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7일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전 3-0 승리 이후 5경기 만에 3골 이상을 터뜨리며 물오른 경기력을 선보였다. 아스널은 24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있다. 첼시는 이날 패배로 9위에 머물며 반등하지 못했다.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 스리톱에 부카요 사카, 카이 하베르츠,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위치했다. 중원에는 마르틴...
이후 PSG는 하키미, 자이르-에메리를 빼고 노르디 무키엘레, 카를로스 솔레르를 넣었다. 리옹도 셰르키, 누아마를 대신해 마마 발데, 맬릭 포파나를 투입했다. PSG는 후반 36분 멀티골의 주인공 하무스 대신 이강인을 교체로 넣으며 마지막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추가시간은 2분이 주어진 가운데 추가 득점은 없었다. 경기는 PSG의 3골 차 승리로 끝났다.
김현은 수원이 연승한 최근 3경기에서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3골 1도움을 작성했다. 이날 골로 4골을 기록하며 강민규(충남아산), 마테우스(안양) 등과 함께 득점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후반 시작과 함께 안양은 이태희를 투입했다. 수원도 이상민과 뮬리치를 넣었다. 다시 안양은 김운과 홍창범을 교체 투입했다.
후반 44분 이상민이 내준 패스를 뮬리치가...
이후 후반 31분 제레미 도쿠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홀란이 성공시키며 3골 차로 앞서나갔다. 후반 36분 루턴 로스 바클리가 만회골을 터트리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으나 거기까지였다.
후반 43분 왼쪽 측면에서 도쿠가 현란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 2명을 벗겨내며 득점을 터트렸고 추가시간 3분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리버풀은 점유율에서 7-3, 슈팅수에서 19-11로 앞서는 등 경기를 주도하고도 결과적으로 완패했다. 전반 38분 잔루카 스카마차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15분 스카마차에게 추가골, 후반 38분 마리오 팔라시치에게 쐐기골까지 내주며 무너졌다.
리버풀이 유럽 클럽 대항전 홈 경기에서 3골 차로 패한 것은 역대 세 번째다. 2014년 10월에 0대3, 2023년 2월에...
3월에만 리그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알렉산데르 이사크(4골 1도움·뉴캐슬),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1골 2도움·리버풀), 호드리구 무니스(4골 1도움·풀럼), 콜 팔머(3골 2도움·첼시), 앙투안 세메뇨(3골·본머스), 벤 화이트(1골 2도움·아스널)와 함께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PL 사무국은 손흥민을 소개하며 “손흥민이 관여했던 5골은...
손흥민은 박스 안쪽에서 브레넌 존슨이 내준 패스를 받아 곧장 슈팅해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 골은 손흥민의 리그 15호 골이었다. 손흥민은 득점 선두 엘링 홀란(18골·맨체스터 시티)를 3골 차로 추격했다.
또 손흥민은 이 골로 토트넘 내 통산 160골 고지를 밟으면서 통산 득점 공동 5위였던 클리프 존스(159골)를 따돌리고 단독 5위로 올라섰다.
선두인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드(18골)와 3골 차다.
또한, 이 골은 손흥민의 토트넘 통산 160호골이기도 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1960년대 활약한 웨일스 출신 클리프 존스(159골)를 넘어 구단 역대 득점 단독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경기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우리를 끝까지 밀어붙인다. 큰 3점을 쌓았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3-4-3 포메이션 중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발탁된 이강인은 클린스만호의 선수로 아시안컵 조별리그부터 4강까지 6경기에 나와 3골 1도움으로 활약했다.
특히 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전(3-1 승)에서 멀티골로 승리를 견인했으며 조별리그 3차전 말레이시아전(3-3 무)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비록 토너먼트에서는 집중 견제받은 탓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공격형 미드필더 메디슨은 리그 11경기에 나서 3골 5도움을 기록해 초반 팀 상승을 견인했다. 토트넘은 메디슨의 활약에 힘입어 초반 11경기에서 8승 2무 1패로 선전했다. 그가 없는 동안 토트넘은 리그 10경기에서 4패를 당하는 등 부진에 빠졌다.
