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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의조 원 소속팀’ 노팅엄, 규정위반으로 승점 삭감…강등권 추락
    ‘황의조 원 소속팀’ 노팅엄, 규정위반으로 승점 삭감…강등권 추락
    프리미어리그(PL)사무국은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노팅엄은 프리미어리그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칙(PSR) 규정 위반으로 승점 4가 감점됐다”고 발표했다. 노팅엄은 이번 징계로 인해 승점 25(6승 7무 16패)에서 21로 조정되며 리그18위로 떨어졌다.18위 루턴 타운(승점 22)은 자연스레 17위가 되면서 강등권을 탈출하게 됐다. 프리미어리그는 하위...
    2024-03-19 10:44
  • ‘7골 난타전’ 끝에 맨유가 웃었다…리버풀 꺾고 FA컵 4강 진출
    ‘7골 난타전’ 끝에 맨유가 웃었다…리버풀 꺾고 FA컵 4강 진출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7골이 터진 난타전 끝에 아마드 디알로의 결승골로 리버풀을 누르고 FA컵 4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3~2024 FA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1-2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후반 막판의 동점골과 연장까지...
    2024-03-18 11:06
  • 손흥민 “축구 때문에 울고 축구 때문에 웃는다…서로 사랑하고 있다”
    손흥민 “축구 때문에 울고 축구 때문에 웃는다…서로 사랑하고 있다”
    그때는 그저 한 명의 축구 팬으로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흥민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으로 복귀한다. 황선홍 감독이 임시로 지휘봉을 잡은 축구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으로 상대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른다.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뛴 손흥민은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2024-03-18 10:55
  • '손흥민 86분' 토트넘, 풀럼에 무득점 충격패…4위 탈환도 실패
    '손흥민 86분' 토트넘, 풀럼에 무득점 충격패…4위 탈환도 실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풀럼에 완패했다. 토트넘은 이번 패배로 4위 탈환에도 실패했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4 EPL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대 3으로 졌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의 승리로 애스턴 빌라(승점 55)를 제치고 4위 탈환을 기대했으나, 무득점 패배로 4위 탈환에 어려움을 겪게...
    2024-03-17 08:42
  • ‘찬사’ 쏟아지는 손흥민…토트넘 5등해도 챔스 진출 가능?
    ‘찬사’ 쏟아지는 손흥민…토트넘 5등해도 챔스 진출 가능?
    그간 프리미어리그(PL) 팀들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진출하려면 상위 4위 안에 들어야 했다. 하지만 다음 시즌부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참가하는 팀들 숫자는 32팀에서 36팀으로 늘어나면서 프리미어리그 5위 팀도 챔피언스리그로 향할 가능성이 생겼다. 28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한 경기 덜 치른 토트넘은 승점 53(16승5무6패)으로 5위에 올라있다. 4위는 빌라...
    2024-03-15 15:39
  • ‘캡틴’ 손흥민, 팀 동료 비카리오 부상에 불같이 화낸 이유는
    ‘캡틴’ 손흥민, 팀 동료 비카리오 부상에 불같이 화낸 이유는
    토트넘 홋스퍼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있는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에서 빌라를 4-0으로 격파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토트넘은 빌라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히면서 4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기록,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 도중...
    2024-03-15 09:14
  • ‘찬사’ 쏟아지는 손흥민…MOM이어 28라운드 ‘베스트 플레이어’ 선정
    ‘찬사’ 쏟아지는 손흥민…MOM이어 28라운드 ‘베스트 플레이어’ 선정
    영국 현지매체 ‘90MIN’은 13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베스트 플레이어 명단(10인)을 발표하며 손흥민의 이름을 올렸다. 해당 매체는 1위로 손흥민을 꼽으며 “그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완벽한 9번 포지션의 선수다. 끈질긴 압박으로 모범을 보인다. 어디에서나 (골로) 마무리지을 수 있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손흥민의...
    2024-03-14 15:56
  • 아스날, 승부차기서 포르투 꺾고14년 만에 챔스 8강 진출
    아스날, 승부차기서 포르투 꺾고14년 만에 챔스 8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날이 포르투(포르투갈)를 제압하고 14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진출했다. 아스날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UCL 16강 2차전에서 포르투를 1-0으로 꺾으며 1, 2차전 합계 점수 1-1을 만들었다. 이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아스날은 4...
    2024-03-13 13:47
  • ‘무드리크 쐐기골’ 첼시, 뉴캐슬 3-2 제압…‘TOP 10’까지 승점 단 1점
    ‘무드리크 쐐기골’ 첼시, 뉴캐슬 3-2 제압…‘TOP 10’까지 승점 단 1점
    12일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에서 첼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2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는 4경기 무패 행진(2승 2무)과 함께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1위(승점 39)를 유지했다. 10위 뉴캐슬(승점 40)과 승점 차도 단 1점으로 좁혔다. 첼시는 4-2-3-1 포메이션으로 출발했다. 골키퍼에...
