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부산은행, 삼성화재 등 금융회사와 에쓰오일, LG, KT&G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서 사외이사를 수행한 바 있다.
성재호 후보자는 국제법 분야 전문 석학으로 각종 법률 관련 학회, 정부기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 4년간 신한카드 사외이사로 활동하여 신한금융그룹에 대한 이해가 깊은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허용학...
(석간) △화재에 안전한 건축물 만들기, 지금 신청하세요
△2019년도 1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 실시
△‘잦은 고장’ 기령 20년 이상 항공기 정보 공개한다
△2019년 국제항공 운수권 정기배분 결과
26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장소미정)
△박선호 1차관 10:00 국제청년의 날 행사(국회도서관) 15:00 제4차...
(석간) △화재에 안전한 건축물 만들기, 지금 신청하세요
△2019년도 1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 실시
△‘잦은 고장’ 기령 20년 이상 항공기 정보 공개한다
△2019년 국제항공 운수권 정기배분 결과
26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장소미정)
△박선호 1차관 10:00 국제청년의 날 행사(국회도서관) 15:00 제4차 산업혁명위원회...
KT아현지사 화재에 따른 통신서비스 장애 보상금이 연매출 30억 원 미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기존 KT가 제시한 5억 뭔 미만 소상공인들 보다 범위가 확대된 것이다. 피해신청 접수는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온라인과 현장접수를 병행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마포갑)과 상생보상협의체는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하지만 화재에 대한 KT 측 해명이 부실하다고 판단해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한 바 있다.
과방위는 청문회 계획서 채택 직후 법안2소위를 열어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법안을 심사한다.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재도입되면 지난해 상반기 점유율 20.67%인 KT는 KT스카이라이프 점유율 10.19%와 합산해 규제를 받게 돼 상한선인 33.33%를 넘으면 안 된다....
KT는 지난해 통신비 인하와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요금감면 여파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8.3%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KT의 지난해 매출은 23조4601억원, 영업이익 1조2615억원, 순이익 762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3% 감소, 순이익은 35.8%가 각각 증가했다. KT 영업이익 부진은 전체적으로 인건비 증가와 무선...
KT는 임직원들이 주변 식당을 방문하면서 알게된 맛집을 지도로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로 서비스 장애를 겪은 소상공인들을 돕자는 취지다.
이번에 제작한 ‘아현주변 100대 숨겨진 맛집’ 지도는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점심·저녁식사를 하며 제작됐다. KT 직원들은 피해지역 내 식당들을 자발적으로 방문해 지도 제작 참여 인원은...
작년 11월 발생한 KT아현국사 화재의 재발을 막기 위한 정부의 대책이다. 전송로가 이원화 되면 사고가 나지 않은 타사 통신망으로 전화나 인터넷 등을 쓸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재난관리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29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신망 우회로 확보, 전력공급망 이원화 등 중요통신시설의 등급별 관리기준...
(24%)과 화재(17%)가 뒤를 이었다. 동기간 사건사고는 인적이 드문 새벽 2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는데 특히 5시가 18%로 가장 사건 발생률이 높은 시간대로 확인됐다.
명절 연휴 기간에 발생한 도난사고의 대부분은 범죄자가 문(82%)을 통해 침입했다. 도난사고 피해 물품 1위는 현금(67%), 2위는 판매물품(25%), 3위는 PC·휴대폰 등 전자기기(8%) 순이다.
KT...
반면 KT는 1785억 원으로 전년대비 3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4분기의 경우 임단협에서 임금인상 소급분 및 일회성 성과급으로 인해 인건비 700억 원, 평창동계올림픽 후원금 300억 원 등이 반영됐다. 지난해에는 이 금액이 따로 반영되지 않아 영업이익 오르겠지만,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라는 분석이다. 다만, 이번 4분기의 경우 아현국사 화재로 인해...
