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은 매달 8대 외식 품목 가격과 5대 서비스 요금을 공표하고 있는데요. 평소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과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의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인포그래픽] “미용실 커트비 2만 원?”...월급 빼고 다 올랐다
◇ 8대 외식 품목 가격
냉면...
소비자원 설문결과 7개 커피 전문점 중 ‘꼴찌’ 엔제리너스, BI교체·지역특화점포로 이미지 쇄신에 집중전용앱 ‘롯데잇츠온’으로 프로모션 및 이벤트 확대 계획
롯데GRS의 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가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 평가에서 7개 커피전문점 중 꼴찌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다. 이 회사는 BI(브랜드 아이덴티티) 교체와 플래그십 매장을 연이어...
한국소비자원은 4월 7일부터 15일까지 최근 3개월 이내 커피전문점을 이용한 20대 이상 성인 소비자 1400명을 대상으로 매출액·기업평판지수 등 기준 상위 7개 커피전문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스타벅스가 3.99점으로 가장 높았다고 1일 밝혔다. 다음으로 커피빈(3.93점), 할리스커피(3.92점), 이디야커피·투썸플레이스(각 3.83점), 메가커피(3.82점), 엔제리너스(3....
또한, 13일에는 LG생활건강 홈페이지에 한국소비자원 공익광고가 무더기로 게재되면서 소비자가 판매 중지 알림 공고를 쉽게 찾아볼 수 없게 됐다. 관련 사실을 인지한 식약처가 시정 명령을 내리자 LG생활건강은 홈페이지 첫 화면에 별도의 알림창을 띄웠다.
늑장 고지에 대해 LG생활건강은 "4일 관련 사실을 알고 난 후 사과 문구 등을 회사가 논의하는...
이같은 가격 상승에도 햄버거는 다른 외식 메뉴들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 소비자들에 인식되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지역 김치찌개백반의 1인분 평균가격은 지난달 기준 7385원이다. 지난해 6월(6846원)보다 8% 상승했다. 칼국수 평균가격은 같은 기간 11% 오른 8269원이다. 냉면, 삼계탕 가격은 각각...
한국소비자원은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애초에 암표 거래를 하지 않기를 권한다. 또한, 경찰청 사이버수사국 사기의심계좌 조회 서비스나 사기 피해 정보공유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더치트’ 등을 통해서 거래자를 정보를 조회해 최근 3개월간 3회 이상 신고가 접수됐는지 확인한 후 거래를 진행할 것을 당부한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 가격 포털사이트 ‘참가격’에 따르면 적상추의 가격은 100g당 3025원으로 1년 전 1106원에서 3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불과 2주 전 1624원이었던 것에 비해서도 2배 가까이 급등한 가격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본격화하면서 슈링크플레이션 현상은 더 확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슈링크플레이션은 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떨어트릴...
착오송금으로 피해를 본 B씨 또한 "(본인 사례에 대해) 금융위, 금감원 등 다양한 금융기관과 국민신문고, 한국소비자원 등에 문의했지만 구제할 수 있는 근거 법률이 없다는 답만 돌아왔다"라며 "금융기관과 정부에서 투자자 보호에 관해 얘기하고 있지만 실제 반영이 될지 의문"이라 토로했다.
A업체는 홈페이지 소개란에 연관 관계를 알 수 없는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SGI서울보증, 한국소비자원, 국세청의 CI를 걸어뒀다. 또 A업체가 투자전문가로 소개하고 있는 애널리스트들의 경우에도 일부는 활동 경험이 없음에도 허위 경력을 기재해 둔 것으로 확인됐다.
불법 투자 중개로 인한 피해는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A업체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신고한지 1년...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발표한 칼국수(8269원), 비빔밥(9192원), 김치찌개백반(7385원) 등 서울의 대표 외식 평균 가격보다도 싸다.
