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이스트브릿지 대표를 비롯해 안상균 앵커프라이빗에쿼티파트너스 대표, 김수민 유니슨캐피탈 대표, 송경섭 큐캐피탈파트너스 부사장, 신선화 유니슨캐피탈 파트너, 이승준 텍사스퍼시픽그룹(TPG) 전무 등도 골드만삭스 출신이다. 국내 최대 PEF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도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컨설팅업체...
현재까지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등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PEF 중에서는 MBK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 한앤컴퍼니 등이 투자설명서(IM)을 받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MBK파트너스가 오렌지라이프(구 ING생명)를 신한금융지주에 매각하며 성공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하고 JKL파트너스가 롯데손해보험을 인수하는 등 최근 보험업계에서 PEF의...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여행업계 선두기업 하나투어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IMM인베스트는 최근 미국 인프라 전문 PEF 아크라이트와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텍사스익스프레스파이프라인 지분 35%를 인수했다. 텍사스익스프레스파이프라인은 미국 텍사스에서 채굴한 NGL을 미국의 천연가스 허브인 몽벨뷰 지역으로 운송하는...
IMM인베스트먼트가 미국 천연가스액화물(NGL) 파이프라인에 1조 원을 투자한 데 이어,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여행업계 선두기업 하나투어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조5000억 원 규모의 빅딜을 마무리 지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는 최근 미국 인프라 전문 PEF 아크라이트와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스틱과 함께 토종 PEF 대표주자로 꼽히는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태림포장 매각, 린데코리아 인수로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창립 20주년을 마무리하는 스틱은 사상 처음으로 1조 원 이상의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하면서 향후 인수합병(M&A) 시장에서의 활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1조5000억 원 규모의 2호 블라인드펀드로 내년 중 클로징 예정이다.
지난해 설립된 캑터스 프라이빗에쿼티(PE)가 굵직한 딜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트랙레코드를 확보, 시장 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PEF계 1세대 전문가로 꼽히는 정한설 캑터스PE 대표의 다양한 경험과 인맥이 성공적 홀로서기에 든든한 뒷받침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8월 설립된 캑터스PE는 지난해 카페 24의 명품 중고거래 플랫폼 필웨이를 비롯해...
맥쿼리는 아시아인프라스트럭쳐펀드가 인수 주체로 나서 IMM프라이빗에쿼티와 경합했으나 린데코리아는 IMM PE가 품게 됐다.
MIRA는 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인프라 자산에 투자해왔으며 최근에는 아시아인프라펀드를 통한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한국에서의 투자 활동도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 IB 업계 관계자는 "맥쿼리가 아시아 지역에...
한편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2호 펀드 포트폴리오인 티브로드의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성공했다. 티브로드는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을 앞두고 재무적 투자자(FI)인 IMM PE 컨소시엄이 보유한 티브로드 지분을 자사주로 매입했다.
MBK파트너스는 합산규제로 인해 딜라이브 매각의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다. 매각이 늦어지면서 딜라이브 채권단은 7월...
IMM인베스트는 1999년 지 대표와 송인준 IMM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장동우 IMM인베스트 대표 3명이 공동 창업했다.
송 대표는 지 대표의 서울대 경영학과 1년 선배로 고향도 같은 대전이다. 86학번인 지 대표의 신입생 환영회 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학업과 회계사 시험 준비를 같이 하며 지금까지 같은 길을 걷고 있다.
송 대표와 동서지간인 장 대표는 지...
이어 한앤컴퍼니의 '한앤컴퍼니제3의1호'(1조8273억3000만 원), IMM프라이빗에쿼티의 'IMM로즈골드4'(1조5817억 원) 등이다.
금감원은 조 전 장관 가족의 PEF 투자를 둘러싼 논란을 계기로 개인 출자자(LP)가 많은 PEF 60여개에 대해 투자 과정과 운용 현황 등을 점검 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개인 출자자가 많은 PEF의 경우 불건전 행위나 탈법, 편법 행위...
9월 IMM 프라이빗에쿼티(PE)는 국내 1위 골판지 회사인 태림포장과 계열사인 태림페이퍼의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세아상역을 선정했다. 매각 가격은 7000억 원 대로 추정되는데, 이는 2015년 IMM PE가 태림포장과 태림페이퍼를 약 3500억 원에 인수한 가격의 약 2배의 금액이다.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가진 세하도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이다. 세하는 2014년...
앞서 쏘카는 지난해 4월 IMM 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600억 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 2014년 시리즈A와 이듬해 시리즈B 펀딩에 들어간 베인캐피탈의 경우 10%대 지분을 보유한 주요 주주로 자리하고 있다.
이처럼 쏘카가 VC들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잇달아 유치하면서 향후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바 있다.
시리즈D 당시 쏘카의...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태림포장, 태림페이퍼 및 태림판지의 경영권 지분을 세아상역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식을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거래 대상은 IMM PE가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보유하고 있던 지분 전량으로 유통주식 기준 태림포장 지분 60.5%과 태림페이퍼 및 태림판지 지분 100%이며 기업가치 기준으로는 1조 원에 육박하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태림포장을 세아상역에 매각한다. 성공적인 대형 엑시트 성과를 내면서 보유 중인 기업의 투자금 회수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골판지 업체 태림포장은 최대주주인 IMM PE가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세아상역을 선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세아상역은 태림포장...
측은 일각에서 나오는 "재무적투자자를 찾지 못하는 등 자금력이 부족한 이유로 입찰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태림포장 및 페이퍼의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 측은 이날 본 입찰을 진행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었다. 적격예비인수후보(쇼트리스트)로 선정된 기업은 한솔제지의 입찰 참여 중단으로 4곳으로 줄었다.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5700만 달러 규모 쏘카 투자, 카카오 모빌리티의 2140만 달러 럭시 인수 등이 이뤄졌다.
2017년 한국 차량공유 기업에 대한 투자금액 순위는 2000만 달러로 9위였다. 2018년 들어 투자 규모 자체는 증가했으나 다른 국가들도 전반적으로 투자가 늘어나 한국의 글로벌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그 배경에는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볼트온' 전략이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126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 24억4400만 원, 당기순이익 28억3400만 원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IMM PE가 에이블씨엔씨를 인수한 2017년 이래 내리막길을 걷던 실적이 개선세로 돌아선 것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매출액 3455억...
CIC는 최근 서울을 방문해 국내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 등을 만나 펀드 참여를 독려했다. 국내 기관투자자들도 펀드 출자자로 유치할 계획이다.
펀드 출범을 위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지난달 초 1주일 동안 중국 쿤밍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CIC 고위 관계자를 만나 세부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되면, 해당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이를 매각할 때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대한전선은 중국 매각설에 대해 지난달 “최대주주인 IMM PE(프라이빗에쿼티)는 현재 대한전선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며 “중국업체에 매각하는 것을 고려 및 검토한 바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