연합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황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 포럼 참석차 지난 18일 출국했다"며 "KT 화재로 인한 불통사태로 인근 소상공인의 피해가 상당한데, 이를 제대로 책임지기는 커녕 국회 등에서 두루뭉술한 회피성 발언만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연합회는 "소상공인의 피해에 책임 회피로 일삼는 황 회장이 세계적인 경제 정상...
지난해 11월 발생한 아현 국사 화재 이후 사고수습에 전념했던 KT가 5G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세계 최초 5G 서비스를 선보였던 KT가 새로운 방송 광고와 조형물을 통해 5G 홍보전에 돌입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달 중 새로운 5G 방송 광고를 시작한다. 지난해 12월 1일 5G 전파를 송출한 이후 첫 홍보다. 그동안...
KT는 수익과 주가가치가 부진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이 5% 미만이며 주가순자산비율(PER)이 1배에 미치지 못한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여파로 대규모 비용이 발생했으며 통신 3사의 5세대 이동통신(5G) 홍보에서도 뒤처졌다.
황 회장으로 인한 리스크도 부담이다. 한진칼과 대한항공의 경우에도 조양호 회장...
시간이 필요하다”며 “향후 보상은 상생보상협의체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KT는 화재발생 이후 피해 지역인 서대문구, 마포구, 용산구 등 총 68개 주민센터에서 소상공인 피해 접수를 받았으며 온라인 접수도 함께 진행해왔다. 하지만 피해 보상 규모를 둘러싼 소상공인과의 갈등이 커지자 앞선 15일 국회 및 관련 업계와 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KT는 화재발생 이후 피해 지역인 서대문구, 마포구, 용산구 등 총 68개 주민센터에서 소상공인 피해 접수를 받았으며 온라인 접수도 함께 진행해왔다. 하지만 피해 보상 규모를 둘러싼 소상공인과의 갈등이 커지자 앞선 15일 국회 및 관련 업계와 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도한 상생보상협의체에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시민단체, 정부, KT...
그러나 지난 연말, KTX 탈선, KT 통신구 화재, 열수송관 파열, 강릉 펜션 사고 등 일상과 밀접한 사고들이 국민을 불안하게 했습니다. 정부가 챙겨야 할 안전영역이 더욱 많다는 경각심을 갖겠습니다.
넷째, 혁신적인 인재를 얼마만큼 키워내느냐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임기 내에 혁신성장 선도 분야 석박사급 인재 4만 5000명, 과학기술·ICT 인재 4만...
이는 작년 11월 통신 장애를 일으킨 KT 아현국사 화재 사건을 계기로 12월 진행한 통신시설 관리실태 점검결과에 따른 것이다. KT아현국사는 'C급' 국가통신시설이지만 'D급'으로 하향 분류돼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제36조 2항을 위반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C급 시설의 경우 '통신 불능' 상태를 겪지 않게 대체설비와 우회망을 확보해야 한다.
조사 결과 5개...
황 회장은 2일 오전 임직원에게 이메일로 보낸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5G 기반 플랫폼기업으로 완전한 변화를 이루고,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돼야 한다"며 "아현동 화재사고를 조기에 복구한 것처럼 KT가 국민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 회장은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5G 역량과 차별화 전략을...
KT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KT 아현지사 화재 관련 중소상인 피해대책 마련 간담회'에서 "접수받은 소상공인 피해사실과 KT가 직접 산출한 피해 사업장의 평균 매출, 장애기간 등을 고려해 위로금을 산정했다"며 "위로금 대상자를 확정해 내년 1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T는 이달 12일부터 26일까지 온오프라인을...
KT 불통사태, 전기·통신 재난 대비 계기돼야
11월 24일 발생한 KT 아현지사 화재사고로 서대문구, 마포구, 중구, 은평구 등에 불통사태가 벌어져 소상공인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카드 결제 불능, 예약·주문 전화 불능 등으로 소상공인들에게 파장은 일파만파였다.
복구 시점조차 알려주지 않는 KT의 무능한 대처에 소상공인들은 답답한 심정을 감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