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국가대표 공격수 김신욱 영입

입력 2016-02-04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신욱. (사진 제공=전북 현대)
▲김신욱. (사진 제공=전북 현대)

전북 현대가 국가대표 공격수 김신욱(28)을 영입했다.

전북 현대는 4일 “국가대표 공격수 김신욱을 영입해 아시아 재패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신욱은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공격수다.

2009년 울산 현대에서 데뷔한 김신욱은 K리그 232경기 출전해 95골 22도움을 기록했고, 지난해 18골로 K리그 클래식 득점상을 수상했다. 2010년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돼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로 활약하는 등 A매치 32경기(3골)에 출전했다. 또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196㎝의 장신을 자랑하는 김신욱은 K리그 헤딩 최다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제공권 장악 외에도 수비수와 몸싸움에 능하며 문전에서의 골 결정력이 뛰어나 이동국과 함께 전북의 공격을 이끌 전망이다.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K리그 클래식 3연패에 도전하는 전북은 김신욱의 합류로 큰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신욱은 “나를 불러준 전북과 최강희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드려 목표하는 모든 우승을 꼭 이루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최강희 감독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K리그와 한국 축구의 위상과 자존심의 문제다. 또한 전북의 숙명이다. 계속되는 중국과 중동의 거액 투자에 우리가 맞써 싸워야 한다. 그래서 김신욱이 필요했다”며 “군사훈련으로 체력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다. 남은 기간동안 체력을 정상화 시키고, 기존 선수들과 융합과 조직력 강화에 집중해 올 시즌 강한 전북을 보여드리겠다”고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하루만 4개월 치 팔았다"…G마켓 'JBP 마법' 뭐길래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31,000
    • +0.62%
    • 이더리움
    • 3,082,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18%
    • 리플
    • 2,073
    • +0.78%
    • 솔라나
    • 129,600
    • -0.08%
    • 에이다
    • 387
    • -1.02%
    • 트론
    • 439
    • +1.86%
    • 스텔라루멘
    • 245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00
    • +4.75%
    • 체인링크
    • 13,470
    • +1.05%
    • 샌드박스
    • 121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