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EBITDA는 3217억 원으로 영업 현금흐름은 매우 크며, 기존 실적에 CMO 성과가 합쳐질 경우 EBIT 개선을 통한 큰 폭의 업사이드가 가능하다"며 "지난달 29일 한미약품은 박재현 제조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해 플랜트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해볼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무형자산 상각 및 스톡옵션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는 473억 원을 기록해 클라우드 솔루션 부문의 공격적인 투자에도 흑자를 이어갔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야놀자 플랫폼 부문의 매출은 국내 숙박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36% 성장한 3644억 원을 기록했다. 조정 EBITDA는 686억 원이다.
야놀자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지난해 현대로템의 영업수익성을 보면 매출액과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각각 3조1633억 원과 1860억 원이다. 재무안정성도 양호한 수준이다. 지난해 말 기준 현대로템의 부채비율은 223.4%, 순차입금의존도는 5.3%다. 지난 2019년 말 부채비율과 순차입금의존도는 각각 362.6%와 26.5%였다.
2018~2019년 현대로템은 손실 누적으로...
메디트의 2022년 매출과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2021년 대비 각각 45% 증가한 2700억 원, 1500억 원대로 예상된다.
MBK 파트너스 관계자는 “글로벌 디지털 덴탈 시장에서 놀라운 성장을 거둔 메디트에 투자하게 돼 기쁘다“며 ”MBK 파트너스의 인사이트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 진입 시장에서는 역량 강화를, 중국 등 신규 시장에서는 전략적인 확대를...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는 "이번 자금대여를 반영하더라도 LG전자의 EBITDA 대비 차입금 비율은 등급 하향 전제조건인 2.5배 이하로 유지되겠지만, 예상치 못한 실적 부진 또는 돌발 악재에 대한 대응 역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7일 LG전자(BBB0, 안정적)는 자회사인 LG디스플레이의 OLED...
이어 "하지만 미래 성장성과 우수한 시장지위에 기반한 경쟁력에 비해 ㈜DB하이텍의 기업가치는 극도로 저평가(PER 약 3.5x1, EV/EBITDA 약 1.3x1) 돼 있다"고 덧붙였다.
KCGI는 DB하이텍의 물적분할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회사 측은 "기업분할은 시급을 다투는 일이 아니므로 시간을 두고 충분한 협의와 설득과정을 거친 후, 주주총회에서...
서 회장은 “우리 그룹의 연구·개발(R&D)은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안에서 소화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유상증자나 부채를 끌어들이지 않고 파트너사를 찾거나 기술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늘어나는 R&D 비용을 해결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사업 분야는 원격진료와 의약외품으로도 확장된다. 특히 의약외품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갖춘 직판(직접판매) 망을...
목표주가 15% 상향
김정환 한국투자
◇아난티
Life Value = Ananti Value
실적 고 성장기 진입
EBITDA가 영업이익으로 전환
증가하는 파이프라인이 중요
남성현 IBK
◇삼성전자
1Q23 Preview: 다운턴의 끝자락
메모리 반도체 적자 지속
실적 발표 관전 포인트: 다운턴에서의 버티기 전략, 계속될까?
1등 회사를 사자
채민숙 한국투자
◇LG에너지솔루션
아직...
부채비율과 총차입금/EBITDA도 158.5%, 1.9배에서 각각 215.3%, 6.1배로 크게 뛰었다.
신용도 하향으로 외부에서 공모 회사채 자금을 끌어모으기 쉽지 않은 점도 이유다. 지난 21일 한국기업평가는 LG디스플레이의 선순위 무보증 회사채 신용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로써 LG디스플레이는 한국신용평가(1월 31일), 나이스신용평가(3월...
영업 활동을 통한 순수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EBITDA에 주식보상비용을 더한 조정EBITDA는 1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 수주잔고는 2022년 12월 기준 전년 대비 41% 증가한 451억 원을 확보했다.
엠로 관계자는 “올해도 활발한 연구개발을 통해 엠로만의 독보적인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를 강화하고,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한국석유공사의 EBITDA 대비 조정 차입금 비율은 2021년 16.0배, 2022년 6.8배에서 2023년 7.0~8.0배, 2024년 11.0~14.0배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22년 유가상승에 힘입어 전년대비 69% 증가한 3조6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EBITDA 마진도 2021년 48%에서 67%로 개선되는 등 호실적을 시현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고점을 기록한 유가는...
