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2000억 규모 IP 보증부대출 실시

입력 2013-06-0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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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2000억원 규모의 지적재산권(IP) 보유기업 보증부대출을 실시한다.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와 이에 따른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지식기반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산업재산권, 저작권, 신지식재산권 등 우수 IP를 가진 중소기업으로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사업평가 등급이 일정 기준 이상인 기업이다.

IBK기업은행은 기술보증기금의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기술도입, 사업화, 판로개척 등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업체당 최대 100억원까지 빌려준다. 또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기보의 기술평가 비용(건당 500만원)을 전액 지원하며, 통상 보증액의 1.3%인 보증료도 일부 지원(기보는 0.3%포인트 감면)해 기업 부담을 0.5%로 낮추기로 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2월 부터 1000억원 규모의‘IBK금융그룹 IP투자펀드’를 결성, 현재까지 IP기업 14곳에 190억원을 지원하는 등 IP 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영업 현장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대출 과정을 간소화하고 영업점장 전결권을 확대했다”며 “우수 IP를 보유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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