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쥔 손흥민(30·토트넘)이 아마추어팀과의 조기 축구 경기에 등장했다.
손흥민은 6일 경기도 성남 분당구 정자동의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 클럽하우스에서 황의조(보르도), 김승규(알샤바브) 등과 한 팀을 이뤄 아마추어 팀(이든FC·토탈 풋볼)을 상대했다 .
이번 경기는 축구 유튜브 채널...
히샬리송은 브라질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2017년 왓포드와 계약하며 EPL에 진출했다. 2017-18시즌 38경기를 뛰는 동안 5골을 넣었고 2018-19시즌 에버턴으로 이적했다.
히샬리송은 최전방 공격수와 양쪽 측면 공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한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시즌 에버턴에서 뒤며 10골 5도움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총 4시즌을 뛰는 동안...
박서준은 지난해 9월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아스널의 경기를 직접 직관하며 손흥민을 응원했다. 당시 박서준은 영화 ‘더 마블스’ 촬영을 위해 영국에 머물고 있었다.
또한 지난해 JTBC ‘뉴스룸’에서 박서준이 손흥민의 인터뷰어로 나서기도 했다. 해당 인터뷰는 손흥민이 직접 박서준에게 부탁해 진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과 칠레, 파라과이를 상대로 각각 1-5, 2-0, 2-2로 1승 1무 1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집트는 월드컵 예선에서 만나는 가나의 가상 상대로 꼽힌다.
14일 경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인 손흥민과 살라의 맞대결로 화제가 됐으나, 이집트 축구 협회가 살라의 결장을 통보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이번 시즌 부상에 시달리며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티아고가 올해의 팀에 자리한 것도 논란이 일고 있다. 애초 축구 팬들은 실바와 데 브라이너와 더불어 로드리(맨체스터시티), 파비뉴(리버풀),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중 한 선수가 미드필더 자리에 들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25경기에 나와 1골 4도움에 그친 티아고가 선정됐다.
한편 PFA 올해의...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선수에게 최고 등급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2일 한국과 브라질 대표팀의 친선경기가 열리는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손흥민 선수에게 직접 청룡장을 달아줬다. 손흥민 선수는 경기 약 1시간 전 경기장에 등장해 윤 대통령을 기다린 뒤 청룡장을...
영국 축구 매체인 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페널티킥 없이 23골을 넣어 득점 1위에 올랐다”며 “호날두는 페널티킥을 제외하고 15골을 넣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더 선도 “충격적이게도 호날두가 후보로 지명됐다”며 “호날두는 올 시즌 팀 전술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반면 올 시즌 공동 득점왕에...
2008-09시즌에는 28경기에 나와 2골 7도움이라는 성적에도 불구하고 라이언 긱스(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로상 격으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손흥민에 대한 저평가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팬들이 뽑는 ‘PFA 올해의 선수’ 후보 명단에서도 제외됐고, 4월 잉글랜드 축구기자 협회가 ‘올해의 선수’ 투표를 했을 때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 29명은 6월 A매치 기간을 맞아 30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로 소집됐다.
EPL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 부트를 손에 들고 24일 금의환향, 짧은 휴식을 취한 손흥민도 파주에서 대표팀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었다.
이날 손흥민은 소집 시간인 오후 2시 30분이 임박해 파주 NFC에 도착했다.
티셔츠와...
매체는 “4년 계약을 맺은 손흥민은 자신감, 경기력이 떨어졌을 때에도 항상 팀을 위해 노력했다”고도 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 가세한 데얀 클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나란히 평점 9점을 기록,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 손흥민 단짝 공격수 케인을 비롯해 수비수 에릭 다이어와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평점 8.5점을 기록했다. 골키퍼 위고 로리스...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내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평가전 원정팀이 경기를 일주일이나 앞두고 입국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브라질 축구협회 측에 네이마르 등이 일찍 입국하는 이유를 물었으나 ‘시즌이 일찍 끝나서 그렇다’는 말 외에는 뚜렷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다른 브라질...