득점력은 물론 어시스트 능력까지 갖춘 미드필더인 메디슨은 8월 EPL 이달의 선수를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메디슨과...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존’은 23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서 한일전이 성사되기 위해서 “한국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3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이기더라도 최대 D조 2위까지 밖에 오를 수 없지만 한국은 E조 1위가 가능하다. 한국은 말레이시아, 요르단은 바레인과...
마지막 우승을 거뒀던 1960년 대회 조윤옥(4골)을 시작으로 1980년 최순호(7골), 1988년 이태호(3골), 2000년 이동국(6골), 2011년 구자철(5골)이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이강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쉬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 선수는 없었다. 코칭스태프도 하지 않았다. 실제로도 그랬던 것 같다”며 “오늘 경기를 3-1로 이기면서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이 있었는데 다음...
이후 1~2부리그 통산 188경기(3골 3도움)를 뛰었다.
2016년 브라질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한 살레스는 공격과 수비 사이의 밸런스 유지 능력이 뛰어나 울산에서도 꼭 필요한 자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구단은 “2년 연속 K리그1 최다 득점팀이자 김영권, 정승현, 설영우 등 국가대표 수비라인을 갖춘 울산에 마테우스는 기폭제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이어 “황의조는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합류해 18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며 “(황의조가) 몇 달간 보여준 헌신에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황의조는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보르도에서 활약하다 8월 승격팀인 노팅엄에 입단했다. 황의조는 우여곡절 끝에 PL에 입성했지만, 곧바로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됐다....
이어 “손흥민은 최근 5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새로운 주장이 동료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칭찬했다.
황희찬은 2위 모하메드 쿠두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웨스트햄의 제로드 보웬, 5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가 꼽혔다.
황희찬에 대해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황희찬을 코리안가이로 부른 이후...
이번 득점으로 올 시즌 공격포인트는 3골 2도움이 됐다.
이강인은 이날 1골과 슈팅 2회, 기회 창출 1회, 패스 성공률 96%(47/49), 박스 안 터치 2회, 드리블 성공률 100%(2/2), 롱패스 성공률 67%(2/3), 지상 볼 경합 성공 57%(4/7)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지난해 7월 마요르카(스페인)를 떠난 이강인이 PSG 입단 후 들어 올린 첫 우승 트로피다. 이로써 이강인은 유럽...
이강인의 올 시즌 총 공격 포인트는 리그1 1골·2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1골 등 5개(3골·2도움)다.
이후 PSG는 전반 44분 음바페의 추가골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풋몹'은 이강인에게 좋은 평점 8.3을 부여했다. '소파스코어' 또한 8.0의 높은 평점을 줬다.
한편, 이날 슈퍼컵을 마친 이강인은 곧바로 아랍에미리트(UAE)행 비행기에 몸을...
두 시즌 57경기에 출전해 2021-22시즌에 5골, 2022-23시즌에 3골이다. 이번 시즌은 다르다. 19경기 만에 10골, 두 자릿수 득점을 터트렸다. 황희찬은 2라운드 브라이튼전(1골), 4라운드 크리스티탈 팰리스전(1골), 5라운드 리버풀전(1골), 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1골), 8라운드 아스톤 빌라전(1골), 10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1골), 13라운드 풀럼전(1골), 15라운드 번리전...
지난 시즌 공식전 4골(정규리그 3골·FA컵 1골)로 아쉬움을 남긴 황희찬은 이번 시즌엔 공식전 17경기(EPL 16경기·리그컵 1경기)에서 9골(정규리그 8골 포함)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울버햄튼의 최다 득점 선수가 황희찬이다. 팀 득점 2위인 쿠냐(5골)보다 4골이나 더 넣었다.
울버햄튼의 맷 홉스 스포츠 디렉터도 “황희찬은 구단을 위해 모든 걸 쏟았다. 팬들은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