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세나 레볼이 전작들의 CCG(수집형 카드 게임)적 특징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적 특징이 융합한 CCG MMO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식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해, 모바일뿐만 아니라 PC로도 즐길 수 있다.
세계관 속 영웅 중심이었던 기존 시리즈와 달리, 세나 레볼은 유저가 주인공이다. 아바타를 성장시키며 영웅 카드를 수집·변신해 전투하는...
넥슨게임즈는 양사의 장르적 특성을 계승해 MMO, 액션 등 다양한 RPG에 슈팅게임을 아우르게 된다. PC와 모바일, 콘솔에 이르는 멀티플랫폼 개발역량도 함께 보유하게 된다. 합병 전 양사가 보유한 개발역량이 플랫폼 및 장르 차원에서 뚜렷한 차별점을 가진만큼, 합병을 통한 구체적인 시너지 창출 가능성도 선명하다고 볼 수 있다.
또 넷게임즈는 풍부한...
일례로 국내 기업인 위메이드가 제작한 MMORPG 미르4는 지난달 23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 MMO(다중접속온라인게임) 분야에서 실시간 동시 접속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전체 분야로 넓혀도 10위권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11일 미르4 글로벌 동시 접속자 수 가 130만 명을 넘겼다고 알린 바 있다.
'P2E' 세계 게임 시장 트렌드로
미르4는 게임 내 자원인...
VR 게임 마니아와 미드코어 사용자들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타깃층을 확대하고, 향후 신개념 MMO VR 게임 등 차세대 VR 기기 및 플랫폼에 맞춘 차별화 타이틀을 선보인다는 것이 컴투스의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번 컴투스로카 설립을 통해 지난 8월 인수한 메타버스 기업 위지윅스튜디오 등 콘텐츠 밸류체인 상의 각각의 파트너들과 복합적인 협력 추진도 기대하고...
이어 "최근 중국 게임 판호 관련 우려감이 있지만, 동사의 ‘검은사막 M’ 은 중국 현지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PLAN 8’(엑소수트 MMO 슈팅게임)’도 2024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5% 감소한 4029억 원, 영업이익은 68.5% 줄어든 495억8000만 원...
도깨비는 MMO에서 방향성을 바꿔 오픈 필드와 액션 어드벤처를 결합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김상영 프로듀서는 “넓은 오픈 필드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해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미있도록 했다”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을 구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트레일러 영상의 배경은 울릉도로 구성했으며 공개된 영상은 두...
이어 "내년 2분기에는 최대 기대작인 모바일 MMO 오딘을 출시할 예정이다"며 "엘리스 클로
짓, 월드 플리퍼 등 캐주얼 게임 라인업에 이어 2022년부터는 자회사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 및 모바일 신작들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엘리온, 오딘 등 신작에서...
라이프MMO, 애드페이지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등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당사는 카카오게임즈의 올해 매출액을 5574억 원, 영업이익 722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2022년까지 다수의 대작 신규 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어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으며 내년 이후 실적 성장성 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을...
펄어비스는 MMO 장르로 전 세계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의 글로벌 확장과 플랫폼 다변화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갔다”며 “앞으로도 유저 친화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며 2020년 또 다른 신작들이 성공적으로 출시할...
그는 “올해 예상되는 주요 신작은 3~4월 PC 버전으로 우선 출시되는 쉐도우 아레나와 7~8월 넷이즈가 글로벌에서 출시하는 이브 에코스 2종”이라며 “그러나 쉐도우 아레나의 경우 주력 장르인 MMO가 아니고, 이브 에코스도 총매출의 10%만 받는 라이선스 제공 게임인 만큼 올해 실적 개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상반기 최대 이슈로는...
이 연구원은 “서머너즈워 IP(지적재산권)로 만든 차기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출시는 내년 2분기로 예상한다”며 “서머너즈워MMO가 1년 이상 지연되는 등 신작 지연에 대한 이슈가 있었으나 최근 해당 IP 기반의 100년 이상의 세계관을 확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머너즈워 외에 기타 게임의 흥행과 신규 출시로 실적 하락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으며...
또 자회사 코쿤데임즈의 전략 MMO ‘임모탈즈’의 신작 출시 효과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내년 상반기부터 디펜스 RPG, 전략 MMO, 방치형 캐주얼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베스파 관계자는 “각 신작의 출시 일정에 맞 순조롭게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베스파는 한국을 넘어 북미, 일본...
있어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신작의 영상을 상영해 대기 중인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했다.
이동원 펄어비스 지스타 총괄 담당자는 “펄어비스 ‘언제나 흥미로운 게임, 남들이 상상하지 못한 세계 최고의 MMO 게임을 만든다’라는 펄어비스의 기업 문화 취지 맞게 ‘게임 신작 발표’와 ‘게임 시연’, 현장 이벤트’ 등 오직 ‘게임’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리니지2M은 심리스 오픈월드 모바일 MMO의 구현, 원 채널, 충돌 처리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출시된다”며 “이를 증명하듯 역대 게임 중 압도적으로 많은 사전예약자를 달성(700만 명 vs. 리니지M 550만, 검은사막 500만 명, 리니지2레볼루션 340만 명 등)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서버 수도 현재...
'임모탈즈'는 코쿤게임즈가 3년여에 걸쳐 개발한 전략 MMO 게임이다. 중세 판타지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성장과 육성, 세력의 확장, 그리고 전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저는 한 지역의 영주가 되어 자신의 도시를 발전시키고, 세계 여러 신화 속 신들을 소환해 육성해 세력을 확장하게 된다. 도시 밖에는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사냥과 던전 등이 있으며, 혈맹원들과...
그는 “처음 MMO를 만들던 시절로 돌아가 달빛조각사를 만들었다”며 “그때와 비교해 환경도 변했지만 기술을 개척하면서 만들었다는 것은 변함없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달빛조각사는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의 영역을 넓히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 ‘프렌즈타운’...
이날 인투잇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멤버 김성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IN2IT 활동을 종료하기로 했다. 그동안 보내주신 팬들의 한없는 애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성현과 6인조로 활동하게 될 IN2IT의 행보에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성현은 '소년24'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 활동을 거쳐...
미니라이프는 SNG와 MMO의 특징을 결합한 MMOSNG(다중접속소셜네트워크게임)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게임 플레이어 간 교감과 소셜의 재미를 극대화했으며 기존 모바일 SNG의 비동기적인 소셜 활동은 물론 유저들간의 실시간 소셜 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라이프는 소셜네트워크게임의 대표 흥행작인 룰더스카이(Rule The Sky)의 핵심 개발진으로 구성된...
김 CCO는 “리니지2는 PC에서 3D로 심리스 월드를 만들어보자고 해서 시작되었던 게임”이라며 “목표로 삼았던 것은, 2D 게임 시대에서 MMO를 3D로 기술의 끝을 보여주는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도전으로 시작했던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니지2M 역시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을 모아서, 모바일에서 구현할 수 있는 게임의 한계를 넘어보자는 차원에서...
이 연구원은 “리니지2M은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첫 모바일 3D MMORPG 라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며 “리니지를 제외하면 최대 인지도를 가진 리니지2 IP를 활용했고 기존 MMO와 달리 오픈월드 MMORPG를 지향하는 점 등의 차별성은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 지역에서의 흥행도 예상되는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그는 목표주가를 상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