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만에 완전 민영화 길에 들어선 우리금융지주 역시 기존 과점주주 중심의 지배구조가 유지가 전망되는 가운데 IMM프라이빗에쿼티(5.57%), 유진PE(4.00%), 한국투자증권(3.77%), 키움증권(3.73%), 한화생명(3.16%), 푸본생명(3.97%) 등이 신규 주주로 참여하기 때문에 안정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물론 모든 지주사 회장들의 자사 지분 보유규모가 두배 이상...
지난달 실시한 본입찰에는 맥쿼리 외에도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IMM 프라이빗에쿼티(PE), 이도·LK인베스트먼트·KB증권PE 컨소시엄 등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S&I코퍼레이션은 2018년 서브원 내 소모성자재구매(MRO) 사업부를 분할하면서 설립됐다. FM 사업부는 LG그룹 계열사들의 빌딩과 주요 사업장을 유지·보수하는 시설 관리를 담당해 왔다. FM...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는 25일 한샘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조창걸 명예회장 외 특수관계인들(이하 매도인들)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대상 주식은 매도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한샘 보통주식 652만1509주(유효지분율 기준 37.8%)에 해당한다.
거래종결일은 12월 말로 예상된다.
한샘은 1970년 9월 설립 이래 끊임없는 주거공간...
지난달 29일 예비입찰을 마감한 ‘다나와’ 역시 IMM프라이빗에쿼티(PE)뿐만 아니라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JKL파트너스 등 10곳 안팎에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설립된 다나와는 종합 가격 비교 플랫폼 뿐만 아니라 조립PC 등 제조 및 유통 역량까지 갖춘 독특한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어 원매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분석이다....
롯데쇼핑은 지난달 IMM 프라이빗에쿼티(PE)에 2595억 원을 출자하고 '가구 1위' 한샘 지분 인수 참여를 확정했다. 롯데쇼핑은 전략적 투자자로 한샘 인수에 참가한다. IMM PE가 향후 한샘을 되팔 경우 완전 인수에 나설 가능성도 열어놨다. 롯데쇼핑은 한샘 지분 인수로 현대백화점(리바트), 신세계백화점(신세계까사)와의 정면 승부를 앞두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이달 초 IMM 프라이빗에쿼티(PE)에 2595억 원을 출자하고 한샘 지분 인수 참여를 확정받았다. 이어 17일에는 롯데하이마트도 500억 원을 출자했다. 한샘의 운영은 IMM PE가 맡지만 롯데쇼핑과 전략적 파트너로 시너지를 낼 가능성이 높다. IMM PE가 향후 한샘을 되팔 경우 롯데가 완전 인수에 나설 가능성도 열어놨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2019년 11월 강남점에 첫선을 보인...
한샘 인수의 첨병인 롯데쇼핑은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설립 예정인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에 2995억 원을 출자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게 됐다. 한샘 경영은 IMM PE가 맡지만, 향후 IMM PE가 지분을 매각할 때 롯데쇼핑이 우선매수권을 갖고 경영권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쇼핑은 "향후 한샘과의 협업을 통해 온·오프라인 상품...
롯데쇼핑은 이달 초 IMM 프라이빗에쿼티(PE)에 2595억 원을 출자하고 한샘 지분 인수 참여를 확정받았다. 이어 17일에는 롯데하이마트도 500억 원을 출자했다. 우선 한샘의 운영은 IMM PE가 맡지만 롯데쇼핑과 전략적 파트너로 시너지를 낼 가능성이 높다. IMM PE가 향후 한샘을 되팔 경우 롯데가 완전 인수에 나설 가능성도 열어놨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타임빌리스...
LX하우시스는 6일 이사회를 열고 IMM 프라이빗에쿼티㈜가 한샘 인수를 위해 설립 예정인 경영 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에 3000억 원을 출자해 전략적 투자자로서 참여를 타진한다고 공시했다.
다만 인수 주체인 IMM 측에서 조만간 한샘 공동 인수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를 결정할 예정인 만큼 최종 출자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LX하우시스는 밝혔다.
