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혁신상'은 4륜 구동차량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신기술을 개발한 업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XC60에 장착된 시티 세이프티는 저속충돌을 예방하거나 혹은 저속충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차세대 능동적 안전시스템이다.
볼보는 지난 2003년에도 XC90에 장착된 전복방지시스템(ROPS) 개발로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 한 바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근 강화된 유로NCAP의 충돌테스트에서 차세대 크로스오버 모델인 'Volvo XC60'이 최고점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유럽의 안전도 평가기준인 유로NCAP은 작년 한 해에만 영국에서 43만명이 후방추돌사고로 부상을 입었다는 것을 감안해, 2009년 2월부터 개정되는 테스트 항목에 목 보호 항목을 추가했다.
이 같은 기준으로 25개...
한편 볼보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안전과 미래를 주제로 올 가을 유럽 시장에 첫 출시 예정인 크로스오버 모델 볼보 XC60을 아시아에 최초 공개하는 것을 비롯해 컨셉트카인 C3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총 7개 모델을 전시했다.
볼보 XC60은 크로스컨트리(XC)와 스포츠세단 S60의 스타일링을 조합한 모델로, 근육질의 다이내믹하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이...
이미 지난 2월 영국의 자동차 연구기관인 태참(Thatcham, The Motor Insurance Repair Research Centre)을 통해 뛰어난 성능을 입증 받은 바 있는 볼보 시티 세이프티는 올 가을 유럽에서 먼저 첫 선을 보일 볼보의 신차 XC60에 본격 장착될 예정이며, 국내에도 내년 상반기 XC60의 출시와 함께 소개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시티 세이프티는 실제...
볼보 시티 세이프티는 올 가을 유럽에서 먼저 첫 선을 보일 볼보의 신차 XC60에 본격 장착될 예정이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XC60을 시티 세이프티와 함께 한국에 선보일 계획이다.
태참(Thatcham)은 1964년 설립된 비영리 자동차 연구기관으로 각종 리서치 및 충돌 실험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볼보자동차는 오는 3월 4일부터 16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08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 가을 유럽 시장에 첫 출시 예정인 크로스오버 모델 볼보 XC60의 최초 공개를 비롯해, 오는 4월 국내 출시할 The All-New XC70 등 볼보의 차세대 모델들을 대거 선보인다.
제네바 모터쇼는 1931년 제1회 모터쇼가 개최된 후 매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앞으로 나올 XC60의 디자인에서 벤치마킹한 듯 매끄러운 디자인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실내에서는 베이비 시트를 달지 않아도 어린아이가 편하게 앉을 수 있는 ‘부스터 쿠션’이 돋보인다. 이 장비는 뒷좌석 쿠션을 접어 키 작은 어린이가 안전벨트를 매도 편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안전 제일주의’의 볼보 철학을 읽을 수 있는 한 단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