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해양에너지 기술 육성

입력 2015-11-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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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는 5일 오후 3시 대전 본사(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해양에너지 분야 공동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해양에너지 분야에 관한 세계 최고수준의 핵심기술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기관간 협업을 강조하는 정부 3.0 정책에 부응해 △사전기획연구 공동수행 △공동개발기술에 대한 시험장소 제공 △연구결과물의 공동활용이다.

K-water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의 공동연구, 기술교류를 통해 조력발전 핵심 운영기술을 확보하고, 시화호 ‘자연에너지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한 해양에너지 기술을 개발시켜 나갈 계획이다.

K-water는 세계 최대규모의 시화호조력발전소(경기도 안산시 소재)를 운영하고 있으나, 발전량 증대를 위한 발전량 예측도 향상 기술과 발전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해양부착생물 저감기술, 해수환경에 적합한 부식방지기술 등의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시화호 주변을 수상태양광·해상풍력·조류·파력 발전 등 세계 최대 규모의 다원화된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로 조성하는 ‘자연에너지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해양에너지 기술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해양과학 분야 연구경험과 전문성에서 국내 최고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의 기술교류는 K-water의 조력발전 운영기술을 한층 더 향상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 해양에너지 핵심기술개발을 통해 양 기관이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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