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리니지2M은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첫 모바일 3D MMORPG 라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며 “리니지를 제외하면 최대 인지도를 가진 리니지2 IP를 활용했고 기존 MMO와 달리 오픈월드 MMORPG를 지향하는 점 등의 차별성은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 지역에서의 흥행도 예상되는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그는 목표주가를 상향한...
또 올 초 인수한 코쿤게임즈의 신작 전략 MMO 게임을 중심으로 다수의 캐주얼 게임 등의 신작을 글로벌 게임 시장에 순차적으로 소프트 런칭할 계획이다.
베스파 관계자는 “주요게임인 킹스레이드의 수익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다수의 신작 라인업을 준비하며 인건비를 비롯한 개발비가 늘어난 것이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이라며 “신작들이 정식...
오브 엑자일’의 성적까지 반영되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상승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9월 무산된 코스닥 시장 상장도 다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테라 클래식은 MMO게임의 본질에 최대한 집중했다”며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본 모바일 출시 이후 하향 안정화에 대한 우려와 원게임 리스크가 부각됐으나 △국내 PC검은사막 직접 퍼블리싱 MMO 신작 개발 △‘그림자 전장’의 별도 게임화 △검은사막 PS4 출시 등 다수의 신작이 공개되며 기존 우려를 해소시킨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 PC 검은사막 자체 퍼블리싱 전환 효과에 매출...
◇해외 MMO게임 개발사 인수… 장르 다각화 본격화 = 베스파는 4월 국내 개발사로는 드물게 전략 MMO 장르만을 꾸준히 개발·서비스해온 전략 MMO 게임 개발사 코쿤게임즈를 인수했다. M&A를 통해 베스파는 현재 주력 타이틀인 ‘킹스레이드’의 ‘수집형 RPG’ 장르 외에 북미 등 서구권 모바일 게임시장의 주력 장르 중 하나인 전략 MMO 장르의 개발력을 확보해...
업계 관계자는 ”지난 1~2년 사이 MMORPG 장르의 게임들이 주를 이루면서 일부 유저들에게는 한장르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됐을 수 있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MMO를 탈피해 신선한 소재와 재미로 무장한 신작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V는 캐주얼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하는 MMO 장르 게임이다. 펄어비스의 또 다른 경쟁력은 높은 수준의 최첨단 설비다. 펄어비스는 국내 게임업계 처음으로 모션캡처실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3D 스캔 스튜디오를 통해 그래픽 품질을 높이며 오디오실에서는 게임 음악의 예술성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검은사막 외 글로벌 IP 확보를...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신작 스카이랜더스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서머너즈워 MMO 출시 역시 지연되면서 회사의 가치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서머너즈워는 지난해 말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후 1분기에는 이벤트가 없어 부진한 매출을 기록했다”며 “그러나 4월부터 1억 다운로드 기반의 휴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해 오며 휴면 이용자를 재유입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하기엔 부족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신규 IP 확보나 신작 흥행이 필요하나 기대 신작 출시(서머너즈워MMO/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연말)까지는 아직 기간이 많이 남은 상황”이라며 “스카이랜더스 흥행 실패와 신작 불확실성에 따라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베스파는 전략 MMO 게임 개발사 ‘코쿤게임즈’를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코쿤게임즈는 지난 2013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전략 MMO 장르만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전쟁의 노래’ 등 2종의 게임을 출시했으며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베스파는 이번 인수를 통해 현재 주력 타이틀인 ‘킹스레이드’의 ‘수집형 RPG’ 장르 외에 전략 MMO...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는 8일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신사업 자회사 라이프엠엠오(Life MMO Corp. 대표 남궁 훈)를 공식 출범했다.
라이프엠엠오는 실제 일상을 게임처럼 즐겁게 만들기 위한 게이미피케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카카오게임즈 내부 조직을 물적 분할해 설립한 자회사다. 이 분야의 콘텐츠 개발 전문성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이날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CCP게임즈의 이브온라인은 출시된지 16년이 됐지만 오랜 기간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게임”이라며 “MMO장르로 진입장벽은 높지만 한 번 즐기면 오래하게 되는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이브온라인은 CCP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MMORPG다. 지금까지 누적 가입자 수는 4000만 명이며 북미 최대 게임웹진 PC게이머가 2015년...
LM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MMO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오늘부로 종료된다"며 "2월 1일부터 새로운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LM엔터테인먼트는 이어 "강다니엘, 윤지성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게 됐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해 결정할 계획"이라며...
21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MMO 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오는 4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먼저 강다니엘은 이날 있었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4월에 보자”라며 4월을 거듭 강조해 솔로 데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소속사가 직접 솔로 데뷔를 알린 만큼 팬들의 기대 역시 높아지고...
강다니엘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사가 관리하는 강다니엘의 팬카페를 21일 정오께 오픈했다.
강다니엘의 팬카페는 개설 3시간 만에 방문자 수 90만 명을 돌파했고, 회원 수도 5만 명을 넘어섰다.
카페 가입 절차는 강다니엘 팬카페에 접속 후, 소개된 양식에 따라 등업 신청을 하면 된다. 기간은 2019년 1월 21일부터 1월 31일 오후 17시 59분까지다....
그는 “오늘은 회사의 개발을 대표하는 CCO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며 “내년에 선보일 모바일 MMO를 소개하고, 우리가 어떤 생각으로 만들고 있는지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가 CCO 자격으로 공식 석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까지 그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15년 12월 ‘리니지 17주년 기념 간담회’와 지난 5월 ‘리니지M...
인기 PC온라인 RPG ‘A3’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로 부활한다.
넷마블은 오는 1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지스타에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STILL ALIVE’를 최초로 이용자에게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A3:STILL ALIVE’는 지난 2002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PC온라인 RPG ‘A3’ IP(지식재산)를 모바일...
강다니엘, 윤지성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7월 한 차례 악플러를 고소했고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 역시 지난해 10월 악플러를 고소, 특정 피의자들은 경찰 조사 이후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됐다.
배진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또한 지난해 9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