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관세사 등 민간전문가로부터 받는 FTA 컨설팅 비용을 예산으로 지원하고, AEO 공인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도 예산으로 지원한다.
관세청은 재고관리, 시설개선 비용 등 중소기업의 보세공장 전환비용을 지원하고 납기연장·분할납부제를 활용해 일시적 자금경색에 처한 영세중소기업의 납세부담도 완화할 방침이다.
한편 한-미 FTA 발효 준비사항으로 먼저...
관세청이 세계 5번째로 수출입안전우수인증업체(AEO) 분야에서 세계관세기구(WCO)가 인증한 자문관을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
AEO는 세관당국이 안전관리수준 등의 충족여부를 심사해 공인한 업체로 물품검사 생략·축소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받는다. 한편 자문관(Technical Operation Advisor)은 특정 행정기법을 전수뿐 아니라 해당국 관세행정 최고책임자에 대한...
수출입안전인증기관(AEO : Authorized Economic Operator)의 인증을 희망하는 50개 중소 수출 및 물류기업에 대해 컨설팅 비용 중 80% 까지 지원한다. 또 기업 관계자에게 AEO 제도, 인증기준, 가이드라인 등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 대책이 선진국의 경기 둔화, 유럽의 재정위기,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담배회사 BAT코리아가 국내 담배업계 최초로 관세청이 인증하는‘수출입 안전관리 종합인증 우수업체(AEO)’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제도는 9·11 테러 이후 세계적으로 강화된 무역 안전조치를 수용하면서 국제무역의 원활한 흐름과 조화시키기 위해 세계관세기구(WCO)에서 고안한 수출입 물류 보안 인증 제도로, 국내에는 2009년...
인증 등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물류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통운은 업계 최초로 품질경영인증시스템인 ISO9000과 정보보호경영시스템인증 ISO27001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관세청의 수출입 ‘종합인증우수업체 인증(AEO)’을 받는 등 물류업계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다.
행동계획은 △관세청장회의 및 실무자회의의 제도화 △지재권 보호 △조사단속 협력 △AEO제도의 상호인정 △무역원활화 △세관직원 능력배양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3국 관세당국간 제반 협력사업의 비전과 추진방안을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3국 관세청장회의는 사전 실무자그룹회의(조사, 인적자원개발, 지적재산권, AEO, 세관절차 분야의 실무자회의)를...
또한 수출입안전인증업체(AEO), 위험관리 등 세관업무 전반에 IT 기반의 업무처리 절차도 교육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이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 작년 6월 관세 행정 분야 최고의 국제교육훈련센터인 WCO 아·태지역훈련센터(RTC : Regional Training Center)로 지정된 이후 세 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에도 ‘싱글윈도우와 세관통관자동화’를...
이중 1547억원을 자유무역협정(FTA)과 종합인증우수업체(AEO) 기업 지원 등 주요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관세청의 내년 주요사업 예산안을 살펴보면 먼저 FTA 이용 활성화와 수출입화물 및 여행자 휴대품 통관 등 수출입통관분야에 141억원이 투입된다.
유럽연합(EU) 수출기업의 원산지 인증기업 확대를 위해 올해보다 2억원이 늘어난 11억9000여만원을...
관세청은 다음달 1일 부로 한·일 수출입안전인증업체(AEO) 상호인정협정(MRA)이 발효돼 일본 수출에서 통관상 혜택이 본격화 된다고 14일 밝혔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인증업체)제도는 세관당국에서 수출입 업체의 안전관리수준 등을 심사해 AEO로 공인하고 신속통관 등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를 말한다.
AEO MRA는 자국의 AEO 공인업체와 협정...
디지털 음향기기 전문기업 네오피델리티(대표이사 이덕수)는 19일 관세청으로 부터 각종 수출입 통관혜택을 받을 수 있는 ‘AEO(수출입종합인증우수업체)’ 업체로 정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AEO 공인 인증을 받은 네오피델리티는 향후 3년 동안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화물 이동 관련 안전성을 인정받아 수출입 화물검사생략, 납부세금 심사면제, 각종 과태료...
