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태‧자연도 고시안은 국립생태원 누리집에 전자파일(PDF)로 작성된 도엽 자료로 제공된다.
도엽은 축척별로 일정한 크기의 경도·위도 간격으로 자른 지도 1장을 뜻하며, 생태·자연도 고시안은 전국 864개 도엽(1:25,000 축적) 중, 조사측정이 가능한 800개 도엽에 대해 작성된다.
이번 고시안에서는 1등급 지역 8.1%, 2등급 지역 39.3%, 3등급 지역 41.5%, 별도...
전쟁기념관, 국립생태원 등 국내 9개 파트너 기관이 제공한 5000여 점 이상의 자료를 토대로 구성된 60여 편이다.
자리에 함께한 사이먼 레인(Simon Rein) ‘구글 아트 앤 컬처’ 시니어 프로그램 매니저는 “런던과 파리의 엔지니어 그룹이 개발한 우리 플랫폼은 누구든지 온라인을 통해 문화예술에 접근하도록 한다”면서 “우리가 콘텐츠의 디지털화, 큐레이션, 배포...
환경부 국립생태원은 15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선제비꽃과 서울개발나물이 자생하는 약 13만㎡ 규모의 양산 원동습지에서 시민과 함께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서식지 개선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양산시, 국립생태원 등 관계기관뿐만 아니라, 현진오 전 식물분류학회 회장 등 전문가와 경남 자원봉사센터에서 모집한 시민...
이번 자료집은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유입주의 생물 160종에 대한 형태적·생태적 특성 △분포지 △유입 및 서식 가능성 △위해성 △피해사례 등을 담았다.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사진 등을 함께 수록했으며 관세청, 지자체 등 관련 기관에서 외래생물 통관·유입에 관한 업무를 하거나 외래생물 대국민 교육자료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서비스에 대한 국민 인식 현황을 파악한 '2022년 생태계서비스 대국민 인식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생태계서비스는 자연이 사람에게 주는 혜택을 뜻한다. 식량과 수자원 등 생산물을 제공하는 '공급', 대기를 정화하고 기온을 조절하는 등의 '환경조절', 서식지를 제공하고 물질을 순화시키는...
국립생태원은 한반도를 포함한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의 생태계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그중 에코리움은 살아있는 생태전시공간으로, 식물 1900여 종, 동물 280여 종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후별 생태계 조성을 통해 생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야외전시공간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습지 생태계와 연못 생태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둥지 터 중 115개는 저어새들이 실제로 둥지로 사용했다.
최승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은 "인천저어새공존협의체와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서식지 보호와 생태연구는 동북아 생물다양성을 회복시키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며 "지속해서 멸종위기종 보호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0일 생태계 교란 외래곤충 44종의 정보를 담은 '외래곤충 생태도감'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번 자료집은 국립생태원에서 수행한 '외래생물 정밀 조사'와 '붉은불개미 등 위해 외래생물 예찰 및 신고센터 운영' 연구사업의 하나로 제작됐다.
자료집은 곤충의 형태 및 생태적 특징, 원산지, 국내외 분포 및 지정현황, 위해성 등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올여름 전남 구례군에서 고흥군으로 이전 방사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 양비둘기가 자연번식에 성공한 것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올해 8월 구례에서 포획돼 고흥으로 이사한 양비둘기 암수 한 쌍은 두 달 뒤 해안가에 있는 갯바위 절벽의 굴에 둥지를 틀고 새끼 두 마리를 낳았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매립지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포식자에 의한 번식 실패, 개발 등의 이유로 2~3년마다 번식지를 옮겨 다니고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서식지 보호와 생태연구는 동북아 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지속적인 생태계 관측 기술개발 등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육군 818포병대대와 화봉초등학교는 환경부 관상과 상금 100만 원을, 우수상을 수상한 국립생태원, 성남시청, 삼성전자는 한국폐기물협회장상과 상금 5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정선화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감량 활동 등 우수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환경부도 우수사례를...
이 외에 환경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 기관 부문 수상작인 국립환경과학원의 '비표적 분석기법과 머신러닝을 이용한 수질오염원 추적'과 국립생태원의 '도시생태축 공간계획을 위한 산림 연결성의 시각화'도 소개된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직접 환경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확보했다"라며 "국민이...
행정안전부는 안전하면서도 아이들이 충분히 쉴 수 있는 올해의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로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생태놀이터 등 7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안부는 안전한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를 장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을 7∼8곳씩 선정하고 있다.
이번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은 안전관리, 유지관리·운영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최종...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태관광의 의미와 생태관광지역에 대한 정보를 알고 또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해 창녕군 등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이색 체험 과정을 선보인다.
또한 인제 대암산 용늪, 남해 앵강만, 고창 운곡습지 등 생태관광지역의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의 생태관광과 특산품 등을...
이 외에도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과 구례군에 각각 유기 야생동물과 사육 곰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에 건립되는 서천군 야생동물 보호시설이 인근에 있는 국립생태원 및 내부 보호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동물 보호·복지’라는 서천군의 지역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또 보호시설 운영을 위해...
이번 발족식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생태원 △국립축산과학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7개 기관이 더 참석해 2단계 다부처 연구협의체를 운영, 도심지역 온실가스 측정 결과를 비롯해 그간의 공동연구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2단계 연구협의체는 기존 도심지역 온실가스...
발표
△국립생태원 상설주제 전시관2, 가족 쉼터로 새단장
△고소음 이륜차, 이동소음원으로 지정 관리
11월 2일(수)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기후변화 체험해보세요(석간)
△검룡소에서 희귀 수생균류 신종 2종 발견
11월 3일(목)
△환경부 장관 16:0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
△환경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기후위기에도 안전한 대한민국...
생태계교란 생물로 선정된 2종은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지난해 12월 실시한 생태계위해성 평가에서 모두 위해성 1급으로 판정받았다. 늑대거북은 강한 포식성을 띠며 국내에 천적이 없다. 해외에서 사람을 공격한 사례도 보도됐다. 개인이 사육한 사례가 많고 대형종으로 성장해 유기 가능성도 큰 것으로 평가된다. 돼지풀아재비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이번 행사는 전주에 탄소섬유 공장을 운영하는 효성첨단소재가 5월 국립생태원과 체결한 ‘생물 다양성 보전과 생태문화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행사에서 효성첨단소재는 식재지 조성공사비와 전주물꼬리풀 2000본을 기증했다. 효성첨단소재는 전주시와 협업해 매년 전주물꼬리풀 식재본 수를 늘리고 복원지 확대에 힘쓴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