보를 받고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7일 오후 5시경 완료된 저수지 물빼기 작업 직후 국립생태원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포획 활동을 벌였는데 더는 레드파쿠나 피라니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부터 이틀동안 국립생태원은 피라니아 3마리와 레드파쿠 1마리를 그물로 잡았다. 당시 낚시로 4마리를 낚았지만 날카로운 이빨로 낚싯줄을 끊고 달아나 최소 1마리 이상의...
기존에 확인된 피라냐 3마리, 레드파쿠 1마리 개체들은 모두 국립생태원으로 이송돼 생태계 교란과 위해성 연구용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들 어종들은 주로 남미에 서식하는 어종으로 국내에는 인위적인 유입 외에 분포할 가능성이 매우 적으므로 누군가 관상어로 키우다 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환경부, 강원대학교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지난 1일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피라니아와 비슷한 어종이 잡혔다"는 글이 올라오고 나서 국립생태원·원주지방환경청 등이 지난 3일부터 합동조사를 벌여 피라니아 3마리와 레드파쿠 1마리를 포획했다.
지난 1961년 지어진 마옥저수지는 올해 초 완전히 물을 빼낸 뒤 지난 4월 중순 증축 공사 이후 다시 담수를 해 누군가 관상용으로 키우다 이곳에 버린...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3~4일 국립생태원, 강원도내수면연구센터, 횡성군, 강원대 어류연구센터 등과 저수지의 일반인 출입을 금지하고, 그물망을 설치해 포획·제거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외래어종을 포획하기 위해 투망을 던지는 등 작업을 벌였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해 아예 저수지 물을 모두 빼내기로 했다.
또 물을 빼내는 과정에서 외래어종이 빠져나갈 수 있어...
해외에선 피라니아에게 공격당한 피해자의 사례도 있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지난 4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마옥리에 위치한 마옥저수지에서 남아메리카 원산인 육식 물고기 피라니아와 '고환 사냥꾼'으로 알려진 레드파쿠를 잡았다고 밝혔다. 피라니아가 국내 생태계에서 공식적으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립생태원은 지난 4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마옥리에 위치한 마옥저수지에서 남아메리카 원산인 육식 물고기 피라니아와 '고환 사냥꾼'으로 알려진 레드파쿠를 잡았다고 밝혔다. 피라니아가 국내 생태계에서 공식적으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생태원은 최근 마옥저수지에 피라니아와 비슷한 어종이 잡혔다는 제보를 받고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포획에 나선...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10분까지 열리는 ‘리더스대화’는 접경지역의 보전과 평화,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 건전한 생태계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3개 주요 주제로 진행되며 정연만 환경부 차관,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우리나라 패널로 대담에 참여한다.
최종원 환경부 자연정책과 과장은 “이번 포럼은 지구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