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회째인 가족친화경영대상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우수사례를 전파하려는 취지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가족친화 인증을 받은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롯데호텔은 임직원 자녀의 성장단계에 맞춘 ‘자녀 생애주기 지원 제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호텔은 2010년부터 출산 때 보호휴가 3개월과 육아휴직 1년을...
살려 맡은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네이버는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춰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27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는 2001년부터 남녀고용의 형평성과 가족친화정책을 준수한 우수 기업과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또한 한국고용정보 손영득 대표는 지난해 140명의 여성을 채용하는 등 경력단절여성의 고용을 창출했고, 육아휴직 대상자 103명 중 신청자 90명 전원이 육아휴직을 쓸 수 있도록 하는 등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정착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고용노동부는 행사장에서 35개 기업의 다양한 고용환경 개선 노력과 일·가장 양립 지원 사례를 담은 남녀고용평등 우수사례...
에쓰오일은 임직원의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해 애써온 결과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뽑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가족친화 인증이란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매년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행정기관, 지방단체 등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에쓰오일은...
먼저 GS칼텍스의 가족 친화경영은 신입사원을 챙기는 것부터 시작된다. GS칼텍스는 입사가 확정된 신입사원의 부모에게 훌륭한 인재를 길러 회사에 보내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축하 편지와 꽃다발을 보낸다. 더불어 신입사원의 졸업식에 입사 축하 현수막을 게시해 가족, 친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입사 후에는 임직원들에게 2주간의 ‘재충전(리프레시)...
경제 전반의 서비스화 여건을 조성하여 내수·서비스산업을 발전시키고 고용친화적 성장을 이룬다. 소비자 존중의 경제운영과 소비자 주도의 개방형 혁신을 활성화한다. 벤처기업에 대한 금융기회를 확대하고, 투자수익 회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중소·중견 부품소재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며, 남북 및 북방경제협력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한다....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대기업 종합식품회사 최초로 받은 롯데푸드도 여성인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안공장에 운영중인 어린이집은 지난 2013년 12월 충청남도 우수 보육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의 우수 어린이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시는 관내 1200개 여성친화 1촌기업 중 올해 200개 기업과 일자리 창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여성 신규 채용률이 높거나 출산육아 대체인력 운영 실적이 높은 우수기업에 대해 내년부터 여성근로자를 위한 환경개선비(500만원)를 지원하기로 했지만 아직 대상 기업이 정해지지 않았다.
이외에 시는 이번 대책으로 △보육 △돌봄 △보건·건강 △여성·청소년 등 4개 분야의...
앞서 대우건설은 임직원들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건설사 최초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자녀들이 아빠가 일하고 있는 지역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다수 참여했다”며, “임직원 뿐...
이렇게 임직원의 업무단절과 공백을 최소화하는 가족친화경영으로 매일유업은 우수인력을 유지할 뿐 아니라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가치도 높이고 있다. 김정완 매일유업 대표는 “가족친화경영의 폭을 확대하고 기업의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병립시킬 수 있는 안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더 착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직원의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 이 같은 제도들은 큰 성과를 불러와 에쓰오일은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뽑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가족친화 인증이란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매년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행정기관, 지방단체 등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또한 정부는 다음 달 중 '일家양득' 매뉴얼을 현장에 배포하고 가족친화기업,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 등을 인증해 이들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기업 76곳과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공기관 30곳,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사회단체 8곳이 참여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대우건설 관계자는 "2004년부터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회사 견학과 다양한 활동을 하는 '꿈나무 초청행사'를 진행하는 등 임직원 가족이 회사를 이해하고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건설사 최초로 선정된 바 있다.
롯데는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 경력 단절 없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난해 대기업 가운데 최초로 자동 육아휴직 의무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롯데는 또 모성보호 시설과 가족친화적 제도를 확대하고,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기업문화 조성에 전 계열사가 동참할 계획이다.
신 회장은 이날 조윤선...
또 내년 1월부터 공정경쟁과 가족친화문화조성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이행 우수기업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 신생기업과 소기업에 기존 실적에 주어지는 배점을 축소하는 식으로 조달계약 진입 장벽을 낮추고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제한경쟁 제도’가 도입된다.
시는 신생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에 지원 확대를 추진하는 동시에 품질...
대웅제약은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2013년 일가정양립대회 실천대회 및 가족친화기업 포상식’에서 가족친화기업우수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2008년 가족친화기업 첫 인증에 이어 2011년 연장인증과 올해 재인증을 획득, ‘일과 삶의 균형’을 최우선으로 한 선도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을 높이 평가...
에쓰오일이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3년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행정기관·지방단체 등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 311개 기업·기관이 가족친화인증을 받았으며 이중 에쓰오일을 비롯해...
대우건설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제'를 통해 건설사 중 최초로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등에 대해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장관의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대우건설은 임직원과 가족을 위해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미래과학창조부 등은 28일 기업 연구소장, 여성과학기술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현장의 여성 R&D인력 확충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여성연구원의 채용, 복귀 등을 가로막는 걸림돌을 제거하고 양질의 여성 일자리 공급하기 위한 중소기업 연구인력난 해소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