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30일 2026학년도 대입 전형 기본사항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고등교육법 상 사전예고제에 따라 대교협은 매년 8월, 2년 6개월 뒤에 치러질 대입 전형의 공통 운영 원칙을 기본사항으로 제시해왔다.
올해는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폭 논란으로 학교폭력 가해 이력을 모든 전형에 반영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구체적인...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전국투자동아리연합회(이하 UIC)와 26일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제12회 투자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UIC는 국내 최대 투자동아리 연합회로, 매년 대학생들의 기업분석 실력을 겨루는 투자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투자콘서트는 금융투자협회, CFA협회, 한국투자증권...
교육부 주도 대학평가 권한, 총장협의체 ‘대교협’에 넘겨지난 6월, 대학들 “평가지표 개선·완화” 대교협에 요구
앞으로 교육부 대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등이 기관인증평가를 진행하면서 대학의 등록금 의존도 등을 기준으로 삼던 평가방향이 개선될 전망이다. 사립대학의 회계 건전성을 살피던 ‘법인지표’ 관련 역시 완화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병설 한국대학평가원은 2023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에 평가를 신청한 대학은 모두 12개교다. 11개 학교는 인증을 받았고, 1개 학교는 조건부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받은 대학은 5년 동안 인증이 유효하다. '조건부인증'의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불인증' 대학은 판정일으로부터 2년이 지난 후...
이달 1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경제교육단체협의회 집무실에서 박 회장을 만났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서 경제 과목 선택자가 1.5%에 그쳤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날이었다.
“지대추구 몰두, 불공정한 시스템에서 비롯…시장경제 순·역기능 이해 필요”
박 회장은 경제 교육을 사회 인식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꼽았다. 공정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인식이...
덕성여대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한국대학교육협의회·한국교육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제5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서 교육혁신성과관리센터 직원 박현철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씨는 21팀의 분야별 입상자 중 '데이터분석 분야'에서 준우승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수상, 오는 18일 시상식을 앞두고 있다.
박...
ESG경영·탄소중립 한국농수산대학교 발전기금재단이 앞장선다(석간)
△농지 매입방법을 확대하여 청년농 농지지원을 강화한다
△제51호 'A-벤처스'를 소개합니다
△원예농산물 수급관리 방안 대폭 바뀐다
△반려동물 신중한 항생제 사용을 위한 지침, 홍보·교육 자료 개발
8월 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농식품부, 아프리카 K...
이번 협약식은 홈플러스가 ‘미래세대 교육’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지속한 교육 지원 사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울시 성동광진교육지원청과 힘을 합쳐 준비했다.
배움 플러스 학습 멘토링은 교육 취약 초·중등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전문강사,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국 146개 대학이 참가하는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4년제 대학 196개교의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34만4296명으로 전년도보다 4828명 감소했다. 수시모집으로 27만2032명(79%), 정시모집으로...
17일 교육부 기자단이 지난달 2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하계 대학 총장세미나’ 참석한 전국 4년제 대학 총장 8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다.
조사 결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지 묻는 문항에 응답자 84명 중 59명(70.2%)은 등록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 가운데 '2024학년도에 인상할 계획'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5명(41.7%), '2025학년도...
지난달 28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총회 참석 총장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0.4%가 “글로컬 사업에 재도전하겠다”고 한 바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글로컬대학에 참여한 모든 대학의 혁신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표한다”며 “대학들이 치열한 고민과 논의를 통해 제안한 혁신기획서들이 모두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서울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수석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대학 경영 애로를 청취하고, 현장이 필요로 하는 예산을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올해...
실제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세미나에 참석한 4년제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수능을 어떻게 바꿔야 하나'라는 질문에 '현행 유지'를 응답한 비율은 24.10%다. 4년제 대학 총장 4명 중 3명은 수능 체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교육부는 상반기 중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시안을 발표할...
◇기획재정부
10(월)
△부총리 14:00 지방시대위원회(세종 KT&G)
△2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11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대학교육 간담회(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00 제3차 원스톱 수출 119(오송 충북 C&V센터)
△저출산과 우리 사회의 변화
△제3차 오송 산단 ‘원스톱 수출 119’ 개최
△추경호 부총리, 대학교육...
총장 절반, “‘수능 자격고사화’ 필요”…교육부 2028 대입개편 발표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지난달 2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 ‘하계 총장세미나’에 참석한 일반대(4년제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총장 83명 중 65명(78.31%)은 (수능에 ‘킬러문항’이 없어도) “대입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
‘경제배움e’, 한국은행의 ‘경제교육’ 등 유관기관 간 경제교육 플랫폼과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양한 경제·금융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민간 플랫폼과도 시스템을 연계해 여러 사이트 방문 없이 e-금융교육센터 한곳에서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비스 범위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대학생...
이와 관련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하계 대학 총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총장세미나는 '대학-지자체 협력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 전국 198개 대교협 회원 대학 중 127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장제국 대교협 회장(동서대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년에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의 2조원 수준 추가 확보...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논의 결과를 밝혔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예비군 훈련 참여 학생의 출결, 성적 처리, 학습 자료 제공 등에 대해 불리하게 처우할 수 없고, 수업 결손 보충 등 학습권 보장에 대한 내용을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법제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각 대학에 2학기 전까지 관련 내용으로의...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통해 대학별 전형 평가기준, 평균 합격선을 공개하고 있으며, 수요자 중심으로 데이터를 찾기 쉽도록 대학별 정보공시 개편도 내년 추진한다. 이외에도 재수생 등 고교 졸업생의 사교육비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통계청 등과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EBS를 활용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