이번...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한샘 인수를 위한 투자 방식과 규모를 논의 중으로 알려진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한샘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면서 “다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한샘은 지난 14일 IMM PE와 조창걸 회장과 특수관계인 7명이 보유한 보통주(지분 30.21%) 및 경영권 양도에 관한...
1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국내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IMM인베스트먼트는 현대LNG해운의 매각을 결정하고 현재 매도자 실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현대상선을 보유했던 현대그룹은 유동성 위기에 빠지자 LNG운송부문을 IMM PE와 IMM인베스트먼트(IMM 컨소시엄)에 1조 원 가량에 매각했다. 전 주인인 HMM이 입찰에 나설...
매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쌍용차의 경우 에디슨모터스와 함께 주주행동주의 사모펀드로 알려진 KCGI가 사모펀드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 등과 손잡고 인수전에 참여하기로 했고, 가구업계 1위 한샘은 PEF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에 경영권을 매각하기로 했다.
또한 삐거덕거리고 있지만 남양유업 역시 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를 새 주인으로 맞기로...
IMM 프라이빗에쿼티가 한샘 최대주주 일가 지분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돼 주가가 급등했었다. 오하임아이엔티는 IMM이 지분을 가진 회사로, 가구를 포함한 인테리어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이어 에코플라스틱(-14.36%), 프럼파스트(-14.36%),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14.32%), 바이오스마트(-13.64%), 에이디엠코리아(-13.57%), 피피아이(-13.33%), 시스웍...
이를 통해 한샘몰 방문객 1000만 명을 달성하겠단 것이다.
매각을 앞둔 한샘으로선 몸값을 높일 기회인 셈이다.
한샘은 지난 14일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경영권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당시 한샘이 제시한 가격은 주당 22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전체 매각 금액은 1조5000억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GS리테일이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와 함께 반려동물 1등 전문몰 ‘펫프렌즈’를 공동 인수한다.
GS리테일은 ‘IMM PE’와 공동으로 펫프렌즈 지분 95%를 인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GS리테일은 ‘펫프렌즈’ 지분 30%를 취득한다. 펫프렌즈 김창원 대표와 VC(벤처캐피털)투자자들의 기존 보유 지분을 인수하는 형태다.
이번 투자는 GS리테일의...
◇IMM프라이빗에쿼티(PE) 한샘 인수 소식에 오하임아이엔티 105.21 '급등' =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은 오하임아이엔티다. 이 종목은 최대주주인 IMM PE가 한샘 최대주주 조창걸 명예회장(지분 15.45%) 외 특수관계인 7인과 보유 지분 및 경영권을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코스닥 종목 오하임아이엔티는 인테리어 제품을 외주제작하고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기업으로 전일 대비 29.86%(1720원) 오른 7480원을 기록했다. 오하임아이엔티의 지분 36.24%를 보유 중인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지난 15일 한샘을 인수하며 시너지를 기대한 투자자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오하임아이엔티는 한샘이 최대주주 조창걸 명예회장(지분 15.45%) 외 특수관계인 7인의 지분 및 경영권을 IMM 프라이빗에쿼티(PE)에 매각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종목은 전날 14.60% 급등한 데 이어 이날 29.88% 오른 5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하임아이엔티는 IMM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오하임아이엔티는 온라인 가구 판매 플랫폼을 운영한다....
전날 한샘은 최대주주 조창걸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주식 및 경영권을 사모펀드인 IMM프라이빗에쿼티에 매각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3월 말 기준 주식 소유 현황을 보면 창업주인 조 명예회장의 지분이 15.45%고 특수관계자 지분을 모두 합하면 30.21%다.
한샘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후, 실사 및 구체적인 거래 조건에 대한 협상을...
신현필 단독 대표이사로 체제 전환
△한국조선해양, 유럽ㆍ버뮤다서 9112억 규모 LNGC 4척 수주
△씨에스윈드 “아스트 인수 추진 보도, 결정된 사항 없어”
△LG화학, 2025년까지 친환경ㆍ전지ㆍ생명과학 등에 10조 투자
△한샘,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와 매각관련 MOU 체결
△한국자산신탁, 자회사 한국자산캐피탈 ‘자금조달’ 목적 500억 원 유상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