    2024-03-12 16:21
  • “마르지 않는 미담”...원정경기 후 쓰레기 줍는 손흥민
    “마르지 않는 미담”...원정경기 후 쓰레기 줍는 손흥민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돋보인 것은 손흥민의 활약이었다.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후반 8분과 추가시간 4분에 브레넌 존슨과 티모 베르너가 골을 넣는 데...
    2024-03-12 14:21
  • 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 물꼬 순조롭다…“사우디 리그 관심 없어”
    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 물꼬 순조롭다…“사우디 리그 관심 없어”
    풋볼 인사이더는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복수의 팀들로부터 거액의 계약을 제시받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영국과 런던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라면서 “또한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계속해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토트넘 역시 손흥민에 대한 어떤 타 구단의 제의도 수락하지 않을 것”이라며 손흥민과 토트넘 양자 간에...
    2024-03-11 13:45
  • 선데이를 ‘슈퍼 SON 데이’로 만든 손흥민…토트넘 4-0 대승 기여
    선데이를 ‘슈퍼 SON 데이’로 만든 손흥민…토트넘 4-0 대승 기여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밈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원정경기에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돋보인 것은 손흥민의 활약이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며 1골 2도움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후반 8분과 추가시간 4분에 브레넌 존슨과 티모 베르너가 골을 넣는 데...
    2024-03-11 10:29
  • 리버풀-맨시티, 1-1 무승부…아스널 ‘1위로’
    리버풀-맨시티, 1-1 무승부…아스널 ‘1위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우승 경쟁이 불붙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맞대결이 무승부로 끝나면서 아스널이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리버풀은 11일 0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27라운드까지 리버풀은 1위(승점 63), 맨시티는 2위(승점 62)...
    2024-03-11 09:28
  • 린가드 보러 5만 관중 운집 ‘역대 최다’…경기는 0-0 무승부
    린가드 보러 5만 관중 운집 ‘역대 최다’…경기는 0-0 무승부
    프리미어리그(PL) 린가드를 영입해 큰 화제를 불러 모은 서울은 홈 개막전인 이날 경기에서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K리그 최다인 5만1670명의 관중을 모았다.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 단일 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이기도 하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16년 6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에서 작성된 4만7899명이다. 하지만...
    2024-03-11 08:53
  • ‘린가드 효과’ K리그 흥행…오세훈 “FC서울 파이팅”
    ‘린가드 효과’ K리그 흥행…오세훈 “FC서울 파이팅”
    특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공격수 제시 린가드의 합류로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경기에서 서울시 상징물 '해치'와 서울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 송출 △경기장 내 서울 마이 소울 통천 설치 △상암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 내 해치 조형물 설치 등 오프라인...
    2024-03-10 17:11
  • 붕대 푼 손흥민, 다친 손가락 상태 공개…“아직도 퉁퉁 부어”
    붕대 푼 손흥민, 다친 손가락 상태 공개…“아직도 퉁퉁 부어”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쐐기 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손가락 상태를 묻는 질문에 “손흥민은 그것(손가락)을 잃어버리더라도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여전히 뛸 수 있고, 괜찮다”...
    2024-03-08 10:45
  • 손흥민 “지금은 축구에만 집중”…결혼 안 하는 이유 밝혔다
    손흥민 “지금은 축구에만 집중”…결혼 안 하는 이유 밝혔다
    손흥민은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에 데뷔했다. 그는 현재까지 396경기에 출전해 총 158골을 넣으며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손흥민의 득점 기록은 해리 케인(278골), 지미 그리브스(196골)에 이은 토트넘 역대 득점 3위 기록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3경기에서 13골 6도움을...
    2024-03-07 15:30
  • “그날이 왔을 때 정말”…주변인들이 전한 김하성 MLB 진출 뒷이야기
    “그날이 왔을 때 정말”…주변인들이 전한 김하성 MLB 진출 뒷이야기
    2019년 프리미어 12에 나간 뒤 MLB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때 미국은 마이너리그 더블A와 트리플A에서 유망주가 나왔다.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알렉 봄(필라델피아 필리스)이 있었고, 나도 MLB에 도전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MLB 진출 과정에 있어 좋은 팀과 선후배를 만났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모두의 도움이 합쳐져...
    2024-03-07 11:08
  • 토트넘 3번째 재계약 앞둔 손흥민, 올 여름 진행 예정
    토트넘 3번째 재계약 앞둔 손흥민, 올 여름 진행 예정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이 주장 손흥민(32)과의 재계약 협상을 빠르게 추진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HITC, 기브미스포츠 등은 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재계약 협상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들은 "구단은 올여름 계약 연장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영국에서 9번째 시즌을 소화 중이다....
    2024-03-07 07:13
  • PL 골 결정력 상위권에 나란히 황희찬 손흥민…홀란·살라 앞섰다
    PL 골 결정력 상위권에 나란히 황희찬 손흥민…홀란·살라 앞섰다
    아시안컵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황희찬(울버햄튼)과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리그 골 결정력에서 1위와 3위에 올랐다. 5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손흥민은 13골로 득점 부문 공동 6위, 황희찬은 10골 기록하며 공동 10위에 올라있다. 두 선수는 아시안컵 직전까지 득점 부문서 최상위권에 자리했으나 아시안컵 출장으로 한 달간...
    2024-03-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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