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KB증권은 CJ에 대해 올해 4분기에도 비상장 자회사의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자사가 산출한 CJ의 순자산가치(NAV) 대비 32.4% 디스카운트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22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8만2800원이다.
박건영 KB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산출 방식은 주가순자
CJ푸드빌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푸드빌 해피데이’를 론칭하고,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정기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 봉사단이 아이들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활동에서는 뚜레쥬르의 케이크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윈터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풍성한 혜택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홀리데이 드림(Holiday Dream)’을 콘셉트로 꿈 같은 선물, 꿈꾸는 순간 같은 윈터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를 통해 올겨울 가장 달콤하고 따뜻한 휴식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시그니
파리바게뜨‧뚜레쥬르‧스타벅스 수능 응원 상품 선봬수능 홈런볼‧노티드 굿즈 증정 등 응원 이벤트도 활발외식 브랜드 프로모션도...라그릴리아 ‘BBQ 폭립 플래터’ 제공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식품‧외식업계 수험생 대상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1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수능 시즌을 맞아 응원 선물세트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브랜딩화에 성공한 투썸플레이스가 미국시장 진출에 나선다. CJ푸드빌 산하에서 실패했던 글로벌 사업을 다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임혜순 투썸플레이스 마케팅총괄 전무는 6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투썸 2.0 안국’에서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내년 중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가 내년 내 미국 매장 오픈을 목표로 글로벌 진출에 나선다.
투썸플레이스는 6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서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를 열고 브랜드 방향성 등을 발표하며 글로벌 진출 계획을 밝혔다.
임혜순 투썸플레이스 마케팅총괄 전무는 “내년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임 전무는
한국을 찾은 빌 리 미국 테네시 주지사가 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CEO)와 대미 투자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리 주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이 CEO와 면담했다. 테네시주에서는 스튜어트 맥코터 경제개발부 장관과 부장관 등이, SK온에서는 주요 임원들이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온과 포드의 합작법인인
‘지금 아니면 안 돼’ 계절감 소비 지속고구마‧밤 등 가을의 맛 담은 식음료, 감성 자극패션업계는 ‘무화과 버건디‧올리브 그린’ 물들어“희소성 추구 ‘제철코어’ 당분간 지속될 전망”
지금을 제대로 즐기자, 특정한 시기에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온전히 만끽하자는 ‘제철 코어’가 시즌을 가리지 않고 계속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올여름 제철 코어의 일환으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등 진출 브랜드...피해는 아직 없어진출 확정한 메가MGC·이디야커피도 계획 변동 없어캄보디아 인접국 진출 K푸드 기업도 상황 주시
캄보디아 취업사기 범죄 사태가 동남아시아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현지 진출에 시동을 거는 국내 식음료 및 프랜차이즈업계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21일 식품·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의 파리바게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베트남에서 소방·구조 경찰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CJ푸드빌 베트남 현지 임직원들은 9월부터 호찌민 지역 소방서들을 직접 방문해 베트남 소방·구조 경찰들을 대상으로 뚜레쥬르 빵을 기부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소방서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뚜레쥬르의 인기 빵류 등 간식 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소방·구조 경찰대
제일제당 윤석환ㆍ푸드빌 이건일이례적으로 대표 조기 임명 단행미국 제빵공장 등 글로벌 확장 주력
CJ그룹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이례적으로 조기 단행한 배경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현 CJ 회장이 연초 일본, 유럽 등 K푸드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시장의 중요성을 언급한 데 이어 해외 사업 전문가들을 신임 수장으로 전진배치시킴에 따라
글로벌 사업‧식품 사업 전반에 대한 경험 주요하게 작용CJ그룹, 선제적 CEO 인사 후 CEO 주도 후속 인사 계획
CJ그룹이 선제적으로 진행한 최고경영자(CEO) 인사에서 CJ푸드빌 대표이사에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를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CJ제일제당 공채 출신으로 CJ푸드빌 투썸본부장, CJ제일제당 CJ Foods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가맹점 대상 물품대금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전날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신한카드와 ‘뚜레쥬르 가맹점 납품대금 카드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신한카드와 카드 결제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결제 편의 방안을 모색해, 뚜레쥬르 가맹점과의 상생
애슐리퀸즈, 4000억 매출 돌파…가성비 뷔페 열풍에 매장 2배빕스, 프리미엄·키즈 특화로 신규 매장 점당 매출 35%↑아웃백, 패밀리 레스토랑 리로케이션으로 매출 130% 급등
고물가 시대, 소비자 선택 기준도 까다로워지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뷔페부터 패밀리 레스토랑까지 추억의 외식 브랜드들이 차별화 전략으로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해외 진출 행보에 속속 나서고 있다.
롯데GRS는 전날 싱가포르 식음료(F&B)그룹 ‘카트리나’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카트리나그룹은 싱가포르에서 다수의 외식 브랜드와 호텔 숙박업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GRS는 카트리나그룹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을 통해 베트남·미얀마·라오
미국 중심 글로벌 확장…식품·물류·콘텐츠 사업 성과 주목‘월드 베스트 CJ’ 향한 이재현 회장의 현장 경영 본격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한다. 유통업계에서 유일하게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동행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 경제사절
22일 BNK투자증권은 CJ에 대해 비상장자회사 CJ올리브영의 수익 성장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가치를 손실 없이 반영할 수 있는 강화된 지배력과 안정적인 주주환원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20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4만8100원이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CJ는 내수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빕스(VIPS)는 서울 마포구 '빕스 합정역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빕스 합정역점은 서울 2ㆍ6호선 합정역과 연결된 대형 상업시설 '딜라이트 스퀘어'에 있다. 복합 상권의 중심지로 학생과 직장인, 가족 고객 등 다양한 수요층을 아우르는 서울 핵심 거점 매장이다.
빕스 합정역점은 이번 리뉴얼로 좌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