LG디스플레이는 대규모 영업적자로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2021년 6조7000억 원에서 지난해 2조5000억 원으로 축소됐다. 여기에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관련 투자 증가로 설비투자(Capex)가 확대되면서 대규모 잉여현금흐름(FCF) 적자를 기록했다. 자금소요 대부분을 외부조달에 의존하면서 순차입금 규모도 2021년 말 8조5000억 원에서 지난해 말 11조5000억...
총차입금/EBITDA와 순차입금의존도 역시 2021년 각각 1.3배, 2.3%에서 2022년 4.5배, 20.7%로 크게 뛰었다. 지난해 말 기준 총차입금은 2256억 원이며, 이 중 1년 이내 만기도래 차입금은 527억 원으로 전체 차입금의 23.4%를 구성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2022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경기 둔화가 본격화되면서, 전방산업의 수요 둔화로 원가 상승분이 판가에 원활히...
같은기간 부채비율과 총차입금/EBITDA도 각각 158.5%, 1.9배에서 215.3%, 6.1배로 크게 뛰었다.
이에 대해 안 연구원은 "지난해 부(-)의 잉여현금흐름을 외부차입금에 의존한 가운데, 중소형 OLED 증설 투자를 포함 5조7000억 원에 달하는 유무형 자산 투자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라며 "업황 저하 영향이 지속되면서 회사의 단기적인 수익성은 낮은 수준에...
◇천보
중국 내수 성장 회복이 필요
22년 4분기 시장 예상치 하회
23년 중국 수요 회복에 기댄 상저 하고 기대
장정훈 삼성증권
◇풍산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필요한 때
PBR 0.5배, PER 6배 수준에서 기로에 놓인 주가
방산 사업 EBITDA 1,689억원, 목표배수 7배 적용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6,000원으로 상향 조정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HMM
미리 보는 HMM...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주 행보 전략 변화의 배경에는 IRA로 2차전지 회사들의 협상력이 제고돼 수주 타겟 영업이익률이 10% 이상으로 높아졌고, EBITDA보다 낮은 CAPEX를 진행해왔기 때문에 경쟁사들 대비 상대적으로 자금 여력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모델 개발(원통형 46파이 전지, 중대형 Gen 6 전지)로 수주...
순차입금/EBITDA 역시 기존 4.4배에서 3.9배로 감소한다.
다만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의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그러나 예상되는 재무안정성 지표는 단기적으로 KMI(Key Monitoring Indicators) 상향 가능성 증가 기준인 차입금의존도 45% 미만, 순차입금/EBITDA 2배 미만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이라고 봤다.
한신평은 향후에도 에스케이쉴더스의...
쿠팡이츠, 쿠팡페이, 쿠팡플레이, 해외 사업 등 쿠팡의 지난해 신사업 매출은 8113억 원(6억2802만 달러)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5% 늘었고 신사업의 연간 조정 에비타(EBITDA, 상각전 영업이익)는 2901억 원(2억2462만 달러)로, 전년과 비교해 42% 줄이면서 수익성 개선에 성과를 보였다.
김범석 쿠팡 의장은 “미래 전망이 긍정적이고 앞으로 오프라인 중심의...
IBK투자증권 남성현 연구원은 “로켓와우 멤버십 가격 인상 효과가 온기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고, 쿠팡파이낸스 사업 확대에 따른 성장과 풀필먼트서비스를 이용하는 셀러 측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 지배력 확대에 따른 마진율 상승, EBITDA 개선에 따른 운전자본 개선 가능성이 커 사업 구조가 선순환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온라인...
특히 현금흐름창출능력을 의미하는 EBITDA기준으로 보면 저평가 정도가 더욱 두드러진다. 아세아시멘트의 2022년 EBITDA 대비 현재 시가총액 배수는 1.9배 수준"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2년 만에 현재 시가총액만큼의 현금을 창출할 수 있다. 경쟁업체인 쌍용C&E와 한일시멘트의 시총/EBITDA 배수는 각각 6.4배, 4.8배 수준이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