웰란은 “손흥민은 일관된 경기력을 이어왔다. 이번 시즌뿐 아니라 EPL에서 감탄할 경력을 쌓아왔다”라며 “그는 토트넘에 아주 중요한 선수다”라며 “특히 해리 케인이 제대로 활약을 펼치지 못할 때 리더십을 발휘하며 책임을 졌다”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당신이 만약 스퍼스(토트넘 팬)라면 손흥민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있겠느냐”라며 “절대...
한국과 이집트를 대표하는 공격수 손흥민과 살라는 이 경기에서 맞대결한다.
두 선수는 2021-2022시즌 EPL에서 나란히 23골을 터뜨리며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특히 시즌 최종전에서 손흥민이 2골, 살라가 1골을 넣으며 마지막까지 긴장감 가득한 대결을 펼쳤다. 시즌 초반부터 득점왕 선두를 지켰던 살라를 손흥민이 막판 뒷심으로 추격하며 공동 ‘골든 부트’를...
사흘 후인 16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와 친선전을 가질 예정이다. 토트넘의 방한은 2005년 이후 17년 만이다. 최근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르며 국내와 토트넘 현지 팬은 물론이고 각국 축구 팬들의 관심도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
EPL은 득점 수가 같으면 경기 출전 숫자에 상관없이 골든 부트를 수여한다.
시즌 초반부터 득점왕 선두를 놓치지 않았던 살라는 막판 부상과 부진 등으로 주춤했지만 울버햄튼과의 최종전에서 1골을 넣어 통산 세 번째 득점왕을 차지했다. 살라는 13도움을 기록하며 도움왕까지 거머쥐었다.
손흥민은 정규리그 마지막 날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추가하며...
조 하트는 “하지만 그건 손흥민의 스타일이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전적으로 존중한다”면서도 “근데 정말 엉망이긴 하다”고 쐐기를 박아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토트넘에서 시즌을 마치고 돌아온 손흥민은 오는 30일 파주NFC에 입소해 다음 달 열리는 A매치를 준비한다. 한국은 다음 달 2일 브라질, 6일 칠레, 10일 파라과이와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35경기에서 23골을 기록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함께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가 EPL 등 유럽축구 5대 리그(잉글랜드·스페인·독일·프랑스·이탈리아)에서 득점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득점왕은) 어릴 때부터 꿈꿔온 일인데 말 그대로 내 손안에 있다”며 “믿을 수 없다. 지금 정말 감격스럽다”고...
정규리그 35경기에서 23골을 작성한 손흥민은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3골)와 함께 정규리그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아시아 출신 선수가 EPL에서 골든 부트를 손에 쥔 건 손흥민이 처음이다.
앞서 손흥민은 골든 부트를 받은 후 인스타그램에 국내 팬들에게 "6만 명의 관중 속에서도 유독 태극기와 한국 분들의 얼굴은 참 잘 보인다"며 "한국...
이어 EPL 득점왕 트로피인 ‘골든 부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정규리그 35경기에서 23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아시아 출신 선수가 EPL을 비롯해 유럽 축구 5대 리그(잉글랜드·스페인·독일·프랑스·이탈리아)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것은 손흥민이 최초다.
특히 손흥민은 정규리그 마지막...
[인포그래픽] ‘기대득점’으로 보는 EPL 득점왕 손흥민의 독보적 슈팅
◇ 기대득점(xG)이란?
- ‘Expected Goals’의 줄임말. 특정 상황에서 골을 넣기 위해 한 슈팅이 실제 득점으로 이어질 확률을 나타내는 수치.
- ‘골xG’는 골을 넣은 슈팅의 xG값.
- ‘경기xG’는 경기에서 한 모든 슈팅의 xG값을 더한 값.
△ 1라운드(맨시티)
골xG: 0.04
경기x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