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해상풍력단지 8개 프로젝트 공급권 따내총 계약금액 9000억… 2035년까지 15GW 규모 개발
LS전선은 대만전력공사(TPC)가 대만 서부 해상에 건설하는 풍력단지에 약 1100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은 시공사인 대만 에너지 기업 폭스웰에너지와 체결했다.
LS전선은 대만 1차 해상풍력단지 건설사업의 8개 프로젝트에 대한...
해저통신케이블은 안정적인 유지보수 수요에 기반해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아시아 통신망 증설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할 수 있다.
그러면서 "LS전선의 해저케이블 매출액은 지난해 4000억 원에서 올해 4700억 원, 내년 6000억 원으로 성장할 것이고, 관련 시공 및 유지보수 매출은 고스란히 동사에게 반영될 것"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고부가 전력케이블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익성 개선을 수반할 것"이라며 " LS전선의 해저케이블 매출액은 지난해 4000억 원에서 올해 4700억 원, 내년 6000억 원으로 성장할 것이고, 관련 시공 및 유지보수 매출은 고스란히 동사에게 반영될 것"이라고 했다.
KT서브마린과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건설 사업 시너지가 본격화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과 손잡고 매출 확대에 나선 KT서브마린의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 KT서브마린은 LS전선의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제주도와 전남 완도 간 약 90㎞를 연결하는 해저케이블 사업이다. KTS는...
기지 확보 및 설비 증설을 통해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 기조에 대응하고 공고한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충남 당진에 해저케이블 임해 공장, 쿠웨이트에 광케이블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에 초고압 케이블 신규 생산 설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고성능 서비스 수용을 위해, 구내망-백본망-해저케이블 등 네트워크 기반 시설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국내 중소 네트워크 장비 업체의 취약한 네트워크 SW역량을 강화하고, 오픈랜(Open-RAN·개방형 무선접속망) 장비 산업의 성장 생태계를 본격 조성할 예정이다. 국내의 중·소 네트워크 장비 업체를 집중 육성해 현재...
특히 LS전선은 해저 케이블 공급권을 수주하며 효자 역할을 했다. 지난해의 경우 대만(8000억 원), 영국(4000억 원) 등에서 해저 케이블 사업을 수주했다. LS전선은 지난해 매출 6조6203억 원, 영업이익 2144억 원을 기록했다.
구 회장은 “그룹 출범 이후 지난해 달성한 사상 최대 실적은 전임인 구자열 회장이 뿌린 씨앗을 임직원들이 잘 경작한 결과라고...
계열사별로 보면 LS전선, 슈페리어 에식스 등 전선 사업 계열사에서 해저케이블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 수주와 북미 지역 광통신 케이블 성과 등이 확대됐다. LS일렉트릭은 주력 사업인 전력과 자동화기기 분야에서 미국을 비롯한 해외 사업 성과가 실현됐다.
LS MnM은 IT 기반의 경영 관리 시스템인 ODS(Onsan Digital Smelter) 도입으로 생산 효율성과 수익이...
5G 제외한 일부 기술 수출 용인해왔으나 전면 차단 추진기업들에 “수출 허가 부여하지 않을 것” 통보화웨이, 클라우드 컴퓨터·해저케이블 등 사업 확장미국의 새 안보 우려로 부각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 화웨이테크놀로지에 대한 자국 기술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LS전선은 지난달 영국 북해 뱅가드 풍력발전단지에 이어 대만에서도 대규모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지난해 전 세계 수주 규모만 1조2000억 원에 달한다.
LS일렉트릭은 전력기기, 인프라 구축, 자동화 분야에서 대만, 태국, 미국 등 해외 수주를 연이어 따내고 있다. 특히 작년 7월 LS이모빌리티솔루션을 통해 중국에 이어 멕시코에 두번째 생산...
해저케이블을 포함한 초고압전력선으로 구성된 수주는 기술력과 과거 수주 경험이 낙찰의 중요한 요소로 글로벌 전 지역에서 수주가 이어지는 것은 LS전선이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하고, 계속 해서 수주가 이어질 전망의 근거가 된다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주력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이를 기반한 신성장 동력의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특히 MnM 잔여지분 인수에 따른 구조적 이익 증가와 신규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 전선의 해저케이블 수주 모멘텀을 바탕으로 올해도 재평가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을 감안해 불확실한 시기에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19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
전선 해저케이블, 엠트론 트랙터, MnM 제련수수료 주목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자화전자
2023년 애플과 동행, 다시 고성장 구간에 진입
매출은 2023년 65%(yoy), 2024년 72%(yoy) 증가 추정, 고성장 진입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덴티움
중국 매출 성장의 그림은 여전
4Q22 Preview: 코로나 영향으로 기대보다 낮을 중국 매출
중국 VBP Update: (1) 중국 내 수요...
먼저 CFE 선도를 위한 신성장 사업으로 △CFE 발전 사업(풍력, 태양광, ESS) △수소 가치사슬 사업(인프라, 저장, 유통) △송ㆍ배전 솔루션 사업(해저, 초고압 케이블) △CFE 배전 사업(가상발전소, 전력수요관리, RE100) △데이터 기반 플랫폼 사업(전력 인프라 최적 관리) △통신 솔루션 사업(통신 케이블) 등 여섯 가지를 꼽았다.
이어 배ㆍ전ㆍ반...
LS전선은 국내에서 초고압 해저 케이블을 생산하는 유일한 회사로, 올해 세계 각지에서 따낸 대규모 수주 규모만 약 1조2000억 원에 달한다. 이 같은 수주 증가로 LS전선의 수주 잔고는 2019년 말 1조9000억 원에서 올해 3분기 말 2조4000억 원으로 늘었다.
LS일렉트릭은 직류 전력 기기와 전력 인프라 사업 등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LS엠트론은 북미 지역에 수출하는...
하이투자증권은 21일 LS에 대해 전 세계 해상풍력이 성장하는 환경하에서 동사 주력 자회사인 LS 전선의 경우 해상풍력 관련 해저케이블 수주 본격화 등으로 향후 성장 기대감이 높아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4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7만2100원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S 전선의 경우 최근 3년간...
전력 송신 케이블을 해저 바닥 면으로 늘어뜨릴 필요 없이 해수면 위로 설치할 수 있다. 발전시설과 송전탑이 일직선으로 이어지면 송전 효율이 높아지고 케이블 거리가 짧아지면서 공사비도 줄일 수 있다.
전기사업법 시행규칙 제28조 및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 제8조에 따라 부유식 해상 전기실은 전기사업용전기설비에 해당하여 사용 전 검사와 정기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