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유빈과 유튜브를 통해 클래식 크로스오버의 큰 센세이션을 일으킨 피아노 가이즈(The Piano Guys)가 함께 호흡했다.
25일 0시 ‘슈퍼스타K6’ 출신 송유빈과 피아노 가이즈가 공동 작업한 싱글 ‘Okay’가 한국어 및 영어 듀엣 버전으로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2015년 4월 첫 내한공연을 가졌던 피아노 가이즈는 존 슈미트...
맥도날드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2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의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맥도날드 스페셜 데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맥도날드와 FC서울이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의 일환으로 함께 진행하는 ‘아빠와...
동네 골목길에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옷 가게뿐 아니라 가죽공방, 주얼리공방, 독립출판서점, 클래식 면도기 전문점, 스케이트보드 전문점, 플라워 아트숍, 디저트숍 등 총 20개의 다양한 현지 업체들 만나볼 수 있다.
분당점은 1층 피아짜360 광장에, 수원AK타운점은 7층 스카이가든에 연희동과 연남동 골목길을 재현한다. Kei.d(가죽공방), 홈메이드링...
브이라이브는 패션, 드라마, 뮤지컬을 비롯해 EDM, 클래식 등 음악 장르의 대표 채널을 개설하고 각 분야에서 스타와 팬의 소통을 도우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용자들이 다양해진 주제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대표 채널 및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채널 가이드 페이지도 오픈했다.
브이라이브는 먼저 뮤지컬 대표 채널 ‘브이 뮤지컬(V....
전북은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상위 스플릿 첫 라운드(34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2-3으로 역전패를 기록했다. 전북은 시즌 개막전부터 18승 15무를 기록하며 3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하던 중이었다. 하지만 이날 패배로 인해 시즌 처음으로 1패를 기록하게 됐다.
FC서울은 같은 시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해는 오는 15일 롯데콘서트홀 외부테라스에서 현악 4중주 클래식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옥토버 와인 테라스'도 처음으로 진행한다.
롯데월드몰 내 입점한 80여개의 브랜드들도 할인과 특가 행사에 동참한다. 명품, SPA, 쥬얼리 등의 매장들은 2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을 진행하며, 후쿠오카함바그, 하드락카페, 도레도레 등 롯데월드몰 대표 식음료 매장...
펀(Fun) 요소가 가미된 제품류(팬더, 바나나 등)가 유럽 세포라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것을 바탕으로 유럽진출에 자신감을 얻은 토니모리는 영국 시장 전망에 대해 “전통적이고 클래식함이 주를 이루는 영국 시장에서 패키지와 용기 등에서 재미 요소가 가득한 토니모리 제품들은 획기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낙관적인 전망을 했다.
토니모리의...
이날 개막공연에 이어 원아시아드림콘서트, K-POP콘서트, 더콜라보레이션 음악쇼, 원아시아 한류스타 팬미팅, 원아시아 클래식 향연, 원아시아 중국예술단 초청 공연, 원아시아 넌버벌 공연, 원아시아 Made in Busan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Taste Busan’ ‘한류스타 & 뷰티콜렉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전북-수원전 후반 26분에 양팀 선수들은 치열한 자리다툼을 벌였습니다. 이 와중에 이종성은 대선배 이동국(37·전북 현대)을 넘어뜨렸는데요. 이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혀 방송되자 축구팬들은 이종성의 행동을 비난했습니다. 이종성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상황과 함께 잘못에...
앞으로는 성숙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성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와의 현대 오일뱅크 2016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수비벽을 쌓는 과정에서 이동국을 팔로 밀쳐 넘어뜨리는 장면이 중계화면에 포착돼 논란이 된 바 있다.
18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2016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과열된 양상 속에 불미스러운 장면이 연출됐다.
0-1로 수원에 뒤지고 있던 전북은 후반 26분 이용래의 핸드볼 파울로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이후 양 팀 선수들은 수비벽을 쌓고 이를 무너뜨리는 과정에서 충돌이 있었고, 선수들을 진정 시키려는 이동국을 수원의 후배...
전북은 18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2016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수적 열세에 놓이고도 1-1 무승부를 기록, 3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전북은 승점 1점을 추가해 17승 13무(승점 64)로 2위인 FC서울(승점 51)과의 격차를 승점 13점으로 유지했다.
이날 전북은 전반 44분 수원의 조나탄에게 일격을 맞아 전반을 0...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가 상하이 상강을 5-0으로 대파하며 '2016 아시아축구 챔피언스리그' 4강행을 확정지었다.
전북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후반에만 5골을 터뜨리며 상하이 상강을 5-0으로 완파했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이날 승리로 '2016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
롯데호텔서울의 총주방장(상무)이자 지난 2010년 국가가 공인하는 장인인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된 이병우 셰프와 대한민국 최고의 지휘자 금난새가 ‘클래식과 요리의 두 거장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일 이번 갈라디너 행사는 칵테일 리셉션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리며 60분간의 디너와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마트위드미, 추석...
올림픽 축구대표팀 류승우(레버쿠젠)는 2013년 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뒤 임대 형식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과 계약했다.
이후 레버쿠젠은 그를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했다. 지난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2부리그 빌레펠트로 보내기도 했다. 최근 레버쿠젠으로 복귀했지만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레버쿠젠은 터키 대표팀 하칸...
권창훈은 신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부임 이후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지난 5월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회복 속도는 느려 6월에 열린 4개국 올림픽 대표팀 초청 경기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지만, 신 감독은 권창훈의 이름을 올림픽 최종 명단에 넣었다.
‘왼발의 테크니션’ 염기훈(33‧수원 삼성)이 한 경기에서 도움 3개를 하는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해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염기훈이 K리그 클래식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장에 반열에 들어선 염기훈은 지난달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2016...
이번 투표에서 선거인단은 종전 24명에서 시도협회장(17명), 연맹 회장(8명), K리그 클래식 구단 대표(12명), 시도협회 추천 임원(16명), 선수 대표(24명), 지도자 대표(24명), 심판 대표(5명) 등 106명으로 늘어났다. 정 회장은 개표 결과 가뿐히 과반을 넘는 찬성표를 얻었다.
앞서 정 회장은 후보자 정견 발표에서 △디비전 시스템 구축 △제2트레이닝센터 건립...
김병지는 오는 9월 14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153번째 ‘동해안 더비’에서 은퇴식을 연다.
이번 은퇴식은 김병지가 현역시절 몸담았던 두 팀의 라이벌 매치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병지는 1992년 울산에서 데뷔해 2001년 포항으로 이적해 2005년까지 활약했다.
현역시절 김병지는...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소재와 자연을 닮은 컬러, 베이직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의 쏘울 제품들은 호평을 받았다. 행사 기간 내내 쏘울의 부스에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방문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영국 니만마커스, 프랑스 레클레어, 독일 아마존 등유럽 주요 유통사 100여 업체와 수주상담도 진행됐다.
프리미엄 베를린트레이드쇼의 설립자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