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한샘의 지분 7.7%에 해당하는 주식 공개매수 결정 소식에 급등세다.
2일 오전 9시 24분 기준 한샘은 전 거래일 대비 18.84%(8450원) 오른 5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샘은 이날부터 21일까지 하임 유한회사와 하임2호 유한회사가 각각 한샘 103만8천182주, 78만주를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하임과 하임2호는 IMM PE가 한샘 투자...
이후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 한국대표, 모건스탠리 아시아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지냈고, 2010년 한앤컴퍼니를 설립했다.
한 대표는 집안 배경도 화려하다. 그는 한동수 전 조선호텔 최고경영자(CEO)의 아들로 알려졌다. 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사위로도 유명하다.
국내파 송인준 IMM PE 대표
국내파 리더도 있다. 송인준 IMM프라이빗에퀴티(IMM PE) 대표가...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최대 2조6000억 원 규모를 목표로 ‘로즈골드 5호’ 모집에 나섰고,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최대 2조 원 이상 규모로 모집 중인 ‘스틱 오퍼튜니티 3호 펀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한샘 투자 건으로 큰 실패를 겪은 IMM PE는 체면을 구긴 모습이다. IMM PE는 두배 가량 프리미엄을 주고 주당 22만 원에 샀던 한샘 주식이...
PEF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소유한 반도체 산업용 가스업체 에어퍼스트의 소수 지분 인수전도 초반부터 뜨겁다. 매각 측이 인수 후보군을 해외 기관으로 제한한 가운데 해외 주요 국부펀드·연기금과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전문 운용사, PEF 등 15곳 이상이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VIG파트너스는 지난달 30일 저비용 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 지분 100...
이날 간담회에는 제이케이엘파트너스, 유니슨캐피탈코리아, IMM프라이빗에쿼티, MBK파트너스, H&Q코리아파트너스, 스틱인베스트먼트,한앤컴퍼니, 스톤브릿지캐피탈 등 8곳이 참여했다.
이 원장은 “개인 성격 내지는 비전문적 투자자들이 아닌 기관이 참여해서 전문가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전제하에, 중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기관 사모펀드의 취지에 비춰보면 기관의...
13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이케이엘파트너스, 유니슨캐피탈코리아, IMM프라이빗에쿼티, MBK파트너스, H&Q코리아파트너스, 스틱인베스트먼트, 한앤컴퍼니, 스톤브릿지캐피탈와 운용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 원장은 “경기 회복 지연으로 유망 기업이 일시적인 어려움에 처하거나 한계기업 부실이 확산될 수...
전날 한국조선해양은 국내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가 보유한 현대삼호중공업 주식 464만7201주를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IMM PE는 현대삼호중공업 상장을 조건으로 해당 회사 주식을 인수하는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상장을 철회하면서 한국조선해양이 IMM PE가 가진 주식을 사들인 것이다.
한국조선해양의 매수 대금은...
전날 한국조선해양은 국내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트리톤1호 유한회사)가 보유한 현대삼호중공업 주식 464만7201주를 매수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한국조선해양의 주식 매수는 2017년 7월 한국조선해양과 IMM PE가 맺은 현대삼호중공업 지분투자 계약을 종결하는 합의서를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IMM PE는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인...
이는 2017년 국내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부터 5년 뒤 상장을 조건으로 4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데 따른 것이었다. 원래대로라면 올해 안에 상장해야 하지만, 연초 기업공개(IPO) 활기가 꺼진 시장 상황을 고려해 한국조선해양과 IMM PE는 상장 시점을 최장 2년간 미루기로 했다.
현대삼호의 IPO까지는 시간이 남은 상황이지만, 주주들은 한국조선해양에...
지난 1월 초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 최대주주가 바뀐 뒤 내놓은 첫 경영 청사진이다.
이날 김진태 대표는 “2026년까지 매출 4조 원 달성을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공 프로세스 혁신 △고객경험 혁신 △운영 효율 극대화 △적극적인 신사업 추진 등 5개 중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제조·유통업을 기반으로 국내 홈인테리어...
롯데쇼핑은 지난 해 국내 인테리어 1위 업체인 한샘 경영권을 인수하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며 2995억 원을 투자했다. 이로써 롯데쇼핑은 한샘 지분 약 5%를 확보하게 됐다. 지분율이 높지는 않지만 IMM PE가 지분을 매각할 때 롯데쇼핑이 우선 매수권을 갖고 있어 향후 경영권 확보에 나설 가능성도 적지 않다....
지난해 한샘 창업주 일가가 IMM프라이빗에쿼티(PE)에 지분을 매각할 당시, 주가는 10만~11만 원대였지만 이들은 주당 22만 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PE들이 지급하는 가치가 (회사의) 본질 가치”라며 “PE들은 전략적인 것 없이 순수하게 재무적으로 회사를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PE가 목표하는 수익은 연평균 20% 이상”이라며...
IMM CS은 지난해 W컨셉 지분 매각의 주체였던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의 자회사다. W컨셉은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1년 만에 이 회사로부터 재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이번 투자는 W컨셉이 100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를 발행하고, IMM CS가 이를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W컨셉이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약 5000억 원을 웃도는...
IMM 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해 3월 약 2억 달러 규모의 대한전선 지분 40%를 호반건설에 매각했다.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너티)는 지난해 8월 4억4700만 달러 규모의 현대카드 지분 24%를 현대커머셜과 대만계 금융사 푸본금융그룹에 넘겼다. 이 밖에 한앤컴퍼니는 2020년 10월 인수한 폐기물 처리업체 태봉산업 지분 100%를 지난해 10월...
지난 2017년 현대삼호중공업은 5년 뒤 상장을 조건으로 사모펀드 IMM PE(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4000억 원 상당의 프리IPO 투자를 유치했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거액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 다만, 이와 무관하게 투자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대삼호중공업 상장을 진행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입장이다.
업황 회복에 따라 실적 개선이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한샘의 최대주주가 된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리모델링 사업 강화에 힘을 싣고 있어 영업망 확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올해에도 가구 시장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싣고 있는 것이다.
6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올해 인테리어 가구 표준매장을 30개로 늘린다. 전국적으로 15개로 포진한 매장을...
성과를 만들어 온 전문 경영인”이라며 “홈인테리어 부문의 압도적 1위를 공고히 하면서 더 큰 도약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선 새로운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의 투자부문 대표 이해준 기타비상무이사가 의장으로 선임됐다.
전임 대표이사인 강승수 회장은 고문직을 맡아 회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엔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와 함께 2개의 신기술투자조합을 추가로 신규 결성해 아리바이오에 4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메이슨캐피탈은 최 부사장 영입을 통해 본격적으로 신기술조합투자업무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정현종 대표는 “IPO, Pre-IPO 투자 및 신기술금융사업에 특화된 IB전문 캐피탈사로 탈바꿈하려는 회사 전략 실행의...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지난 7월 경영권을 인수한 국내 1위 가구업체 한샘에 대한 경영을 본격화한다.
한샘은 1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IMM PE의 송인준 대표를 포함한 기타비상무이사 4명과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을 선임함으로써 최대주주 변경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된 송 대표는 이날 한샘 임직원에게 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