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선 대한전선의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가 ZTT등 중국 회사에 매각을 타진하고 있다는 제기됐다. 다만 대한전선에서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해 왔다.
대한전선 측은 이번 결정에 “신중하고 공정한 결과를 기대했는데 모든 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돼 유감스럽다”며 "해외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관련 지침을 살펴야 할 것 같다"고...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엑시트'하는 딜이라는 점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국내 PEF 관계자는 "태림포장 인수 건은 IMM PE가 엑시트하는 매물인 만큼 세컨더리 거래라는 거부감이 있어 다른 PEF들이 참여를 꺼리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세컨더리 거래란 사모펀드 간 경영권을 인수 또는 매각하는 딜을 말한다.
세컨더리 거래로 인수가격이...
대한전선은 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당사를 인수한 최대주주인 IMM PE(프라이빗에쿼티)는 현재 대한전선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며 “중국업체에 매각하는 것을 고려 및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전선 매각과 관련해 중국 업체와 어떠한 접촉이나 협의도 추진하고 있지 않다”며 “일부에서 거론되는 중국 업체 매각 및 자금 유입설은...
앞서 발표된 롯데카드 숏리스트에는 한화그룹과 하나금융지주,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올랐다. 롯데손보 예비입찰에는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 대만 푸본그룹과 익명의 재무적투자자(FI)가 참여했다.
롯데카드 및 손보 매각에 참여한 대다수 예비입찰자는 본입찰까지 완주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앞서 발표된 롯데카드 숏리스트(인수후보자)에는 하나금융지주와 한화그룹,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올랐다. 롯데손보 예비입찰에는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 대만 푸본그룹과 익명의 재무적투자자(FI)가 참여했다.
롯데카드 및 손보 매각에 참여한 대다수 예비입찰자는 본입찰까지 완주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권을 보유한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4년 만에 '엑시트'에 나서는 것이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IMM PE는 대한전선 매각 주간사로 크레디트스위스(CS)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전선은 2000년대 사업확장 여파로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가 2015년 IMM PE에 인수됐다. 현재는 LS전선에 이어 국내 시장점유율 2위다.
IMM PE가...
‘케미’가 잘 맞는 파트너십을 물색 중"이라며 "가격적 요소 외에도 어떤 파트너와 협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를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발표된 롯데카드 숏리스트에는 하나금융지주와 한화그룹,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올랐다. 롯데손보는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 대만의 푸본그룹 등이 포함됐다.
태림포장과 태림페이퍼는 각각 골판지 상자와 원지를 생산하는데,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 PE(프라이빗에쿼티)가 최대주주다. 두 업체는 지난해 폐지 가격 하락과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이 맞물리면서 실적상승을 꾀했다. 사모펀드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보유한 영풍제지 역시 지난해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매물로 나올 것이란 전망이 높다. 이들 업체는...
신한금융지주회사는 25일 본사에서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750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2일 이사회에서 제3자 배정 전환우선주 유증 추진을 결의한 데 따른 것이다.
IMM PE의 투자목적회사가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형태로 전환우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수가격은 4만2900원이다. 최종 발행규모 및...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 적정인수 후보군(숏리스트)에는 한화그룹, 하나금융,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PE(프라이빗에쿼티) 등 5곳이 포함됐다. 롯데손보 숏리스트에는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와 대만 푸본금융그룹, 재무적 투자자(FI) 등 5곳이 올라있다.
숏리스트에 포함된 기업들은 6주간 실사를 거쳐 4월 초에 본입찰을 진행한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전략ㆍ재무적 파트너인 경영 참여형 사모펀드 형태로 유증에 참여한다. 자산운용 분야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신한지주 측은 말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최근 성공적인 대형 M&A로 감소한 자본 여력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사전적으로...
쏘카는 지난해 4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부터 600억 원 투자를 유치한 이후 9개월 만에 추가 투자를 이끌어 냈다.
쏘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인프라 확대와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연구 기술 개발 역량에 투자해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공유 트렌드 확산으로 차량 구매는 줄고 이동 서비스 이용이...
할리스커피 역시 2000년대 후반 우회 상장으로 증시에 입성했지만 이후 수차례 주인이 바뀌는 부침을 겪었고 현재 대주주인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가 매각을 추진 중이다.
상장에 실패한 사례도 많다. BBQ가 대표적이다. BBQ는 2012년 당사 자회사였던 bhc의 직상장을 추진했으나 실패했다. 당시 재무적 투자자(FI)로부터 상장을 조건으로 투자를 받았던 bhc는 결국...
개별 업무집행사원별 약정액을 보면 MBK파트너스가 9조8978억 원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한국산업은행(6조7554억 원), 한앤컴퍼니(3조8785억 원), 연합자산관리(2조9960억 원), IMM프라이빗에쿼티(2조7549억 원), IMM인베트스트먼트(2조3580억 원), 스틱인베스트먼트(2조2745억 원) 등의 순이었다.
PEF는 기업의 경영권 참여나 사업구조, 지배구조 개선 등을 위해...
10월 유증을 통해 약 10%의 지분을 취득한 IMM 프라이빗에쿼티(PE)도 주요 주주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이 내년 1월 17일부로 시행됨에 따라 KT가 지분을 34%까지 늘려 최대 주주의 지위를 갖게 되면 자금 조달은 보다 수월해진다.
10월 초 결의된 1200억 원의 주금 납입이 완료되면 다음 달 말 케이뱅크 자본금은 5000억 원으로 확충된다. 내년...
이번 이사회를 통해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케이뱅크 주요주주로 참여하기로 확정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그동안 (유증 참여) 문의는 많았지만 최종합의 과정에서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이 통과되면서 불확실성이 제거돼 IMM PE가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IMM PE는 실권주 인수 방식으로 이번 증자에...
이에 벤처캐피탈(VC)이나 프라이빗에쿼티(PE)들도 이 같은 수요를 운용계획에 선제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가령 스타셋인베스트먼트와 아주IB는 펀딩 단계에서 우수기술 기업 투자 방침을 포함해 투자를 유도했다. 스타셋인베스트먼트는 205억 원 규모의 펀딩을 완료했으며, 아주IB는 1500억 원의 펀드를 조성 중이다.
한편, 기술금융 투자펀드는 2015년부터...
지난해 말 하이투자증권 인수를 두고 DGB금융지주와 우리은행-IMM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 간 2파전으로 좁혀지며 막판까지 경쟁을 벌였다.
DGB금융지주는 하이투자증권 인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후 지난해 12월 금융감독원에 승인 심사를 신청했지만 박인규 전 회장의 채용비리와 비자금 조성 의혹 등으로 올해 3월로 예상됐던 당국 승인은 무기한...
쏘카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부터 6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쏘카는 이에 앞서 2014년 180억 원(베인캐피털), 2015년 650억 원(SK, 베인캐피털)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신규 투자로 쏘카는 차량 구매, 주차장 확보 등 국내 최대 카셰어링 플랫폼에서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