우리나라가 몽골의 요청에 따라 ‘AEO(종합인증우수업체)’ 전문가를 파견해 선진 관세행정 기법을 전수한다.
관세청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WCO AEO 워크숍’에 관세청 AEO 전문가를 파견해 ‘세계관세기구(WCO)’ 차원의 능력배양 활동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AEO는 화주·선사·운송인·창고업자·관세사 등 수출입물품의 이동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관세청이 시행하고 있는 수출입 종합인증 우수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이하 AEO) 인증 최종 심사를 통과하고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한국토요타는 국제 통관 업무 시 서류 제출 간소화, 선별적 화물검사 면제, 납부세금 심사 면제, 비상 시 특별통관 허용, 보세구역 내 보관창고 증설 등 다양한 통관...
우리나라와 헝가리 관세청장이 만나 한-유럽연합(EU) 수출입안전입증업체(AEO) 상호인증(MRA) 체결을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관세청은 28일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 관세청장과 회의를 열고 7월 1일 발효하는 한-EU FTA 활용 극대화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세관 간 인력교류 및 양국 통관애로 해소를 위한 상호노력에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관세청은 한-EU...
관세청은 윤영선 청장이 벨기에에서 개최된 제117, 118차 세계관세기구(WCO) 총회에 참석해 25일 뉴질랜드와 수출인증자(AEO)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이번 협정 체결로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일본에 이어 5개국과 AEO MRA를 체결했다.
AEO 제도는 공인된 우수기업에 검사율 축소 등의 통관상 혜택을 주는 것으로, MRA가 체결되면...
이번 연수에서는 수출입통관제도, 관세심사제도, 관세조사제도,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제도 현황, 한국 전자통관시스템 등 관세행정 전반에 대해 2주간에 걸쳐 우리의 선진관세행정제도를 전수하고 ‘세관 현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했다.
관세청은 세계은행(World Bank)에서 주관하는 기업환경평가 통관분야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탄자니아, EU, 영국 등 9개국 관세행정 최고책임자와 양자회담을 통해 양국 간 공통 관심사항을 확인하고, 이들 나라와 거래하는 우리 기업의 통관애로사항 해소를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윤 청장은 한-EU 관세행정 최고책임자 회의에서 한-EU AEO MRA 체결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탄자니아와는 아국 전자통관시스템 수출 관련 협력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14일 ‘중소기업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공인 획득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 업체 53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AEO는 수출입업체, 운송인, 창고업자 등 수출입 관련기업에 대해 세관이 안전관리기준 등을 심사해 공인한 기업으로 9.11테러 이후 탄생한 제도이다.
이번 사업은 AEO를 인증 받기 위한 컨설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관세청은 16일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AEO 공인수출업체 대상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출입안전입증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세관당국이 안전관리수준 등의 충족여부를 심사하여 공인한 업체로서, 물품검사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받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4월 한ㆍ미 고위급 관세당국자간 회의 시 논의한 양국 AEO...
관세청은 회의에서 양국 간 불법무역 단속, 지식재산권 보호 및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상호인정협정(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체결 협력을 위한 상호 노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AEO란 세관당국이 법규준수도 및 안전관리수준 등의 충족여부를 심사해 AEO업체로 공인하고, 공인된 업체에 대해 물품검사면제 등 다양한 통관 상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신문에 따르면 양국은 수출인증자(AEO) 제도를 서로 인정해 양국에서 AEO 인증서를 받은 500개 기업에 대해 통관시 서류심사 부담을 줄이고, 관세 후불 등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일본 재무성과 한국 관세청은 올 여름부터 이 제도를 적용할 계획이며, 20일 도쿄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신문은 올 여름부터 수출 인증 기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