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의 기술평가 보증을 받아 기술형 창업지원 대출(기술금융대출)을 한 기업들은 은행 일반대출 대비 약 2%포인트 이자부담을 덜 수 있다.
아울러 신보는 지식재산에 기반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식재산보증(IP보증)과 스마트(Smart)융합보증 상품도 구비하고 있다.
지식재산(특허 및 R&D)의 경우 △창출 △거래 △사업화 △활용촉진 등...
특허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4월 시중은행 최초로 출시한 IP사업화 자금 대출의 경우 이달 중 1차 한도(500억원)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 지난 7월 기준으로 IP사업화 자금 대출은 45개 기업에 총 270억원을 지원했으며 현재 13개 기업 평가를 진행 중이다.
기업은행은 올 하반기 IP사업화 자금 대출 2차 출시 등을 통해 IP·기술금융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또 특허청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4월 2일 시중은행 최초로 기업이 보유한 특허권을 담보로 자금을 지원하는 ‘IP사업화자금대출’을 출시했는데 다음 달 중으로 1차 한도인 500억원이 조기 소진될 전망이다. 지난달 기준 34개 기업에 213억원을 지원했으며 36개 기업에 대한 평가가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는 IP사업화 자금대출 2차 출시, 전남·인천 테크노파크와...
권 행장은 “기술로 차별화된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중소기업금융의 미래”라며 “IP사업화자금대출 등 기술기반 상품을 더욱 활성화하고 자체 기술평가 역량을 높여 나가 중소기업시장에서 선도은행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통일은 우리에게 ‘바다를 건너지 않는 해외 진출’의 기회가 될 것” 이라며...
기술평가시스템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2012년 9월 탄생한 것이 지식재산권(IP) 금융으로 대표되는 ‘KDB 테크노뱅킹’이다. 산은은 IP펀드, IP담보대출, IP사업화금융 등을 통해 지난해 1504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목표금액을 2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서는 은행권의 관심과 지원이 필수”라고 덧붙였다.
지난 4월초 500억원 규모로 ‘IP사업화 자금대출’을 출시했으며 전국 단위 지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올해 들어서 19개 기업에 127억원을 지원했다.
기업은행은 올해 총 500억원 규모의 IP담보 대출 지원 계획을 갖고 있으며 특허권과 실용신안권을 담보로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대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향후 특허청·IBK캐피탈과 공동으로...
IP사업화자금대출은 부동산 등의 담보 없이 기업의 기술력을 평가해 사업자금을 대출해주는 상품으로 지난 4월 500억원 규모로 출시됐다.
기업은행 기술금융부의 사전평가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 대해 한국발명진흥회가 지식재산권 가치평가를 실시하며 평가수수료(건당 1500만원)는 기업은행과 특허청이 전액 부담한다.
기업은행은 IP사업화자금대출 출시 이후 약...
기업은행은 특허 등 IP를 담보로 자금을 지원하는‘IP사업화자금대출’을 통해 7개 기업에 총 50억원을 지원하는 등 기술금융 부문에 적극적이다. 지난해 7월 기술평가 전담조직을 신설한 기업은행은 올해 부품·소재산업, 중소벤처기업, R&D기업 등 신산업분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게 총 16조400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도 기술형 창업지원 대출상품...
IP사업화자금대출은 부동산 등의 담보 없이 기업의 기술력을 평가해 사업자금을 대출해 주는 상품으로 지난달 초 500억원 규모로 출시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도 선제적 건전성 관리 등 적정 수익 확보에 집중하는 한편 기술금융과 문화콘텐츠금융 등 신성장 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IP사업화자금대출은 부동산 등의 담보 없이 기업의 기술력을 평가해 사업자금을 대출해 주는 상품으로 지난달 초 500억원 규모로 출시됐다.
기업은행 기술금융부의 사전평가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 대해 한국발명진흥회가 지식재산권 가치평가를 실시하며 평가수수료(건당 1500만원)는 기업은행과 특허청이 전액 부담한다.
기업은행은 IP사업화자금대출 출시 이후...
지난 2012년 6626억원 규모의 IP금융시장에서 산업은행의 테크노뱅킹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개발기술사업화자금 등에 약 87%인 5776억원을 지원한 사례가 이를 방증한다.
그해 금융위원회는 혁신기업을 코스닥 상장 특례 대상기업에 포함시켰다. 기술보증기금의 지원 규모를 늘리는 ‘기술가치 연계보증제도’도 도입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부 보증 위주로 이뤄진...
지난 1일 ‘IP사업화 자금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기업은행은 올해 총 500억원 규모의 IP담보대출 지원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특허권과 실용신안권을 담보로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대출할 예정이다.
이밖에 신한·하나·우리 등 시중은행들도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았지만 상품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은행은 IP를 담보로 인정하는 여신...
이에 따라 지식재산 집약형 중소기업은 기술력사업성이 있더라도 담보능력이 부족하면 자금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식재산 집약형 중소기업이 금융사 대출 등 간접금융시장 외에 채권 및 주식시장과 같은 직접금융시장에 손을 벌리는 것도 만만치 않다. 직접금융시장은 지나치게 대기업에 편중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간접금융...
기업은행은 올해 특허·실용신안·저작권 등 IP 우수기업에 2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500억원은 직접 투자로, 2000억원은 대출 형태로 지원한다. 이미 IP펀드에 100억원(5건), 문화콘텐츠 IP에는 40억원(21건)을 지원했다. 또 지식재산 투자조합을 통해 약 1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특허청과 약 300억원 규모의 IP전문펀드를 결성했다.
하나은행은 IP를...
이번 특별자금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시설 및 운전자금 대출, 사모사채 인수 등의 형식으로 지원되며, 간접투자와 복합금융 지원도 가능하다.
지식재산 특별자금은 지식재산의 창출 및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IP) 또는 지식재산권에 대해 기술평가기관의 평가를 받은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홍 회장은 “산은은 리스크가 큰 분야에 투자, 대출,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에 따른 리스크를 수용함으로써 창조경제 생태계가 제대로 작동해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금융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기술거래·컨설팅·자금지원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현된 KDB테크노뱅킹을 활성화시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따라서 지식재산 관련 기업에서 필요한 자금이 IP 금융을 통해 원활하게 조달되면, 지식재산의 사업화가 더 활성화될 것이다. 그리고 현행 담보대출 방식, 유동화 방식, 정책금융, 구조화 금융 등에 있어서 좀더 제도 발전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현재 운용 중인 기술임치나 기술신탁제도를 좀더 활성화하고, IP 관련 법제도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IP...
보증부대출을 실시한다.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와 이에 따른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지식기반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산업재산권, 저작권, 신지식재산권 등 우수 IP를 가진 중소기업으로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사업평가 등급이 일정 기준 이상인 기업이다.
IBK기업은행은 기술보증기금의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기술도입, 사업화, 판로개척...
이에 따라 산은은 중진공이 추천한 기업에 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종합금융 솔루션 제공 및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진출 지원, 중장기 설비금융, IP 구입자금 대출 등 초기사업화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또 중진공은 투·융자범위를 벗어나는 기업을 추천해 중소·중견기업의 효율적인 성장단계별 지원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망기업 발굴 및...
신보는 또 지난해 9월 기술사업 인프라가 취약한 지식재산 보유 창업기업에 대해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집중 지원하는 특허창업 특례보증 제도를 도입, 기술중소기업의 초기 자금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중 기보가 지식재산 가치금액 이내에서 보증지원하고 은행은 대출 및 기술평가료를 지원하는 지식재산 협약보증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