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위원장인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5개 지자체(대전·충북·경·경남·제주) 부시장·부지사, 정부 관련 부처 및 유관기관장, 학계 및 관련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로 농식품산업의 외연이 확장되고 새로운 수출 판로가 개척될 것"이라며...
경남도는 이날 직원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했으며 박완수 경남지사는 화재 진화와 진화 인력의 안전 확보에도 빈틈없이 할 것을 지시했다.
또 최만림 도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현장 주변에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꾸리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남도는 18개 시·군 192명의 광역산불예방진화대를 투입해 야간 진화에 대비할 계획이다.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합천군은 이날 두 차례 등산객 입산 자제와 주민 대피를 알리는 재난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경남도는 현장 주변에 산불현장통합 지휘본부를 꾸리고 직원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화재 진화와 진화 인력의 안전 확보에도 빈틈없이 할 것을 지시했다.
해양수산부는 20일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조승환 해수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참석해 '해수부-남해안권(부산·전남·경남) 정책협의회'를 열고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앞서 해수부는 올해 1월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역 등 국제적...
또 김서경 경남지부장, 송지연 마산합포지국장, 강우진 마산합포2팀장이 매직상을 수상했다. SP 부문은 SP2지사 진교현 SP가 실적 1위로 금상을, SP1지사 2국 최림 사업국장, SP1지사 박재민 지사장이 금상을 받았다.
윤요섭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앞서 지난해 12월 19일 부산에서 열린 ‘국토부-부울경 지역발전협력회의’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을 지방정부에 넘겨 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 문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총량 관리와 계획고권(計劃高權: 지자체 스스로 도시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권한)의 전폭적인 이양이다....
이 밖에 김태흠 충남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두겸 울산시장 등과의 만남을 위한 일정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원조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장제원 의원과 김장연대를 형성하며 윤심의 대표주자로 부상했다. 김 의원은 시도지사들과의 연대를 통해 김장연대에서 외연을 확장해 차기 당대표 입지를...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서 만난 지 686일 만으로, 약 2년 만의 재회다.
김 전 지사 측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있는 문 전 대통령 사저를 비공개로 찾았다. 지난달 28일 김 전 지사가 출소한 지 14일 만이다.
김 전 지사 측은 “문 전 대통령...
이런 가운데 친노‧친문의 적자로 불리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사면이 당내 역학 구도를 어떻게 바꿀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6년 20대‧2020년 21대 총선에서 본 분당 현실화
과거를 돌이켜 보면 총선 전 분당은 수차례 이뤄졌다. 당내 계파 갈등이 커지면서 보통 총선이 열리기 2~3개월 전에 신당이 창당됐다. 2016년 4월에 열린 20대 총선 전에는 안...
김 전 경남지사는 교도소 앞에서 출소를 기다리던 100여 명의 지지자와 악수를 나눴다. 정문 옆 작은 문을 나서서는 부인 김정순 여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민주당 민홍철 의원, 김영배 의원, 허성무 전 창원시장 등 인물들과 악수했다.
그는 준비된 포토라인에 서서 “따뜻한 봄에 나오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추운 겨울에 나왔다”며 “저로서는 받고 싶지 않은...
미국으로 건너간 이낙연 전 대표의 ‘조기 귀국설’이 재조명받는가 하면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역할론’도 힘을 받고 있다. ‘비이재명(비명)’를 중심으로 차기 총선 역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수면 위로 올라오자 이 대표도 계파 끌어안기에 몰두하고 있다.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낙연 전 대표 주변 인사들은 내년 1월 말 이 전 대표를...
신년 특사 키워드는 '국민통합' 여야 정치인 대거 사면 단행박찬구 등 경제계 제외…"아쉬워"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첫 신년 특별사면을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여야 정치인에 대한 사면을 단행했다. 그동안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여야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법무부도 "'화해’와 ‘포용’을 통해...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관련해서는 "사면 불원서까지 제출한 김 전 지사를 끌어들여 사면한 것도 황당하다"며 "10년 이상 형이 남은 범죄자와 곧 만기 출소를 앞둔 사람을 같은 무게로 퉁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부는 이날 이 전 대통령과 김 전 지사 등 1373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민주당은 사면 명단에 이름은 올렸지만, 복권은 되지 않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 대해서는 “사면 불원서까지 제출한 김 전 지사를 끌어들여 사면한 것도 황당하다”고 했다.
이어 “10년 이상 형이 남은 범죄자와 곧 만기 출소를 앞둔 사람을 같은 무게로 퉁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를 포함해 총 1373명이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됐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국정농단’ 핵심 인사들도 복권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년 특별사면’ 결과를 발표했다. 이 전 대통령 등 정치인 9명이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됐다. 공직자 특별사면‧감형‧복권은 66명...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신년 특별사면' 대상자 발표를 마친 후 브리핑실을 나서고 있다. 정부는 2023년 새해를 앞두고 28일자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면·복권하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복권 없이 잔형 집행만 면제하는 등 정치인·공직자, 선거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등 1373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