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이달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왓퍼드전, 9일 스토크시티전, 14일 브라이턴전에서는 모두 골을 달성했다. 12월 남은 경기는 25일 사우샘프턴과의 홈경기뿐이다. 이날 최소 2골 이상 넣고 팀 동료 해리 케인 등 경쟁자들의 기록을 따져봐야 한다.
'이달의 선수상' 유력 수상자는 바로 케인이다. 케인은 번리전 전까지 2골에 그쳤으나...
당시 3골 총 4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웸블리 징크스에서 벗어났다. 이 흐름이 계속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는 한편 "해리 케인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라고 동료를 극찬했다.
토트넘은 이날 손흥민의 골과 해리 케인의 멀티골로 도르트문트를 3-1로 제압했다.
축구 팬들은 "내일...
손흥민은 1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17시즌 FA컵' 8강전 밀월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6-0 대승을 견인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19일 풀럼전 이후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 41분 팀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왼발 중거리슛을 터뜨리며 2-0을 만들었다. 시즌 12호골.
이어 후반...
이에 따라 파리 생제르망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3골차로 패해도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선제골은 전반 18분 만에 터졌다. 파리 생제르망의 디 마리아는 프리킥을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뚫었다.
이어 전반 40분에는 마르코 베라티의 패스를 받은 드락슬러가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에 성공했다....
수원 유스 출신 첫 국가대표 권창훈은 4년간 수원에서 109경기를 뛰며 22골 9도움(K리그 90경기 18골7도움, FA컵 6경기 1골2도움, ACL 13경기 3골) 을 기록했다. 권창훈은 수원 유스 출신 1호 유럽진출 선수다.
권창훈은 "오랫동안 꿈꾸던 유럽 리그 진출의 꿈이 이뤄져서 너무 기쁘다"라며 "무엇보다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프 누에서 열린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메시의 선제골과 투란의 3골을 앞세워 묀헨글라드바흐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이미 조 1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을 확정지은 바로셀로나는 5승 1패(승점 15)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뮌헨글라드바흐는 1승 2무 3패(승점 5)로 조별리그...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고경민은 13일 안산 무궁화와 경기에서 후반 35분부터 후반 45분까지 10분간 3골을 넣었다. 이는 K리그 역대 최단시간 해트트릭 타이기록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고경민은 11분간 3골을 넣은 것으로 기록됐다. 그러나 연맹 분석 과정에서 세 번째 득점 시간이 후반 46분에서 후반 45분으로 정정됐다. 이로써 고경민은 역대 최단시간...
또 유로 2016에서는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포르투갈이 사상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호날두는 “이렇게 특별한 상을 받게 돼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갈 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자 최우수선수로는 노르웨이 아다 헤거베르그가 선정됐다.
이날 페테르센이 5골, 막스 마이어가 3골, 세르주 나브리가 2골을 넣어 대승을 완성했다. 경기 초반부터 독일의 공격은 거셌다. 전반 8분 나브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6골을 넣었다. 페테르센은 전반 40분 일찌감치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에도 독일의 공격은 이어졌다. 마이어가 후반 4분, 후반 7분 연달아 득점하며 두 번째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일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3골을 넣고도 콜롬비아와 2대2 무승부를 거둬 8강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일본은 8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 아마조니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예선 B조 2차천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3골을 넣고도 2대2로 비겼다.
이날 일본의 발목을 잡은 것은 자책골이었다. 일본은...
3골 1도움 등 멀티 공격포인트 뿐만아니라 2개의 페널티킥도 유도해 냈다. 문창진이 PK를 놓치지 않았다면 사실상 5골에 모두 관여한 셈.
또한 류승우의 해트트릭은 한국 선수로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FIFA가 주관하는 대회인 월드컵, U-20, U-17, 올림픽 남자 축구 등의 본선에서 이전까지 해트트릭을 기록한 한국 남성 선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여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 한국 올림픽 대표팀이 후반 17분과 18분 연속해서 3골이 터지며 피지와의 경기에 4-0으로 앞서 있다.
한국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시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 피지와의 경기에서 전반 31분 류승우의 선제골과 후반 17분과 18분, 2분 사이에 3골이...
득점왕 그리즈만(6골)을 비롯해 올리비에 지루, 드미트리 파예(이상 3골), 은골로 캉테(1골)가 골을 넣었다. 왼발로 7골, 오른발로 1골, 머리로 5골을 넣었다. 페널티킥 한 골을 비롯해 대부분 골문 근처에서 넣었고 중거리 슈팅으로 3골을 넣었다.
◇18= 헤나투 산체스, 유로 대회 최연소 결승전 출장 기록(만 18세 326일)
포르투갈의 신성 헤나투 산체스는 이날...
그리즈만의 뒤를 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나니(이상 포르투갈), 올리비에 지루, 디미트리 파예(이상 프랑스)가 3골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그리즈만과 2위 그룹의 득점 차이가 커 이대로 그리즈만이 득점왕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가레스 베일(웨일스)과 알바로 모라타(스페인) 역시 3골을 넣었다.
따라서 1경기가 남아있는 포르투갈의 호날두와 나니, 프랑스의...
'1박2일'팀은 무조건 3골을 넣으면 기상 미션에서 제외가 되고, 이대팀은 3골 성공을 막아야 회식비 100만 원과 안마기가 주어졌다.
경기 해설을 위해 이천수와 허준, 이화여대 무용과 조은정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특히 조은정은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중계 프로그램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의 진행을 맡은 이력을 소개해 눈길을 샀다.
이날 허준은 "세 골...
앞서 한국 대표팀은 1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친선경기에서 전반에 3골, 후반에 3골을 내주며 1-6으로 완패했다.
6골이나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강호 스페인을 상대로 주세종은 후반 38분 페널티박스로 침투한 이재성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주세종의 득점은 비록 스페인 전의...
무엇보다 3골이나 허용한 수비 불안이 가장 컸다. 오른쪽 수비수 김창수와 중앙 수비수 김형일이 퇴장당한 것도 불안한 수비의 연장선상이었다.
전북은 이날 김신욱을 원톱으로 하고 레오나르도와 한교원을 좌우 측면에 내세웠다.
전북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주긴 했지만, 10여분이 지난 뒤 2골을 몰아넣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초반 다소 불안했던 분위기가...
루이스 수아레스가 3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6경기 연속 무패(13승3무)를 기록하며 승점 57점(18승3무2패)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전반 28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프리킥 찬스에서 리오넬 메시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 행진의 시작을 알렸다. 반격에 나선 셀타 비고는 전반...
2010년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돼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로 활약하는 등 A매치 32경기(3골)에 출전했다. 또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196㎝의 장신을 자랑하는 김신욱은 K리그 헤딩 최다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제공권 장악 외에도 수비수와 몸싸움에 능하며 문전에서의 골 결정력이 뛰어나 이동국과 함께 전북의 공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