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전남 대불산업단지는 친환경 중소형 선박 전문 산업단지로 조성해 주요 거점 항들에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여수·광양항은 그린 스마트 항만으로의 전환을 통해 해상 환적물류가 가능한 동북아 거점항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
또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지원과 전남 해양습지 정원 조성사업 지원과 영산강 수변구역의 국가 정원 발전, 2038년...
광양항~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잇는 ‘광양항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여순광 주요 지역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한 황금지구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율촌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는 직장·거주 근접 신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청약 열기도 뜨겁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3일에는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패러마운트 호’가 임시선박으로는 처음으로 광양항에서 LA로 출항했다.
HMM은 패러마운트 호를 시작으로 이달에만 부산을 중심으로 총 9척의 임시선박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
HMM은 국내 수출입 기업 화물 운송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 유럽, 러시아, 호주, 베트남 등 선복이 부족한 구간에 임시선박을 적극적으로 투입할...
아울러 "스마트해운물류 시스템 도입에 속도를 내겠다"며 "광양항을 시작으로 부산신항, 진해신항 등 신규 항만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 항만의 모범을 만들겠다. 자율운항선박 기술을 조기에 확보해 2030년까지 세계 자율운항선박 시장의 50%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문 대통령은 "'해운업 재건'에 시동을 건 지 3년...
2026년까지 추진하는 광양항 자동화 항만 테스트베드를 통해 부산항과 진해신항에도 도입하고 2025년까지 1603억 원을 투입,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도 추진한다.
해수부는 이를 통해 2030년 해운 매출액 70조 원 이상, 원양 ‘컨’ 선복량 150만TEU 이상, 지배선대 1억4000만DWT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전반기는...
아파트가 들어서는 황금지구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GEFZ) 중심에 있어 광양제철소 등을 출퇴근하기 편하다. 2030년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율촌산단이나 여수공항을 오가기도 좋아진다. 더샵 광양베이센트는 구봉산 관광단지와 어린이 테마파크 등 개발 호재를 누릴 수 있는 수혜 단지로도 꼽힌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에게 자부심이...
광양 푸르지오 더 센트럴이 들어서는 황금지구는 원형 형태를 이루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EFZ)의 중심지로 반경 10㎞ 이내에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광양항만공사, 해룡일반산업단지, 율촌제1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특히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근무자 수만 약 1만 5000여명에 달한다.
인근에 ‘구봉산...
현재 추 사무관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광양항 항만 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을 실무에서 책임지고 있다. 광양항 항만 자동화 테스트베드는 말 그대로 항만을 자동화하기 전 시범사업 성격으로 보면 된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하고 있는데 통과되면 2026년까지 약 6000억 원이 투입된다. 사실 자동화 항만은 우리나라에서는 낯설지만...
항만별 물동량은 부산항과 광양항, 인천항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5.8%, 9.2%, 6.6% 증가했고 울산항은 전년 동월 대비 7.1% 줄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미국, 중국 등 주요 교역국의 경기 회복 영향으로 전년 동월(244만TEU) 대비 5.7% 증가한 258만TEU로 집계됐다.
이중 수출입은 전년 동월(139만TEU) 대비 6.3% 증가한 148만TEU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주요...
아울러 부산항, 인천항, 여수·광양항, 울산항, 평택·당진항 등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으로 지정된 5개 항만에서는 선박이 항만에 정박하거나 접안하는 경우에만 황 함유량 0.1% 이하를 적용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배출규제해역에 들어갈 때부터 나갈 때까지로 확대한다.
최종욱 해수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은 “국내 항해 선박과 주요 항만에서 확대 시행되는...
그러나 화물처리 기능이 광양항으로 이전됨에 따라 무역항 기능이 축소돼 여수항에 대한 새로운 발전 방향 정립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12월에 고시한 ‘제4차 항만기본계획(2021~2030년)’에 따라 여수 신항 및 신북항 개발을 통해 해양관광 기능을 강화하고 국제 크루즈 선사를 유치하는 등 여수항을 남해안 관광자원이 연계된 해양복합관광...
항만별로 보면 부산항과 인천항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4%, 9.4% 증가했고 광양항과 울산항은 전년 동월 대비 1.0%, 16.3% 줄었다.
품목별로 보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류(원유, 석유정제품, 석유가스 등)와 광석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0%, 5.0% 감소했고 유연탄과 자동차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2%, 20.2% 증가했다.
특히 자동차는 전 세계 자동차의 수요...
인천항, 광양항 등 전국 12개 주요 항만 248개 선석으로 확대 설치해 선박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을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포스코도 2019년 3월 해양수산부의 육상전원공급설비 설치사업에 동참키로 하고 그해 11월 항만 운영을 담당하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포스코 제품을 운송하는 광양선박, 포스코 제품 관리 및 유통을 담당하는 유성TNS와 함께 설비...
주요 무역항만내 22척의 청항선을 통해 부산, 인천·경인항, 여수·광양항, 울산항, 마산항 등에서 총 4468톤을 수거할 계획이며 목포, 마산, 광양항에 폐유수용시설을 현대화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노후 청항선 2척을 친환경 LNG 연료 추진선박으로 대체한다.
공단은 올해 해양오염 방제역량 강화를 위해 기상 주의보시에도 방제작업이 가능한 5000톤급 다목적...
부산 북항, 인천 내항, 광양항 묘도 투기장 외에도 군산항 금란도 매립지, 울산항 매암동 매립지 등 3개 사업을 신규로 편성한다. 군산항 금란도 매립지에는 생활체육시설과 대규모 공원이 들어설 계획이며, 울산항 매암동 매립지에는 전시·관람시설, 숙박시설들이 도입돼 해양관광거점으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탁 트인 바다를 보고, 느끼고, 즐기며 살아가는 것은 모든...
문 장관은 "부산항 진해신항, 광양항 등 주요 거점항만 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항만 배후단지와 해외 물류거점도 확충해 수출입 화물의 처리는 물론, 항만의 부가가치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대비 약 2배 규모의 수산물 상생 할인을 지원해 2500억 원 이상 수산물 소비를 창출하고 수산자원 보호, 친환경 생산 등 수산업의...
민자 부문에서는 광양항 묘도 준설토매립장 항만재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한양은 최근 착공을 시작한 동북아 LNG Hub 터미널의 추가 공사계획 승인과 내년 착공을 앞둔 광양바이오매스발전소 등 신재생, 신발전, LNG 등 미래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향후 스마트 도시·주택개발, 에너지기업으로 확고한 위상을...
포함한 3조30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와 함께 1만8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김규섭 해수부 항만연안재생과장은 “광양만권의 산업용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광양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업 추진과정에서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양항 묘도 매립지나 인천항 영종도 매립지와 같은 대규모 매립지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항만 활성화를 지원하는 해양산업육성·지원형 사업으로 개발된다. 내년에는 현재 추진 중인 광양항 묘도 재개발 부지(312만㎡)에 대규모 LNG 저장시설 조성이 시작된다.
포항 구룡포항과 장항항 등의 소규모 항만공간은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