식재료 비용을 줄이고자 밀키트를 구입하는 이들도 늘었다. 프레시매니저가 냉장카트 '코코'로 집까지 배송해주는 hy의 1~5월 밀키트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32.8% 상승했다. 밀키트 전문업체 프레시지가 작년 1월 선보인 ‘백년가게...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기본법 등 19개 관련 법률에 따른 각 정부부처, 지자체, 한국소비자원 등의 2021년 리콜 실적 분석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 총 리콜 건수는 3470건으로 전년(2213건) 대비 1257건 증가(56.80%)했다. 증가폭은 최근 5년 간(2017~2021년) 가장 큰 것이다.
지난해 화학제품안전법에 의한 대상제품 확대 및 신고포상금제도 도입...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발표한 칼국수(8269원), 비빔밥(9192원), 김치찌개백반(7385원) 등 서울의 대표 외식 평균 가격보다 저렴하다.
맘스터치는 버거와 감자튀김, 음료로 구성된 대부분의 세트 메뉴를 5000원~6000원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당분간 외식 물가 상승세 유지가 예상됨에 따라 점심시간에 맘스터치를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원산지 거짓 표시와 2회 이상 미표시 적발 업체는 업체명과 위반사항 등을 농관원 및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에 공표한다.
안용덕 농관원장은 "축산물 원산지 일제 점검을 통해 축산물의 부정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들이 우리 축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원산지 점검과 홍보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높아진 외식 비용과 비싸진 옷값 등으로 살벌해진 생활물가를 체험하고 있다.
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지역 냉면 평균값은 1만269원으로 지난해 같은달(9346원)보다 9.9% 올랐다. 실제 을지면옥과 봉피양, 필동면옥 등 서울 시내 주요 냉면 음식점은 연초 냉면 가격을 1000원 씩 비싸졌다. 자장면 값은 6223원으로 1년 새 15.6...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지역 삼계탕 값은 1만4577원으로 1년 전보다 3.5% 비싸졌다. 인상 분은 최근 치솟은 식용유나 밀가루를 사용한 음식에 미치지 못하지만, 주요 음식점에서 파는 가격은 만만치 않다.
전직 대통령들이 즐겨 찾았다는 서울 종로구 체부동의 토속촌은 삼계탕을 1만8000원에 팔고 있고, 오골계 삼계탕은 2만4000원이다. 영등포구 신길동의...
소비자단체와도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위니아는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주요 가전사가 참여하는 가전정례협의체 활동에 참여해 소비자 피해 예방 활동과 가전제품 안전사용 캠페인 등 소비자 안전과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조경형 상무는 “위니아는 소비자 안전과 권익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조물책임과 관련해...
실제 한국소비자원 ‘소비자 위해감시시스템’에 따르면 건전지는 영유아기 ‘이물질 삼킴·흡입 위해 품목’ 중 하나(TOP5)다. 특히 동전 모양 건전지는 어린이 삼킴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편이다. 아이들이 건전지를 실수로 삼켰을 경우 응급조치를 빨리 하지 않으면 2시간만에 식도 천공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위험하다.
듀라셀은 지난해 어린이들의 동전...
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헬스장 이용이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년) 접수된 헬스장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은 8218건으로 피해 다발 품목 1위를 차지했다.
피해구제 신청의 대부분은 위약금 과다 청구, 계약해지 거절 등 계약해지 관련 피해가 92.4%(7595건)를...
치킨은 6.6%, 자장면은 6.3%, 떡볶이는 6.0% 가격이 올랐다. 한국 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5692원에 머무르던 서울 시내 자장면 한 그릇 가격은 6223원으로 훌쩍 뛰었다.
이은희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는 “배달비는 소비자들이 내가 편하기 위해서 추가로 내는 금액이므로 불경기에 가장 먼저 줄일 수밖에 없는 소비”라고 말했다.
1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냉면 평균값은 1만269원으로 지난해 같은달(9346원)보다 9.9% 올랐다. 서울 지역 냉면 값은 지난 4월 1만192원으로 처음으로 1만 원을 넘겼다. 실제 을지면옥과 봉피양, 필동면옥 등 서울 시내 주요 냉면 음식점은 연초 냉면 가격을 1000원 씩 올렸다.
여름 계절면의 대표 음식인 냉면 가격 인상으로 수요가 가공 계절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