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청, 위험관리 관련 기술적 교류 MOU 체결

입력 2011-02-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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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선 관세청장은 17일 제주에서 앨런 버슨(Alan Bersin) 미국 관세청장과 제14차 한-미 관세청장 회의를 갖고 '위험관리 운용과 관련된 기술적 교류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윤영선 관세청장은 17일 제주에서 앨런 버슨(Alan Bersin) 미국 관세청장과 제14차 한-미 관세청장 회의를 갖고 '위험관리 운용과 관련된 기술적 교류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먀악, 총기, 불법 위조물품 등 위험물품의 통관을 막을 수 있는 위험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양국 관세청은 앞으로 위험관리 기법 및 우수사례 공유, 전문가 교류 등의 활동을 펴게 된다.

양국 관세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비한 사전 공조체제를 구축해 발효 후 공백 없는 원활한 이행을 지원하고, 특히 원산지 검증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지난해 6월 체결한 수출인증자 상호인정협정(AEO MRA)의 세부 이행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수출인증자(AEO) 제도 = 공인된 우수기업에게 검사율 축소 등의 통관상 혜택을 주는 것으로, 상호인정협정(MRA)이 체결되면 자국에서 공인받은 AEO업체가 상대국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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