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1034가구)와 함께 대단지를 이루며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에서 청량리7구역을 재개발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를 분양한다. 아울러 인천에선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공급에 나선다.
부산 남구에서는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대연3구역을 재개발한 ‘대연 디아이엘’을 공급한다. 전용...
GS건설이 주차장 붕괴 사고가 난 검단신도시 아파트를 전면 재시공하기로 했다. 지난해 1월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화정아이파크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전면 재시공이다. 이번 전면 재시공에 들어갈 추가 비용은 최소 1500억 원에서 최대 54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재시공 대상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7개 동, 총 1666가구 규모의 단지다. 공정률이 67%다. 큰 손이 가는...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사고 조사 결과 설계·감리·시공 부실, 붕괴구간 콘크리트 강도부족 등 품질관리 미흡 등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아파트 구조 설계상 32개 기둥 모두에 철근이 필요한데, 설계도에는 기둥 15개에 철근이 누락됐다.
이날 GS건설 측은 “입주예정자들의 여론을 반영해 검단 단지 전체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이번 사고 단지는 LH가 발주한 공공분양 단지다. 직접 시공을 맡진 않았지만, 발주처이자 관계사로서 사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LH는 6일 이한준 사장 명의로 인천 검단신도시 공공분양 단지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LH는 “4월...
GS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에 대한 전면 재시공 결정에 약세다.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3.75%(2480원) 내린 1만55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GS건설이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수습을 위해 전면 재시공을 결정한 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백재승 삼성증권...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2개 블록 1666세대에 대해 전면 재시공을 결정했으며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약 3000~4500억 원으로 추산된다”면서 “아파트 철거비용 1000억 원, 재시공비 1130억 원, 입주지연 보상금 770~2300억 원 등으로 1조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있었으나 이는 과도한 추산”이라고...
GS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단지 전체를 재시공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이 과정에서 입주 지연에 따른 보상도 약속했다. 사고 원인으로 철근 누락, 콘크리트 강도 부족 등이 지목됐는데 시공사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다.
5일 GS건설은 사고 관련 사과문을 내고 “국토부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시공사로 책임을...
그러면서 “앞으로 더 설계 관리를 강화해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고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25개 동으로 총 964가구 규모다. 오는 10월과 12월 각각 준공과 입주를 앞두고 있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토지를 매입하고, GS건설과 동부건설, 대보건설 등 민간 건설사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시공을 맡았다.
국토교통부가 5일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관련 사고조사 결과와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철근 누락, 콘크리트 강도 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외에도 품질관리, 설계도서 검토 등 여러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다수 발견됐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설계, 시공, 감리 등 어느 한 군데라도 주어진 책임을...
GS건설은 5일 인천 검단신도시 한 공공분양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시공사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한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회사는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특히 입주예정자께서 느낀 불안감과 입주 시기 지연에 따르는 피해에 사고하고, 충분한 보상과 상응하는 비금전적 지원까지 적극적으로 해 드릴 것”...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주요 원인으로 철근 누락, 콘크리트 강도 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외에도 품질관리 및 설계도서 검토 등이 미흡했던 것도 드러났다. 정부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위법 사항에 관해 엄정하게 조치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5일 국토교통부는 인천 검단 아파트 건설현장의 지하주차장...
이 연구원은 “베트남 나베 1-1구역 매출 계획이 1200억 원으로 1분기 790억 원 대비 더 증가하기 때문에 매출 믹스 개선이 예상된다”며 “검단 아파트 사고 관련 충당금이 2분기 중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국내 원가율의 악화 요인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되며, 해외 현장도 비용 발생 이슈는 없었던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그는 “2분기까지...
인천에서는 호반건설이 검단신도시에서 공급한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이 지난 달 27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올해 인천 공급 단지 중 1순위 마감에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229가구 모집에 7980명이 몰리면서 평균 34.85대 1을 기록했다.
준서울 입지로 꼽히는 경기 광명시에서는 광명자이더샵포레나가 5월 분양에 나선 결과...
국토교통부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조사 결과를 다음 달 초 발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건설사고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달 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며 “사고 원인을 면밀히 조사해 7월 초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GS건설이 점검 중인 83개 현장에 대해서도 국토안전관리원과 5개 지방국토관리청 점검을...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을 도보로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검단양촌IC를 따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이동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오류택지지구 내 중심상업시설이 단지 남쪽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동쪽으로는 검단신도시, 남쪽으로는 청라국제도시가 인접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4월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에 관해 철저한 확인 점검을 지시했다.
원 장관은 확인점검 시작 하루 전날인 18일 GS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하는 확인점검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엄중한 자세로 점검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슬래브가 붕괴되는 후진국형 부실 공사를 한 GS건설의 셀프 점검결과는 사회적...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달 공공택지 신규 분양 아파트 총 876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검단신도시, 경기 파주신도시 등에서 4024가구가 공급되고 지방에서는 광주 첨단 3지구와 충남 아산탕정지구에서 물량이 나온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는 호반건설이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을 분양할 예정이다....
고덕국제도시에 위치한 고덕신도시 자연앤자이 아파트 전용 84㎡가 6억 원대 실거래 되고 있으니 최소 1억 원 이상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한 셈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만큼 가격 상승폭도 두드러진다. 탕정지구에서 지난 2021년 12월 분양됐던 탕정역 예미지(2022년 11월 준공) 전용 84㎡는 3억8500만 원에 분양됐으나 올해 4월 5억9000만 원에 신고가를 쓰면서...
이렇듯 분양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호반건설은 인천에서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AB19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8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검단신도시는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