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연료전지를 추진시스템에 이어 발전시스템까지 확대 적용하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노르웨이ㆍ독일 선급인 DNV-GL로부터 ‘연료전지(SOFC) 발전시스템’ 설계에 대한 기본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발전시스템은 중대형 원유운반선에 설치되는 3메가와트(MW)
한국중부발전이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미세먼지 감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부발전은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최신 환경설비 설치 및 개선에 작년까지 약 5600억 원을 투자했다. 그 결과 석탄발전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2015년 대비 약 2.4만 톤(68%) 줄었다.
지난해 기준 저유황탄 비중을 85%까지 확대하고
코스닥 상장기업 삼강엠앤티가 국내선사인 거영해운으로부터 1800톤급 스테인레스 스틸 화학제품운반선 1척을 122억 원에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추가 1척의 옵션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의 제원은 69.9m, 폭 12.4m, 높이 6m, 적재중량 1800톤, 운항속력 12.0노트, 승선 인원은 13명이며, 2
포스코가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대폭 줄이는 청정설비 가동으로 친환경 제철소 구축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포스코는 10일 포항제철소 소결공장에서 소결기 SCR(선택적 촉매환원) 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수희 포항제철소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참석했다.
소결공장은 가루 형태의 철광석에 석회석 등의 부원료를 혼합하고 가
HMM이 다른 해운사들과 달리 사실상 모든 컨테이너선에 스크러버(탈황장치)를 설치했다.
스크러버는 배기가스 내 황산화물을 바닷물로 씻어내는 장치로, 올해부터 발효된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의 대응조치 중 하나다.
스크러버는 설치에 큰 비용이 들지만 다른 조치와 비교했을 때 엔진 고장을 일으키지 않는 등 여러 장점을 갖고 있다.
4일 프랑스
미세먼지 배출의 주범 중 하나로 지목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겨울철 수도권 운행이 제한된다. 최근 미세먼지 발생으로 올해 3월 개정된 미세먼지특별법에 의해 강화된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조치다.
2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12월~2021년 3월) 대응을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2차 시행계
SK이노베이션이 이산화탄소(CO2)에서 전기와 수소를 생산해 탄소를 줄이는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대기환경 오염의 주원인인 이산화탄소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자원으로 재활용하게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으로 이산화탄소(CO2) 저감 시스템 실증화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
정부가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총량제를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고, 799개 사업장에 대한 배출허용총량 할당치를 설정했다.
환경부는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는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 대상 사업장 총 799개에 대해 연도별 배출허용총량을 할당하고 관련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는 사업장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싱가포르 및 라이베리아 선사로부터 총 3척의 선박을 약 1400억 원에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은 싱가포르 선사와 4만㎥급 중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라이베리아 선사와는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맺었다.
이 선박들은 현
강화된 선박 환경 규제를 지키기 위한 대응책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비용 부담이 적어 선주들이 선호했던 스크러버(탈황장치)에 대해 주요 국가들이 엄격한 조처를 내린 데 따른 영향이다.
변화된 흐름은 LNG선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조선사들에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24일 업계 및 외신에 따
폐 음식물에서 나오는 기름인 ‘바이오 중유’가 지난해부터 세계 최초로 화력발전소에서 중유(벙커C유)를 대체하는 연료로 사용되기 시작했지만, 사용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발전소의 확대와 국제유가 하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을 받은 탓이다.
발전용 연료로 상용화를 시작한 지 2년 차에 접어들었
내달 1일부터 부산항 등 5개 항만에서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이 0.1%를 넘으면 처벌을 받는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주요 항만에서 운항하는 선박의 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황산화물(SOx) 배출규제해역 지정 고시가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은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에이치엘비파워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에이치엘비파워는 별도기준 2020년 상반기 매출 142억 5139만 원과 영업이익 19억 2192만 원을 기록, 6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67%
“선박 길이만 400m에 달합니다. 아파트 133층 높이와 같습니다.”
지난 11일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정박해 있는 ‘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 HMM의 12번째 2만40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선박은 내달 11일 인도되기 위해 막바지 건조 작업에 돌입하고 있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호는 세계 최대 규모
한국 조선업이 액화천연가스(LNG)선 발주 재개에 힘입어 지난달 수주 세계 1위에 올랐다.
11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68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ㆍ24척 중 한국이 74%를 차지하며 중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7월 한 달간 한국은 LNG선 4척을 포함해 50만CGTㆍ12척을
한화에너지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했다.
한화에너지는 28일 충남 서산시 대산산업단지에서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명선 의원, 맹정호 서산시장,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발전소는 부생
올해 글로벌 조선 발주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주절벽’이라 불렸던 2016년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신조선 발주량 전망치는 1420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로, 전년 대비 약 49%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2010년대 들
현대글로비스가 지속 가능한 경영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속가능 경영이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경영 활동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기 위해 2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직접 배출되기도 하지만 질소산화물(NOx)이나 황산화물(SOx)과 같은 원인물질들에 의한 2차 생성량이 전체 배출량 중 약 72%로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러한 원인물질은 주로 산업활동 과정에서 발생되는 배기가스에 다량 포함돼 있는데, 정부는 올해 1월부터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배출허용 기준을 기존보다 각각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