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IMM프라이빗에쿼티(5.62%)와 푸본생명(4%), 키움증권(3.74%), 한국투자증권(3.74%), 한화생명(3.74%), 동양생명(3.74%) 등 과점주주의 지분을 합하면 25%나 된다. 이들 대표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 사외이사들은 앞서 손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여기에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6.42%와 추가 우호지분까지 더해지면 연임안 찬성표가 절반이 넘는다....
미국 푸르덴셜인터내셔널인슈어런스홀딩스(PIIH)가 전날 실시한 본입찰에는 KB금융과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이 후보로 참여했다. PIIH는 매각 주간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해 푸르덴셜생명 지분 100% 매각을 진행 중이다.
우리금융지주는 IMM PE에 인수금융을 제공하는 역할로 이번 딜에 참여했다. MBK파트너스는 인수전 참여 지속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본입찰에는 전략적투자자(SI)인 KB금융지주와 재무적투자자(FI)로 나선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이 참여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국 푸르덴셜인터내셔널인슈어런스홀딩스(PIIH)는 이날 푸르덴셜생명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실시했다. 푸르덴셜생명 지분 100% 인수를 원하는 원매자들로부터 입찰 가격과 조건을 받은 것으로...
우리금융그룹이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 손을 잡고 푸르덴셜생명 인수전에 참여한다.
이로써 KB금융과 MBK파트너스 간 2파전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던 푸르덴셜 인수전은 우리은행이라는 ‘우군’을 얻은 IMM PE가 급부상하면서 다시 3파전으로 판세가 바뀌게 됐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사모펀드(PEF)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인수 5년 차로 ‘엑시트(투자금회수)’ 시기가 다가왔다는 관측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외 수주가 늘고 있다. 최근 대한전선은 덴마크 전력공기업 에너지넷과 8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쿠웨이트, 미국, 호주 등에서 잇달아 수주했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매출...
잠재매물로는 IMM 프라이빗에쿼티(PE)의 할리스커피, 어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의 버거킹, 모건스탠리PE의 놀부NBG, SC PE의 매드포갈릭, 마마스푸드의 카페마마스 등이 거론됐다.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한국법인은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을 자제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재택근무도 늘어나면서...
최근 한국콜마홀딩스는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약사업부와 콜마파마의 매각 규모는 75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제약·바이오 기업을 인수한 인수기업 업종의 경우 동종산업인 제약·바이오 업계를 제외하면 사모펀드를 포함한 투자회사들의 인수 건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2018년 사업 당시 선정된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와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안서 접수를 마친 사학연금은 앞으로 정량평가와 현장실사, 정성평가(PT)를 거쳐 4월경 최종 3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 1500억 원 규모로 각 운용사별로 500억 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다.
사학연금은 이번 블라인드펀드 GP...
이번 운용사 선정은 총 1500억 원 규모로 3곳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각 운용사별로 500억 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다.
운용사 제안서 접수 이후에는 정량평가와 현장실사, 정성평가(PT)를 거쳐 4월경 위탁사 선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앞서 사학연금은 2018년 스틱인베스트먼트와 IMM프라이빗에쿼티(PE)를 선정해 각각 1000억 원의 자금을 위탁한 바 있다.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할리스커피는 매각주관사를 교체해 새 주인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사모펀드(PEF)가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추진하기 위해 이들 기업을 매물로 내놓았다.
식음료 업계는 최근 실적 개선세 등으로 M&A 매력을 높였다. 할리스커피의 매출액은 2013년 686억 원에서 2018년 1548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이렇다 보니 푸르덴셜생명 예비입찰에는 KB금융그룹과 국내 1~3위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이 참여했다.
산업은행과 시장과의 시각차도 문제다. 산업은행 그간 KDB생명에 투자한 금액 등을 고려해 6000억 원가량을 매각가로 기대하지만 예비입찰에 참여한 사모펀드는 2000억 원 수준을 제시하는 등 산은이 희망하는...
지난해 말 출자약정액 규모가 가장 큰 PEF는 MBK파트너스가 운용하는 ‘MBK파트너스3호’로 2조5406억 원이고 뒤이어 한앤컴퍼니 ‘한앤컴퍼니제3의1호’(2조3104억 원), IMM프라이빗에쿼티 ‘IMM로즈골드4’(1조6430억 원) 등 순이다.
MBK파트너스가 운용하는 PEF는 20개로 출자약정액이 9조8506억 원에 달했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해 조 전 장관 가족의 PEF...
IMM 프라이빗에쿼티는 4호 블라인드 펀드의 출자 약정액도 애초 목표였던 1조8000억 원을 초과했다. 펀드 출범이 올해 2월인 점을 고려하면 2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IMM PE는 주요 출자자가 국내 기관인 ‘토종 PEF’로 꼽힌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1조5000억 원 규모의 ‘2호 스페셜시츄에이션펀드’를 결성했다. VIG파트너스는 9000억 원 규모의 4호...
코웨이 매각으로 조 단위 ‘엑시트(투자금 회수)’ 두 건을 성공시킨 MBK파트너스는 국내에서는 롯데카드 인수, 국외에서는 고디바 아시아태평양 사업부문 인수 등 투자와 회수에서 고루 활약했다.
한편 MBK파트너스는 지난주 선정된 푸르덴셜생명보험 인수 숏리스트(적격인수후보)에 KB금융그룹,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과 이름을 올렸다.
그 결과 KB금융그룹과 빅3 사모펀드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의 4파전으로 압축됐다.
예비입찰에 참여한 기업 중 대만 푸본금융그룹은 제외됐다. 이번 매각 대상은 푸르덴셜생명 지분 100%다. 골드만삭스에서 매각 실무를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블록체인의 자회사인 케어랩스의 예비입찰일은 당초 20일에서 설 연휴 이후인 29일로...
KB금융지주와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당초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던 우리금융은 예비입찰에 불참하면서 KB금융은 이번 예비입찰에 참여한 유일한 전략적투자자(SI)가 됐다. KB금융은 오래전부터 대형 생보사 인수에 관심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가장 유력후보로 거론된다. KB금융은 KB생명을...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푸르덴셜생명 예비입찰에 KB금융과 대만의 푸본생명,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금융의 '대항마'로 꼽힌 우리금융이 불참하면서 KB금융은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KB금융은 그동안 생명보험사 인수 의지를 꾸준히...
KB금융지주와 PEF인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당초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던 우리금융은 불참했다.
우리금융은 최근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DLF) 사태와 관련한 금융당국의 제재가 인수전 참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위험가중자산평가에 표준등급법을 적용하고 있어 인수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