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 관계자는 “영상 속 장소는 국내 롯데리아 가맹점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심야 근무를 마친 아르바이트생 두 명이 주방에서 찍은 영상으로 확인됐다”며 “이들을 즉시 업무에서 배제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매장에 대해서도 (영상을 확인한 어제부터) 오늘까지 영업을 중단한다”며 “현재 이 매장에 대한...
앞서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도 지난해 12월 제품 판매가격을 평균 4.1% 올렸다.
최근에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씨푸드 뷔페 '보노보노' 지난달 1일부터 성인 런치 이용 가격이 3만8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55% 올랐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외식물가는 직전 연도와 비교해 4.8% 올랐다. 2011년 9월(4.8%) 이후 약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겨울철 대표...
앞서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도 지난해 12월 제품 판매가격을 평균 4.1% 올렸다.
최근에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씨푸드 뷔페 '보노보노' 지난달 1일부터 성인 런치 이용 가격이 3만8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55% 올랐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외식물가는 직전 연도와 비교해 4.8% 올랐다. 2011년 9월(4.8%) 이후 약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잦은...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대표적이다. 획일성, 통일성이 핵심인 프랜차이즈의 특성을 깨고 롯데리아는 비대면 무인 점포인 스마트 스토어 ’L7 홍대점’을 지난달 오픈했다. 단순하게 식음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넘어 ‘비대면 무인 기기의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스토어 매장이다.
L7홍대점의 가장 큰 특징은 주문 과정에서 사람과의 대면 접촉이 일절...
롯데GRS 관계자는 “L7홍대점은 그간 롯데리아에 적용된 다양한 스마트 스토어 기술들을 한 매장으로 집결한 최초의 스마트 스토어 매장이다"라면서 “매장 이용자를 중심으로 한 동선 설계와 소소한 재미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해 그간 버거 매장에서 즐기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과거 나뚜르는 외식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롯데GRS 소속이었으나 체질개선에 나서면서 롯데제과의 브랜드로 변경됐다.2016년 137개였던 매장은 지난해 기준 52개로 쪼그라들었지만, 프리미엄 콘셉트를 내세워 실험작을 선보이고 친환경, 시그니처 콘셉트 매장을 지속적으로 내놓는 등 반등을 꾀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나뚜루의 누적 납품 실적 역시 지난해 대비 10...
봉사단은 연탄 2000장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탁하고,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백사마을 저소득층 2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했다.
롯데GRS는 16일 햄버거 기부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GRS 직원이 직접 조리한 햄버거 세트와 방역 물품 마스크 6000매를 경기도 고양에 있는 사단법인 일산 홀트아동복지타운에 전달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12월 1일부터 제품 판매가격을 평균 4.1% 인상 조정한다고 24일 밝혔다.
1일부로 조정되는 가격은 버거류 16종, 세트류 17종, 치킨류 12종, 디저트류 8종, 드링크류 10종 메뉴에 적용되며 제품별 조정 인상 가격은 품목별 평균 200원 인상 수준이다.
대표 단품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는 3900원에서 4100원, 세트 메뉴는 5900에서...
엔제리너스가 특화 매장 등을 앞세워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엔제리너스가 금천롯데타워 사옥에 오픈한 커피연구소 '랩 1004'는 약 70평 규모로 엔제리너스를 상징하는 숫자 1004를 활용한 브랜드아이덴티티(BI) 설정 등 독창적이고 다양한 메뉴 개발하는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담았다.
랩 1004에 적용한 BI는 1004의 숫자 00과 천사(Angel)를 연상케 하는 헤일로(Halo)를...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스테이크 전문점 아웃백을 2000억 원대에 인수해 인수 작업을 마무리중이고, 매드포갈릭을 운영하는 엠에프지코리아는 롯데GRS의 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의 운영권을 인수했다.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노리는 경우라면 여전히 외식도 매력적인 시장이란 이야기다. 또 매장수가 많지 않아 향후 가맹점 확대가 가능한 경우에도...
일찌감치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을 도입한 롯데GRS의 롯데리아는 최근 무인 픽업 시스템을 도입했다. 롯데리아 선릉점에서 시범 운영 중인 무인 픽업 시스템은 제품 주문부터 수령까지 대면 과정을 생략한 무인화로 운영된다. 선릉점은 매장 주문과 배달 주문의 픽업 공간을 분리 운영 중이다. 롯데리아 무인픽업함은 무인 주문기기를 통해 주문한 후 발급되는 영수증...
때 이른 한파로 양상추 가격이 폭등하면서 일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양상추 공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브웨이가 샐러드 메뉴 판매를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버거킹 등 타 브랜드 역시 양배추와 섞어서 제공하거나 대체품을 지급하는 등 공급불안 해소에 힘을 쏟고 있지만 아직은 공급난 해소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주요 성과로는 △대기방지시설 설치를 통한 대기오염 배출 저감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사업장 건물 위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주요 제품의 ‘글로벌 리사이클 인증 기준(GRS)’ 취득 등이다.
이 밖에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실현을 위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과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한 제품 품질과 안전성 강화 노력도...
새로운 네이밍으로 선보이는 ‘든든점심’은 롯데GRS 전 임직원과 전국 롯데리아 가맹점주 및 매장 관리 직원들이 직접 제안한 네이밍을 지난 7~8월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든든점심’의 의미인 착한 가격과 든든함을 담고자 점심 메뉴들의 가격 할인율을 적용한 6종의 제품에서 더블 패티 제품인 Double X2버거 세트 메뉴를 추가해 총 7종으로...
프리미엄 수제 도시락 전문식당 ‘심플한 식’, 롯데GRS 배달전문 매장 ‘스카이31’, 한식 배달전문점 ‘혼밥대왕’ 등이 참여한다.
소비자는 요기요 앱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 음식점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주문하면 다회용기와 가방에 담긴 음식이 배달된다. 식사를 마친 뒤엔 빈 다회용기를 다시 가방에 담아 집 앞에 놓고 가방에 부착된 QR코드로 회수 신청을 하면...
대표적인 친환경 인증마크로는 RDS와 GRS가 있다. RDS는 ‘책임 있는 다운’(Responsible Down Standard)의 약자로 거위나 오리의 사육과 도축 등 다운 생산 과정에서 안정성 및 동물 학대 여부 등 윤리적인 정당성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 말 인기를 끌었던 ‘평창 동계올림픽 롱패딩’이 RDS 인증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착한 패딩’으로 입소문이...
추억의 인기 먹거리가 속속 돌아오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레트로 선호 현상이 식지 않은 데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인한 불황 극복 카드로 과거 단종됐던 스테디셀러 메뉴들이 줄줄이 재출시되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고객들 투표로 단종된 햄버거 메뉴를 한정 재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버거 선발전'을 다시 선보였다. 투표를...
특히 WWF(세계자연기금)와 협업으로 WWF 에디션을 출시하고, GRS 리사이클 소재와 지속 가능한 코튼 생산 인증인 BCI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친환경 제품군을 확대한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이사는 "주력 다운의 경우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가 높은 만큼 고객층별로 최적의 핏과 스타일을 적용한 맞춤형 제품을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라면서 “아웃도어의...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2014년 직영점을 대상으로 키오스크를 도입해 테스트 운영을 시작한 이후 △2016년 440점 △2018년 840점 △2020년 1090점으로 도입 점포를 매년 늘렸다. 올해 7월 말 기준 키오스크를 도입한 롯데리아 매장은 1130점에 달한다.
전체적인 시장 규모도 커진다.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올해 국내 키오스크 판매량은 3만 대 수준으로,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