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 협회가 작성해오던 상하수도 통계 작성 업무는 환경공단으로 일원화하고, 환경산업 통계는 기술원으로 이관된다.
민간 시장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업과 불필요한 경합은 줄이고 비핵심업무는 정리 수순을 밟는다.
이에 따라 환경공단은 재활용 시설 설치, 슬레이트 처리, 소규모 하수도 기술진단 업무에서 2017년부터 철수하기로 했다. 지자체 환경시설 운영...
환경기술실태조사 등은 환경산업기술원으로 일원화
△환경공단, 환경시설 운영 업무 철수=환경공단은 지자체 또는 민간에서 수행 가능한 환경시설 운영, 재활용시설 설치지원, 슬레이트 처리, 하수도 기술진단 업무에서 철수
△국립공원관리공단 주차장ㆍ휴게소 운영, 민간 위탁 확대=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직접 운영하던 주차장13곳과 휴게소 3곳의 민간 위탁 추가...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이의진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지난달 9일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미국 컴퓨터협회(ACM) 주최의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학회(CHI)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컴퓨터협회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학회(ACM CHI)는 세계 유수 대학과 글로벌 기업들이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권위 있는...
안진애 수자원정책국 기술서기관은 국토부 1호 토목직 여성공무원으로 꼽힌다. 경남과학고와 한국과학기술원을 나와 행시 48회로 토지정책과, 고속철도과, 도시재생과 등을 거쳤다. 토목·도시 분야 전문성에 모나지 않은 성격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서경숙 교통물류실 물류정책과 서기관은 이천양정종합고와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왔다. 9급 공채로...
국토부측은 이번 외부 유리개선과 단열재 교체 등을 통해 기존대비 30% 이상의 에너지성능 개선이 추진돼 녹색건축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90년대 준공돼 에너지효율이 취약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동에는 외벽 단열재 보강과 창호교제가 실시된다.
사업기획지원사업의 경우 리모델링을 구상 중인 공공건축물의 녹색화르...
둘째 날에는 해외전문가(네덜란드, 헤르만 에클붐)를 특별 초빙해 농업 선진국의 첨단온실 환경 제어와 생육 관리 핵심 기술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는다.
한편 농진청은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스마트팜 보급 확산을 위한 시범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2017년부터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과학 영농 시범포를 이용한...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 23번으로 김정주(58‧여) 한국환경산업기술원환경기술본부장을 추천했다.
23일 정관계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1957년생으로 덕성여자고등학교를 나와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서울시지회 이사, 2010년 서울도시개발공사 비상임이사를 역임했다....
생햄을 건조 발효하는 데는 온도와 습도를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해발 500미터 지리산 산간지역은 겨울이 길고 환경조건이 좋아 생햄의 건조와 발효에 유리했다. 여기에 축산과학원, 전북농업기술원에서의 기술지원과 컨설팅이 크게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솔마당이 있는 동편제마을의 체험마을 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한 오 대표는 솔마당에서의...
‘누가 마지막 나무를 쓰러뜨렸나’의 저자 거노트 와그너는 그 주인공이 과학자도 환경론자도 아닌 경제학자라고 말한다. 사람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것은 도덕심이 아니라 바로 ‘돈’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사실 환경문제는 대부분 ‘돈에 대한 탐욕’의 부산물이기에 환경오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경제적 동기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저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심해유인잠수정 개발시 경제적 파급효과로는 심해유인잠수정 총사업비 1393억원을 투자할 경우 2476억원의 신규시장과 1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나. 또 심해 장비 및 관련 기술 확보로 연간 해외 임대료 400억원, 핵심 부품 국내수입액 6100억원 규모의 수입 대체효과 등이 기대된다.
윤종호 해수부 해양개발과장은...
주제 발표에 이어 진행된 토론에는 배종태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김세형 매일경제신문 논설실장, 박혜린 옴니시스템 회장, 류선종 N15 전략총괄이사&공동창업자, 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석했다.
좌장을 맡은 배종태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는 “창조경제의 생태계와 성과의 평가는 이제 공급자 관점이 아닌 수요자 관점에서 이뤄져야...
산학연협력단은 대학교수,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기술원 전문연구원, 관련 산업체, 농업경영체 대표 등이 참여한다. 우량품종 보급과 친환경 재배기술은 물론 가공품 개발과 수출 등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강원대 박완근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강원산채 산학연협력단의 경우 강원산채 광역 브랜드인 ‘산채바우’를 알리기 위해 산채바우...
화려한 현업을 보낸 그에게 앞으로 이루고 싶은 다른 꿈이 있는지 물었다. 그는 “독일이나 미국처럼 현장에서 필요한 학생들을 길러내는 게 꿈이죠”라며 “여기 융합과학기술원에 와 있는 이유도 재능 있는 학생들이 산학협력으로 뛰어놀 수 있도록 ‘운동장’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힘 있는 그의 대답이 제2의, 제3의 ‘이 대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해양과학 분야 연구경험과 전문성에서 국내 최고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의 기술교류는 K-water의 조력발전 운영기술을 한층 더 향상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 해양에너지 핵심기술개발을 통해 양 기관이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2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마지막으로 산하 15개 공공기관이 모두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해수부는 부산항만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들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하면서 절감된 재원을 바탕으로 약 60여개의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하 공공 기관의 임금피크제 적용 기간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신나는 과학놀이마당’ 봉사팀은 지난 3일 임직원 모교 중 하나인 울산 선암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편광필름 마술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진동로봇 제작대회를 펼쳤다.
삼성SDS 임직원 400여명은 어르신과 탈북 주민을 대상으로 PC 및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소년원생에게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을 하는 등 IT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