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잇 탈퇴' 김성현 탈퇴 심경 "2년간 정산 받은 적 없어→위약금 1억 2000만 원 요구"

입력 2019-09-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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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넷)
(사진제공=엠넷)

그룹 인투잇(IN2IT)을 탈퇴한 김성현이 심경을 밝혔다.

김성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인투잇을 시작하기 전 계약을 하고 계약금은 물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정산을 받은 적이 없다"라며 "휴대폰 요금을 내준다는 명분으로 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5만 원씩 받는 것 말고는 2년 동안 단 한 번도 받은 돈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실 많은 아이돌들이 정산하기 전까지 힘들기에 더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1년 전 'SORRY FOR MY ENGLISH' 앨범 활동을 마지막으로 국내 활동 및 음악 방송 활동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답답한 마음에 회사에 다음 앨범 및 활동에 대한 소식을 물어봐도 회사는 '예전 '소년24' 시기에 돈을 많이 써서 인투잇에게 앞으로 금전적 투자를 하기 어렵다'라는 부정적인 대답만 들었을 뿐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 및 활동에 대한 이야기들의 질문엔 항상 계획 중이라는 말만 했다"라고 말했다.

김성현은 집안 경제 사정으로 더 이상 소득 없이 지낼 수 없다고 판단, 이런 사정을 회사에 알렸다.

그는 "회사는 처음에 위약금으로 3억 5000만 원이라는 돈을 요구하더니 현 대표님께서 CJ 측과 조정을 해주신다고 며칠 기다려보라고 했다. 하지만 며칠 전 아버님께 대표님은 위약금 금액 1억 2000만 원으로 CJ 측과 조정했다고 하며 오늘 날짜로 인투잇 탈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고 했다"라며 "그리고 나는 인투잇은 탈퇴하는 걸로 하고 위약금을 내야만 계약 해지를 해준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김성현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팬미팅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소속사가 개인적인 팬미팅 불가 통보를 했다며 "오늘 다시 한 번 전해 들은 대표님 결정이라면 나는 앞으로 위약금을 줄 때까지 어떤 일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돼 나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다른 그 어떤 기회들조차 잡지도 못하게 된다"라고 안타까운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인투잇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멤버 김성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IN2IT 활동을 종료하기로 했다. 그동안 보내주신 팬들의 한없는 애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성현과 6인조로 활동하게 될 IN2IT의 행보에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성현은 '소년24'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 활동을 거쳐 2017년 인투잇으로 데뷔했다. 지난 7월 종영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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