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첼시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 2023-24시즌 카라바오컵(EFL컵) 4강 2차전에서 6-1 승리를 거뒀다.
앞서 첼시는 10일 미들즈브러와 1차전에서 0-1로 덜미를 잡히며 체면을 구겼다. 하지만 이날 홈에서 5점차로 완승하며 1, 2차전 합계 6-2로 리그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첼시의 리그컵 마지막 우승...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2023년은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지난겨울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을 16강에 올려놓은 후 2023년을 맞이한 토트넘의 7번은 아시아 출신 선수 중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0 클럽(개인 통산 100골 달성자)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에서 150번째 골(컵대회 득점 포함)을 넣었고 올 시즌에는 주장 역할을 맡았다”라고...
FA컵은 1991년, 리그 우승은 1960~1961시즌이 마지막이다. 또 ‘아스날의 전설’ 앙리는 현역 시절 북런던 더비 라이벌인 토트넘과 치열하게 경쟁한 바 있다. 앙리가 활약했던 아스널은 2023~2024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서 승점 40으로 5위 토트넘과 동률을 기록했으나 한 경기를 덜 치르며 4위에 올라있다.
반면 홀란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36골을 터뜨리며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공식전 53경기 52골로 맨시티의 트레블(3관왕) 달성을 이끌었다.
메시는 올해의 선수와 더불어 2007년부터 17년 연속 ‘올해의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베스트 11’ 골키퍼에는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가, 수비수에는 카일...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21라운드 맨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토트넘은 승점 40점(12승4무5패)으로 5위에 자리했다. 토트넘은 4위 아스널과 승점이 같지만, 득실 차에서 뒤져 순위를 유지했다. 아스널은 현재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 맨유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부상에서 돌아온 케빈 더 브라위너의 활약에 힘입어 뉴캐슬 유나이티드(뉴캐슬)에 역전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뉴캐슬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3연승을 기록하며 2위를 탈환한 맨시티(13승 4무 3패...
수비수 보강에 성공한 뒤 인터뷰에서 “다이어는 센터백 전문가”라며 “우린 다이어를 센터백으로 보고 있다. 오른쪽이나 왼쪽뿐만 아니라 스리백으로도 뛸 수 있다. 또 몇 년 전엔 프리미어리그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뛰곤 했다”라고 치켜세웠다.
이로써 토트넘은 간절히 원했던 신인 수비수 영입과 함께 잉여 자원인 다이어를 보내는 데 성공했다.
판더펜은 지난달 7일 프리미어 리그(PL) 11라운드 첼시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고 판더펜은 지난해 12월부터 훈련장으로 돌아왔지만, 복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로메로도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즉시 전력보강이 필요해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달 “산타클로스에게 편지를 썼다. 그동안 내가 착한 일을 했는지...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32)이 프리미어리그(PL) 공식 전반기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PL은 9일 현재까지 치른 경기(20라운드)를 바탕으로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리그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레전드’ 앨런 시어러가 직접 선정했다.
손흥민은 4-2-4 포메이션에서 왼쪽 공격수에 자리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의 주장을 맡은 손흥민은 리그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노팅엄 포레스트 FC는 9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황의조가 임대를 마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노리치 역시 “황의조가 지난 5개월 동안 노리치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후 원소속팀인 노팅엄 포레스트로 돌아갔다”고 발표했다. 이어 “황의조는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합류해 18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우선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지난해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 골, 유럽 리그 통산 200호 골을 연달아 터뜨린 데 이어 올 시즌도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득점 랭킹은 3위로 최상위권 수준입니다.
황희찬(울버햄프턴)도 올 시즌 리그 10호 골을 넣었습니다. 이는 2019-2020시즌 이후 울버햄프턴 선수 중 최다 득점 기록이기도...
독일무대를 성공적으로 경험한 베르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눈을 돌렸다. 지난 몇 년간 공격수 부재에 시달린 첼시가 그를 눈여겨봤다. 이적 첫해 컵 대회 포함 52경기에 나섰지만 12골 15도움으로 부진했다. 2021-22시즌에는 로멜루 루카쿠까지 합류하며 벤치를 달구는 시간이 길어졌다. 컵 대회 포함 37경기 11골 6도움을 남겼다.
결국 두 시즌 만에...
맨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번 FA컵 32강이 토트넘의 홈 구장에서 열리는데 토트넘은 맨시티를 상대로 한 홈 경기에서 5경기 전승을 달리고 있다. 토트넘이 홈 경기에서 맨시티에 패배한 마지막 경기는 2018년 10월 29일이다. 토트넘은 이날 맨시티와 프리미어 리그에서 맞붙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울버햄튼)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빛날 골잡이 5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8일(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은 공식 누리집에 올린 글에서 “이번 아시안컵에서 가장 위협적인 골잡이로 떠오를 수 있는 5명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황희찬은 5명 중 3번째로 소개됐다.
AFC는...
영국의 더 타임스는 8일(한국시간) “올여름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에 깊은 인상을 받지 못해 다른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며 “그중 하나로 프리미어리그 클럽에 입단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음바페 측근들의 인터뷰를 인용해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의 미래를 대신 결정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스포츠와...
아스날은 지난달 2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0-2, 지난달 31일 풀럼에 1-2로 패배했다. 또한 FA컵을 조기 마감하며 이번 시즌 4개 대회 중 2개 대회를 마무리했다.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포르투와 16강전) 우승에 도전한다.
반면 EFL컵 준결승전에 진출한 리버풀은 FA컵에서 아스날을 꺾으며 더블 우승 희망을 키울 수 있게 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아시안컵에 나서는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독일프로축구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임대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7일(한국시간)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라이프치히에서 베르너를 임대해 오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임대 기간은 이번 시즌 끝까지이며 이후...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EPL 사무국은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12월 이달의 선수 후보 8명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리버풀),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프턴), 모하메드 쿠두스(웨스트햄), 마이클 올리세(크리스털 팰리스), 콜 팔머(첼시), 마르코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최근 5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새로운 주장이 동료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칭찬했다.
황희찬은 2위 모하메드 쿠두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웨스트햄의 제로드 보웬, 5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손흥민과 황희찬은 가장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프로축구 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데다가, 득점 순위 명단에서도 상단에 올라가 있죠.
전력은 숫자에서도 드러납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의 몸값(이적료) 총액은 1억8800만 유로(약 2697억 원)입니다. 종전 최고 몸값인 2019년 UAE 대회의 1억 346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