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봉사의 의미와 추억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면서 건설업계 최초로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고, 올해도 많은 사회공헌활동과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역 관광 산업에 대한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가족 친화적 레저문화를 확산하려는 취지에서, 지방에 거주하는 청년 사업자(만 34세 미만)과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1차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을 적극 지원해 해양관광분야에서도 우버(Uber)와...
여성가족부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포스트타워에서 지난해 신규 지정된 16개 지자체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식을 개최하고, 우수기관 3곳에 대해 시상한다.
신규 지정된 지자체는 서울 강동·서초·송파구와 울산 중구, 세종특별자치시 등 16개이며 지난 2011년 지정됐던 부산 사상구, 강원 동해시, 충남 아산시 등 14개 지자체도 그간의 성과와 새로운...
군인공제회 산하 공우E&C(주)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행된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최고경영층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과 기관에 한해 인증하는 제도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또 이날 행사에서 가족친화기업문화를 선도하는 우수기업에 수여하는 ‘가족친화 인증’도 함께 수여했다.
효성ITX는 출산 휴가와 육아 휴직을 포함해 최장 1년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확립해 경력 단절을 막고, 휴직 종료 이후에는 100% 원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인사평가에 있어서도 출산·육아 휴직으로 인한 불이익이나 팀 내 갈등...
여성가족부는 20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 대표, 근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가족친화인증 수여식 및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기관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새롭게 인증을 받는 기업에 대한 인증수여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6개 사), △여성인력관리 우수일터(6개 사)...
티맥스소프트는 관계사 티맥스데이터와 함께 직장 내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시행해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저출산ㆍ고령화ㆍ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 생활과 직장 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촉진하고자 설립됐다....
더불어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서는 대기업 중심의 여성인재활용 TF와 중소기업 중심의 가족친화포럼을 통합하는 민관협력체의 구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우수기업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를 중점 실천과제로 정하고 ‘예비맘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통해 제도 활용률을 75%까지 높였다. 또 실제 사례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가족친화 우수기관 연장인증을 취득했다.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2008년 도입한 제도로 우수기관으로 지정되면 각종 홍보물 등에 가족친화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공단은 일ㆍ가정생활이 조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천안공장에 운영중인 어린이 집은 지난 2013년 12월 충청남도 우수 보육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의 우수 어린이 집으로 평가 받고 있다.
롯데푸드 손희영 경영지원부문장은 개소식에서 “롯데푸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 받는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가족친화경영을...
신한 여성기업 성공지원 대출은 국내법인(대기업 제외) 중 여성이 소유하거나 경영하고 있는 기업,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한 가족친화인증기업,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한 여성 연구개발 인력 고용 우수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가능금액은 1억 원 이상 최대 50억 원이며 신규 거래 기업, 기술평가 우수기업, 수출입...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패밀리 데이’로 지정해 운영하는 ㈜두산 글로넷BG는 지난해 12월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5년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 실행 제도, 가족친화 경영 만족도 등을 평가해...
화학제품을 만드는 기업특성상 여성인력 비중이 전체 직원의 9%수준으로 낮았고, 우수한 여성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내부적인 공감대과 니즈가 형성, 여성직원들의 업무개선 환경을 위한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공유하면서 ‘휘’가 만들어지게 됐다. 휘의 활동 성과로는 최대 30회 사용가능한 연차제도 도입, 정시퇴근문화를 위해 ‘가정의 날’ 실시 등이...
범정부 차원에서 저출산 대책의 이행을 강화하기 위해 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저출산 대책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출산 우수 지자체에는 특별교부금을 지원한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호소문을 발표하고 “저출산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좌우하는 절체절명의 과제로, 정부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만큼 기업의 문화가 가족친화적으로 바뀌고...
가족과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해외 및 국내 현장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초청행사와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며 “현장근무가 많은 건설사 특성상 떨어져 지내는 직원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다양한 지원 제도 도입을 통해 롯데리아는 2013년 여성가족부 및 고용노동부로부터 각각 가족친화기업 인증 및 고용노동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 된 것에 이어, 2016년 제5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직장 내 여성을 위한 모성보호제도, 차별 없는 육아휴직 및 여성경력단절자의 능력 개발 교육 등...
협의회에서는 또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저출산 해소를 위해 전환형 시간선택제·남성육아휴직·육아기 대체인력 채용 활성화, 직장어린이집 설치 확대,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 등 여성의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남성의 육아·가사 참여와 일·가정 양립의 인식개선을 위해 남성의 1~3개월 단기 육아휴직의 필요성을 홍보, 동참을...
안정적으로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올해 1월부터 ‘출산휴직제도’를 도입했다. 출산 직후 별도의 절차 없이 육아휴직으로 전환되는 ‘자동육아휴직제’를 적용하고 있다. 또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직원을 위해 육아휴직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대폭 확대해 지난해 말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 신규 인증을 받기도 했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가정 양립 지원과 모성보호제도 등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웅제약은 “채용과 보상에서 성별 간 차별이 없고 여성친화, 가족친화기업으로 다양한 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날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시상식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여성가족부 차관,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 등 내외빈 약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남녀가 조화롭게 근무하는 일터를 지향하고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모범을 보인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여성고용 개선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