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 상반기 서울 태릉CC(1만호)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고 광역교통 개선 대책도 수립할 계획이다. 용산 캠프킴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부지 반환을 11일 완료했다. 국방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기부대양여와 반환 부지 토지 정화 등 사전절차를 마친 후 착공할 예정이다. 과천청사와 서부면허시험장은 아직까지 관련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 간...
발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2020 온라인 국제 세미나 개최
△하천분야 한국판 뉴딜사업의 구축성과 및 추진계획
△국토교통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제1차 “기업성장지원위원회” 개최
16일(수)
△국토부 1차관 11:00 주거복지한마당(세종)
△고령자를 위한 도로설계 가이드라인 개정
△민자도로 상습 미납통행료 등 고지부터 납부까지 모바일로...
김 장관에 대해 부정적 평가만 있는 것은 아니다. 건설업계 업역 칸막이 규제를 푼 것이나, 주거복지로드맵 등 포용적 주거복지망 확충,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등 수도권 광역교통 개선, 스마트시티 보급 등은 성과로 꼽힌다.
하지만 현 정부가 정권 초기부터 내세웠던 집값 안정화에 실패하면서 김 장관은 결국 불명예스럽게 퇴진하게 됐다.
지난 6·17 부동산 대책 당시 규제에서 비껴간 김포(0.85%)와 파주는 이번주 경기도 아파트값 상승률 상위지역에서 각각 1위와 4위를 기록했다.
파주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제2외곽순환도로 등의 교통 호재를 안고 있는 데다 최근 서울~문산고속도로 개통으로 주거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여기다 최근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총 926가구 규모로 이 중 20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반경 1㎞ 내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CGV 등이 위치한다.
남양주시 별내동 일대에선 '별내자이 더 스타'가 분양 대기 중이다. 총 740가구 규모로 지하철 8호선(예정)∙경춘선 별내역이 도보권에 있다. 향후 GTX-B노선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 5월 광역교통개선대책이 확정된 하남과 과천은 도로사업 실시설계 착수 등 후속작업에도 착수한 상태다.
국토에 따르면 3기 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최근 관련 홈페이지는 개설 한 달 만에 65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12만 명 이상이 '청약일정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했다.
국토부가 알리미 신청자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한...
앞으로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을 할 때 입주가 진행 중인데도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지연될 경우 최장 6년간 광역교통특별대책지구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또 광역버스에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광역교통특별대책지구 지정기준 및 절차 마련과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의 사용범위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조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사업시행자가 입주 초기 광역버스 운영비 등도 부담키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기 신도시 입주를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로 편리한 교통을 꼽은 만큼, 적기에 교통인프라가 완비될 수 있도록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등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월에 광역교통개선대책이 확정된 하남·과천은 도로사업 실시설계 착수 등 후속 절차에 착수했다. 계획을 수립 중인 남양주·고양·인천·부천 등은 지자체 합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연내 교통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적기에 교통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등의 후속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홍 부총리는 "3기 신도시 5곳 모두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도시기본구상을 마련하는 등 사전청약 일정에 맞춘 후속 조치를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며 "적기에 교통인프라가 완비될 수 있도록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및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물류협회)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 추진으로 한층 안전해지는 민자고속도로(석간)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 리빙랩형 스마트 모빌리티 종합실증사업 추진(석간)
△감정평가산업 개선방안 발표
△수인선 수원~인천 전구간 완전 개통
△추석 대비 안정적인 택배배송을 위한 주요 택배업계 간담회
11일(금)
△국토부 장관 10:00...
편리한 광역버스 서비스를 위한 준공영제 시범사업 추진
△보행자도, 운전자도 안전하게! 교통섬 개선 가이드라인 마련
△국토교통 중소·벤처 사업화‧일자리 우수성과 찾는다
△3차원 경관심의 기술 공모전 개최
18일(화)
△국토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세종) 16:30 수소충전소 준공식(세종)
△‘소통과 참여로 함께 만드는 용산공원’ 온라인 세미나...
태릉골프장의 경우 인근 주민들의 반발을 고려해 호수 등을 활용한 공원 녹지를 조성하고 광역교통 개선 대책도 세울 예정이다.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부지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유휴부지도 활용한다. 대상지는 과천 정부청사 주변 정부가 보유한 유휴부지(4000가구),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10000가구)과 국립외교원 유휴부지(600가구) 등이다. 이들 부지는 최대한...
또한, 신규 주택 입주민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교통편익이 늘어나도록 철도, 도로, 대중교통 등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함께 마련할 계획입니다.
그 외 용산 미군 반환부지 중 캠프킴 부지도 주거공간으로 조성하여 3,100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② 아울러, 우수 입지에 위치한 국유지·공공기관 이전부지를 최대한 활용하겠습니다.
특히, 서울지방조달청(1천호) 등...
(석간)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제 서울 시민도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 뉴딜시대 국토 지킴이, 데이터 속에 답이 있다
△2020대한민국 국토대전 개최
17일(금)
△결함 자동차 리콜 실시(석간)
◇농림축산식품부
13일(월)
△4차 산업기술을 만나 달라진 우리 농어장, '우리 발전했어요!'(석간)
△식사문화 개선 맞춤형 식기 상품 공모전 추진...
한편, 국토부는 지난 2018년 하남시 교산동 일대를 3기 신도시로 지정하면서 3호선을 연장하기로 하고 감일역 신설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지난 5월 국토부가 발표한 ‘하남 교산신도시·과천지구 광역교통 개선 대책’ 안에는 3호선 연장안이 빠지고, 도시철도 건설안이 포함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하지만 3기 신도시 등 이미 지정된 신규택지에서 주민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고, 택지 추가 지정 시 광역교통대책도 새로 수립해야 한다. 또 국토균형발전은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방 불만도 해소해야 한다.
기존에 확보한 택지의 용적률 등 밀도를 높여 수용 인구를 늘리는 방안도 거론된다. 3기 신도시 등 신규택지의 인구계획을 수정해 용적률이나 주거비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