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연구원은 "LG마그나 헝가리 공장 구축에 따른 전기차 부품 캐파 확장효과 및 B2B 사업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 성장 동력 확보 기대, 이에 H&A 및 VS 사업부 기업가치(EV/EBITDA) 타깃 배수를 각 6.7배, 3배로 상향 조정했다"며 "더불어 LG전자메타 간 확장현실(XR) 기가 협업을 통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체질 개선을 기대한다"고...
우진기전의 연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는 300억 원에 달한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 및 클라우드 산업 호황으로 빠르게 새로운 예비 인수 후보자를 선정할 수 있었다”며 “매각 주관사와 긴밀히 협력해 본계약과 딜 클로징을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매각 재원은 신성장 동력 확보 등 기업가치...
무디스는 롯데렌탈의 △국내 최대 영업망과 경영실적 △우수한 EBITDA 및 이자 비용 커버리지 △대규모 자산 기반 유동성 확보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세전, 이자지급 전 이익으로 기업의 실제 현금 창출력을 보여주는 롯데렌탈의 EBITDA는 2023년 기준 1조3791억 원이다. 이자보상배율은 통상 1.5를 넘어서면 재무건전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데...
이어 컬리가 작년 12월부터 3개월 연속 EBITDA 흑자가 유지되는 점이 쿠팡과 같이 계획된 적자가 끝나는 흐름으로 볼 수 있다고 기대했다. 비우호적인 외부환경 속에서도 신사업을 통해 매출이 증가하고, 창립 이래 집행됐던 대규모 투자가 점차 끝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조 연구원은 "이는 1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쿠팡과 비슷하다. 쿠팡은 2022년...
지난해 이마트의 EBITDA 대비 매출액은 마이너스(-) 0.2%로 처음으로 마이너스 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부동산 경기 둔화로 신세계 건설의 이익창출력이 하락한 점이 이마트의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쳤다. 나신평은 "국내 부동산 경기하강으로 2022년 하반기 이후 건설 부문의 이익창출력이 상당 폭 약화함에 따라, 연결 기준 영업수익성의 하방압력이 과거...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모가 기준 올해 가이던스 EV/EBITDA는 약 14.3배로 메디컬 에스테틱 피어(peer) 부재 상황에서 갈더마 상장을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에 대한 시장 관심도와 성장성을 재차 확인했다"며 "메디컬 에스테틱 섹터 선호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981년 설립된 피부과 전문케어 회사인 갈더마는 신체를...
이 덕에 현재 컬리는 작년 12월부터 3개월 연속 월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를 내고 있다. 연속 흑자 기록에 현재 분기 기준 첫 흑자 달성 기대감도 키우고 있다. 컬리 관계자는 “송파 물류센터의 경우 면적이 작아 주변 인근에 위성 센터를 추가로 운영했는데 이를 평택으로 통합하면서 비용을 크게 줄였다”고 말했다.
S&P글로벌은 “SK이노베이션의 차입 부담이 예상보다 더 크고 오래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와 예상을 넘어서는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고려할 때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대비 조정 차입금 비율은 내년 말까지 4배 이하로 개선되기는 힘들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분사 6년 만에 처음으로 EBITDA(연간 상각전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상장을 위한 전제조건을 충족시켰다. 네이버웹툰의 지난해 글로벌 통합 거래액도 전년 대비 9% 증가한 1조8000억 원, 지난해 4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4440억 원을 기록했다.
최 대표는 1월 이어 4월 대규모 조직개편도 예고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
S&P글로벌은 “SK이노베이션의 차입 부담이 예상보다 더 크고 오래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와 예상을 상회하는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고려할 때 SK이노베이션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대비 조정 차입금 비율은 내년 말까지 4배 이하로 개선되기는 힘들어 보인다”고 했다.
S&P글로벌은 “SK이노베이션의 조정...
이어 “상장 및 비상장 투자유가증권의 탄탄한 가치가 안전마진 역할을 함과 동시에 17조 원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창출 능력 등으로 꾸준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실적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2조8000억 원(+0.4% YoY), 영업이익 1조500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4%, 32.8% 증가하며 전 분기에 이어 양호한 영업실적이 지속될...
‘2030 미래비전’ 발표를 통해 중·장기 관점의 기업가치 제고 전략과 재무 목표 △복합 연간성장률(CAGR)/영업이익률 7% △기업가치(EV/EBITDA 멀티플) 7배 등을 제시한 데 이어 주주환원정책의 지속적인 강화를 통해 주주들과 경영성과를 나누고 주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높여 가겠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열린 주주총회’ 콘셉트에 맞춰...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향후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동향에 따라 실적 반전 가능성은 열려있다"며 "상장 및 비상장 투자유가증권의 탄탄한 가치가 안전마진 역할을 함과 동시에 올해 4조1000억 원의 영업전상각이익(EBITDA) 창출 능력 등으로 꾸준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GS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컬리는 지난해 12월 창립 9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영업전상각이익(EBITDA)이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 2월에도 월간 EBITDA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뷰티컬리의 지난해 누적거래액은 3000억원을 넘어서며 컬리 내 핵심 사업군으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컬리가 IPO재추진을 앞두고 식품에 비해 수익성이 높은 비식품군 사업 확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야놀자의 지난 3분기 해외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했고 해외사업 영업이익 159억 원·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169억 원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솔루션 수출기업 반열에 올라섰다.
뉴욕 맨해튼에 신규 오픈하는 ‘야놀자 US 오피스’는 야놀자의 50번째 해외 지사로, 회사는 글로벌 사업 확장의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창출 EBITDA 대비 과도한 주가 하락
산업자재부문, 업황 반등 추세 지속
화학부문, 판가 상승 중
올해 PBR, 창사 이후 가장 낮은 수치 기록 중
이동욱 IBK증권 연구원
◇퓨런티어
실적보다 수주 그리고 전방
2023년 전장 장비 매출 확대로 실적 성장 성공
성장Key: 1) 자율주행 시장 개화, 2) 변함없는 기술 경쟁력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아울러 그는 “2023년 매출액은 1억6100만달러, 조정 영업전상각이익(EBITDA)은 -5900만달러를 기록하며 가이던스 상단을 초과하는 실적을 달성했으며, 전기차 시장에 대한 우려와는 다르게 전기차 충전 전력 수요는 지속 증가세를 보이며 전 사업부문에서 호실적을 기록했다”면서 “비용 절감 및 대당 가동률 개선으로 2025년에는 조정 EBITDA 흑자전환을...
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 매출은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판매와 짐펜트라 등 신제품의 하반기 본격 처방 확대에 힘입어 3조5000억 원 규모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조6000억 원, EBITDA 마진율은 40% 이상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작년에는 핵심사업인 바이오시밀러 부문의 탄탄한 성장과 사업구조...
목표주가 상향은 12개월 이동평균 EBITDA의 20% 상향, 2026년 가동될 중저압 차단기의 가치(4000억 원) 반영에 기인했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상향은 공급자가 가격 협상에 유리한 상황임을 고려해 2024년 영업이익률을 12.3%(기존 10.5%)로 조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뿐 아니라 국내외 전력기기 업체들 모두 외형 성장과 이익...
그럼에도 작년 말 기준 순현금은 80조 원 안팎을 유지하고 있으며, 조정 부채/EBITDA는 0.3배로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무디스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2023년 6조6000억 원에서 2024년 약 31조 원으로 크게 개선하고, 2025년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급 축소 계획과 재고 소진이 끝나면서 메모리칩 산업의 회복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