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대한항공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여타 산업군 대비 상대적으로 수소 도입이 늦은 항공업계와 공항 시설의 수소 공급, 인프라 구축 체계 마련을 위한 상징적인 출발점”이라면서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탄소 중립과 한국 수소 경제 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는 2050년까지 항공사들의 탄소 순...
정형락 두산퓨얼셀 사장은 “이번 3사의 협력은 두산퓨얼셀의 선박용 연료전지 사업에 속도를 내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2025년 선박용 연료전지 시장에 진출해 해운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저온형 SOFC 개발 외에도 모빌리티, 수소 충전소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방문(서울) 15:00 환경보전협회 방문(서울) 16:40 한국상하수도협회 방문(서울)
△2050 탄소중립 이행 원년, 사회 전 부문의 전환 목표
19일(수)
△환경부 장관 15:00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 업무협약(경남) 17:00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 방문(경남)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석간)
△부·울·경에 수소 시내버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선도할 ‘빅10 산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며 “먼저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2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산업의 ‘5대 슈퍼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로봇, 그린에너지, 우주항공, 패션테크, 메타버스 등 ‘이머징...
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현대차와 기아가 수출한 친환경차는 총 33만1617대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24만8135대)에 비해 33.6% 증가한 것으로 친환경차 수출 기준 사상 최대치다.
1∼11월 현대차는 18만7366대, 기아는 14만4251대의 친환경차를 각각 수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량이 각각 41.8%, 24.3% 늘었다. 11월...
3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022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를 정리하여 발표했다.
먼저 자동차 세제 부문은 개별소비세 30% 인하가 내년 6월 말일까지 6개월 연장된다.
이어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및 취득세 감면 기간도 연장된다. 순수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한도 140만 원) 기간이 2024년까지 3년 더 늘어난다.
하이브리드차에...
및 한국경영자총협회 방문
△1월1일부터 퀵서비스·대리운전기사 고용보험 적용
△’22년도 산재보험료율, 요양급여 산정기준 공고
△‘21년 11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21년 하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21년 6차 사회적기업 육성전문위원회 개최
△고용노동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한편 조광 ILI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산업계의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수소충전소용 안전밸브(PSV)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심의 기준을 통과한 상태다. 이어 해외 수출을 위해 미국ㆍ중국 등 각국의 표준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최초 원전용 대형 안전방출밸브(SRV) 국산화 개발에 성공해 신고리 5, 6호기향 안전밸브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정훈, 구자근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석유유통 3단체(대한석유협회ㆍ한국석유유통협회ㆍ한국주유소협회)가 공동주관한 ‘에너지전환시대 석유유통산업의 혁신과 상생방안’ 국회 정책토론회가 13일 국회에서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현행 알뜰주유소 제도운영을 중심으로 석유유통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향에 관한...
LG디스플레이 사장인 정호영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석유화학협회장인 문동준 금호석유화학 사장도 자리했다.
또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 이구영 한화솔루션 사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등도 함께 했다.
아울러 김해련 태경그룹 회장 등 탄소중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견...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공사)는 10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한국집단에너지협회와 함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집단에너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회, 정부, 사업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집단에너지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수소활용 기술, 탄소포집 기술 등 미래 추진 방향과 사업을 중점 논의하기 위해...
생산기지를 건설할 계획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시·충남도는 신속 인허가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전환 협약식을 통해 수소충전소 전문 기업인 하이넷(Hynet), 코하이젠(Kohygen)과 한국주유소협회, 한국LPG산업협회는 기존 주유소·LPG충전소 부지를 활용, 수소차 보급의 핵심 인프라인 수소충전소 구축 확대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문승욱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이정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삼성전자 사장) 등 경제단체와 업종단체, 주현 산업연구원 원장 등 연구기관·공공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탄소중립기본법' 제정,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확정 등을 언급하며 "산업계의...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문승욱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이정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삼성전자 사장) 등 경제단체 및 업종단체, 주현 산업연구원 원장 등 연구기관·공공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의 '탄소중립 산업ㆍ에너지 R&D 전략' 발표와 함께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조직위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로 구성됐다.
이날 조직위는 탄소 중립을 위한 전동화,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 서비스형 이동 수단(MaaS) 등 새로운 모빌리티 분야의 등장과 성장성 등을 고려해, 신기술이 기반이 되는 ‘모빌리티(Mobility)’ 중심의 전시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전문가들은 한·일 반도체 소재 교역전쟁에 이어 중국발 요소수 사태 등 외풍에 흔들리지 않는 국내 산업구조를 만들기 위해선 수입 품목의 대외 의존도를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9월 수입품 중 품목분류표(MTI 4단위)상 90% 이상의 의존도를 가진 품목은 중국 수입품이 가장 많았다. 중국 수입품은 총 27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