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손잡고 공공와이파이 활성화에 나선다.
LG전자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7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업무 협약(MOU)식을 진행했다. LG전자 IT 사업부장 장익환 전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박원재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공공와이파이는 정부, 지자체, 통신사 등에서 제공하는 무료 인터넷...
이번 회의에는 KT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의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KT의 장애 발생 경위 및 조치 내역, 로그 기록 분석, 네트워크 설정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조경식 2차관은 회의에서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를 비롯해 KT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이용자 피해조사를 위한 피해 상황 접수창구...
이와 관련해 설비를 구축하고 있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관계자는 “시스템 상에서 통신망을 돌릴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없는 부분도 있다”며 “통신 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시스템 보완 작업에 나선 상태다. 올해 말 정도 시스템이 어느 정도 구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가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이를 해결해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작년부터 전 국민이 모바일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디지털 환경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시행하는 ‘디지털배움터’ 지원사업이 지자체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NIA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구 4만 명인 부산 중구는 배움터를 7개 설치했지만, 인구 100만 명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난해 초·중·고교생 49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9.7%가 사이버 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피해 공간은 ‘온라인 게임(45.2%)’, 가해 대상은 ‘전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57.0%)’이 가장 많았다.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우려는 실제 범죄로 이어지기도 했다.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로블록스에서 아동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최, 에프앤가이드 주관으로 개최되는 ‘디지털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금융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디지털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내 빅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금융, 주가, 기업정보 등의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및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데이터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및 한국기업데이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국내 소재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휴학 중이거나 국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도 참가할 수 있다.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팀 단위 인원 구성은 최대 3인으로 제한된다.
공모 주제는 지역 기업정보를 활용해 이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트래픽 양을 모니터링하며 시스템 개선 방안을 고민했다.
이번 협업에 대해 민간클라우드 구축 총괄 PM 역할을 담당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김은주 단장은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민간클라우드 드림팀이 사명감을 가지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며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민관 전문가들이...
같은 날 비투엔은 행정안전부가 총괄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일경험수련생 전문기술지원사업’의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81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공공데이터의 역할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 보다 다양한 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임 장관은 1일 경기도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베스핀글로벌, 코리아크레딧뷰로(KCB),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 관계자를 만나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임 장관은 코로나19 백신예약시스템의 본인 인증 및 보안 부분의 개선 지원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시스템 개선을 위해 참여해주고...
이 회의에는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와 네이버, 카카오 등 클라우드 서비스업체, LGCNS, 베스핀글로벌 등 SI업체, KISA, NIA 등 전문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사전예약 홈페이지 개통 직후 발생한 1000만 건의 접속장애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문제 발생 원인 분석 및 신속한 보완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정부는 8월이면 20대~40대의 예약이 본격적으로...
이번 협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MEC 기반 5G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적용’ 사업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MEC(Multi-access Edge Computing)란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데이터센터를 서비스 현장에 가깝게 배치하고, 5G의 초저지연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의 스마트산단은 5G 네트워크를 통해 넓고 복잡한...
6일 라온피플에 따르면 디지털 뉴딜 정책분야 ‘데이터댐’ 관련 사업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21억 원 규모의 ‘2021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 교차로 신호데이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AI를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다양한 산업에 확대 적용하기 위한 초대형 국가 프로젝트다.
라온피플은 교통 및 물류분야에서 도심 지능형...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170종을 AI 허브에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4억8000만 건의 데이터를 이날부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개인정보ㆍ품질 이슈에 만전 기해
과기정통부는 2017년부터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ㆍ개방해왔다. 기업ㆍ연구자ㆍ개인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습용으로 보정하기 어려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국내 인공지능 기술 및 산업 발전의 촉진제가 될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170종, 4억8000만 건을 인공지능(AI) 허브(aihub.or.kr)를 통해 18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2020년에 구축해 이번에 개방하는 데이터는 △음성ㆍ자연어(한국어 방언 등 39종) △헬스케어(암 진단 영상 등 32종) △자율주행(도로주행영상 등...
이종림 4차위 마이데이터팀 팀장은 “메타데이터 표준화를 플랫폼별로 반영해야 하는데, 표준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라며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추진 중이고, 기준안 마련되면 이후 적용하는 과정이 있어 진도가 좀 늦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표준화를 위한 인력의 경우)...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양자암호 관련 과제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은 지난해 의료·산업 부문에 양자암호기술을 적용하는 실증에 이어 올해 과제 수주로 공공·민간 부문으로 실증 범위를 확대한다. 공공부문에서 컨소시엄은 충남도청과 공무원교육원 사이 구간에...
이번 과제는 ‘디지털뉴딜’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주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과제다. ‘SKB컨소시엄’은 7개 기관 9개 구간에 양자암호통신을 적용·구축한다.
‘SKB컨소시엄’이 수주한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과제는 한국수력원자력·평화홀딩스·고려대학교 K-Bio센터·ADT캡스 등 7개 기관 9개 구간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21일 서울 종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디지털 뉴딜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2021년 디지털배움터 합동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에 디지털배움터 1000개소를 운영하는 것으로, 디지털 뉴딜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0년부터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