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4년 가온전선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구자엽 가온전선 대표이사가 취임 첫 해부터 기업체질을 바꾸고, 새로운 성장 동력 사업으로 자동차 및 건축용 내장재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가온전선의 사업구조를 개선시켰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LS산전과 가온전선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구자엽 회장은 1976년 LG화재(현 LIG손해보험) 사원으로...
LS전선은 19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에서 김진선 강원도지사, 김학기 동해시장, 일본 히타치(Hitachi) 전선 사토 노리오(Satoh Norio) 회장, 구자홍 LS 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엽 LS산전 회장 등 국내외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의 해저케이블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LS전선은 지난 해 4월 동해항 인근 송정산업단지의 약 24만8000 m²(약 7만5000평)...
이날 행사에는 구자홍 LS회장과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엽 LS산전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최고기술책임자(CTO), 연구소장 및 연구위원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LS의 미래를 이끌 신기술과 신제품을 체험하고 기술개발 전략 등을 공유했다.
구자홍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LS의 성장을 견인할 R&D 분야를 최우선 지원하고 육성할 것”...
구자열 LS전선 부회장과 구자엽 LS산전 부회장이 사업부문 회장으로 승진했다. 또 구자용 E1 사장은 부회장으로 올라섰다.
LS그룹은 구자열 전선·동제련·엠트론 사업부문 부회장을 회장으로, 구자엽 산전·가온 사업부문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09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구자열 사업부문 회장(사진 위)...
이날 행사에는 구자홍 LS회장과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구자엽 가온전선 부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최고기술책임자(CTO), 연구소장 및 연구위원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LS의 미래를 이끌 신기술과 신제품을 체험하고 기술개발 전략 등을 공유했다.
구자홍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는 차별화된 R&D 역량만이...
LS그룹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지상 17층, 지하 3층 연면적 1만5700여평 규모의 LS타워를 건설하고 23일 준공식을 가졌다. 2006년 첫 삽을 뜬 이후 2년만에 완공된 것이다. 구자엽 가온전선 부회장, 구자홍 LS 회장,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왼쪽부터)이 LS타워 준공석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LS그룹에 따르면 구자홍 LS회장은 비롯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김정만 LS산전 부회장, 구자엽 가온전선 부회장, 구자용 E1 사장 등 그룹 주력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법인을 방문했다.
구 회장은 LS산전 다롄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본 뒤 중국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통해 고객들을 감동시킬...
그뿐 아니라 구자홍 LS산전 회장을 비롯한 구자엽 가온전선 대표, 구자용 E1 대표 등 특수관계인(친인척) 12인이 20일부터 6거래일간 72만7591주(1.53%)를 장내매도해 기록한 매각대금은 169억6700만원에 달한다. 매매기간동안 주가는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여 대주주의 지분 매각에 주가가 하락한다는 통설이 꼭 들어 맞지 않음을 보였다.
전자제품용 케이스...
전력선 및 통신케이블 등 전선 전문 생산업체인 가온전선은 구자홍 회장의 첫째 동생인 구자엽(56) 대표이사 부회장이 포진해 있다. 지난 2004년 희성그룹에서 LS그룹으로 편입된 이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업체로 올 상반기 말 기준 총자산 3175억원, 지난해 각각 매출 4983억원, 순이익 91억원을 냈다. 올 상반기에는 각각 3214억원, 8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