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EPL) 최정상급 선수 손흥민과의 후원 계약을 5년 더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장 계약으로 손흥민은 2008년 함부르크SV시절부터 2028년 7월까지 20년간 아디다스의 지원을 받게 됐다. 아디다스를 비롯한 수많은 브랜드들이 세계적인 축구선수들과 후원 계약을 진행하고 있지만 20년 이상의 스폰서십...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토트넘 홋스퍼와의 홈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격렬하게 항의한 것에 대해 징계를 받았다.
영국축구협회(FA)는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맨시티 구단은 그들의 선수들이 토트넘전에서 주심을 둘러싸는 행위로 FA규정 E20.1을 위반, 12만 파운드(약 1억9800만 원)의 벌금 징계를 받는다”...
그는 이날 개인 통산 프리미어리그 한 경기 최다인 8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클린시트에 성공했다.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한 맨유의 바란도 무실점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축구 통계 매체 폿몹 기준 바란은 차단 2회, 클리어링 15회, 헤더 클리어 9회, 인터셉트 3회, 리커버리 2회, 공중 경합 성공 4회(100%)를 기록했다.
풋몹은 오나나에게 맨유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셔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5분 한 명이 퇴장당했지만, 앞서 넣은 2골을 끝까지 지켜 노팅엄에 2-0 완승했다.
직전 뉴캐슬과 경기에서 4-1로 쾌승한 토트넘은 이로써 2연승을 달렸다. 토트넘은 5위(승점 33), 노팅엄은 16위(승점 14)를 유지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랐고,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AFC는 “2019년 UAE대회 8강에서 카타르에 패해 탈락했지만 그의 소속팀 커리어는 계속 꽃을 피웠다”며 “2021~2022시즌에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EPL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 최초였다”고 소개했다
내년 카타르 아시안컵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 16경기 10골 4도움을 작성, 8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자릿수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성적은 284경기 113골 56도움이다. 손흥민은 지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다.
토트넘 감독 출신 해설가 팀 셔우드는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다. 토트넘의 명예이자 프리미어리그의 명예”...
“한국 축구, 그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나요?”
국내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팬들이 새벽 잠을 못 이루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붉은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이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트 경기장에서 공을 차는 순간이죠. 당시 팬들을 설레게 한 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만이 아니었는데요. 전설을 써내려간 2002년 월드컵 주전이자 같은 시기 토트넘...
또한,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공동 5위에 올랐고 3위 손흥민(10골)과 단 2골 차다.
황희찬은 2021년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5년 계약을 체결해 아직 계약이 3년 정도 남아 있는 상황이지만 황희찬의 활약에 지난달부터 울버햄튼과 재계약 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축구 선수 계약 전문 매체인 'Capology'에 따르면 현재 황희찬의 연봉은 156만 파운드(약...
뉴캐슬전서 1골 2도움으로 승리를 견인한 토트넘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히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EPL 사무국은 12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정규리그 16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11일 뉴캐슬전에서 전반 26분 우도기와 히샤를리송의 골을 각각...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 뉴캐슬과의 홈 경기를 4-1 승리로 이끌고 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맨 오브 더 매치(MOM·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측면 윙어로 출전한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기록, 팀의 최근 5경기 1무 4패 부진 탈출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했다.
지난...
토트넘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4-1로 완파했다. 리그 5위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9승3무4패(승점 30점)를 기록하며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앞선 경기에서 허리 부상이 우려됐던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90분을 소화했다. 주로 최전방 공격수로...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11분에 터진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선제골로 리드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거세진 웨스트햄의 반격을 막지 못하고 2골을 연달아 내주면서 고개를 숙였다.
최근 홈 3연패를 포함해...
맨시티는 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5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3무1패)에 빠진 맨시티는 승리가 절실했다. 하지만 빌라(승점 32)에 패배하며 4위(승점 30)로 내려갔다. 선두 아스널(승점 36)과 승점 차는 6점이다.
맨시티는 3-2-4-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엘링...
맨유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5라운드 첼시전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9승 6패(승점 27)를 기록, 토트넘에 득실 차에서 밀린 6위로 올라섰다. 첼시는 5승 4무 6패(승점 19)로 10위에 머물렀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골문에 안드레 오나나가, 백포에 루크쇼, 해리 매과이어...
인도 최고 인기 스포츠인 크리켓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회수 3위와 4위는 ‘2023 크리켓 월드컵’과 ‘인도 프리미어 리그’가 차지했다. 인도는 올해 크리켓 월드컵에서 호주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알리칸은 “현재 인도에서 약 4700명의 자원봉사 편집자가 영어판 위키피디아에서 활동하고 있다”면서 “이는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5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울버햄튼은 이날 승리로 리그 순위를 12위까지 올렸다. 반면 번리는 19위를 벗어나지 못하며 강등권에 머물렀다.
울버햄튼은 3-4-3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골키퍼 장갑은 부상당한 조세 사 대신 다니엘...
황희찬은 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023-24 15라운드 번리와의 홈 경기를 마친 뒤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로 선정하는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 공격수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42분 사라비아, 쿠냐로 이어진 패스를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는 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5라운드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4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 11월 28일 풀럼과의 13라운드 경기 이후 2경기 만에 터진 리그 8호 골이다. 황희찬은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14골), 무함마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토트넘 홋스퍼와의 홈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격렬하게 항의한 것과 관련해 징계 위기에 처했다.
5일(한국시간)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성명을 통해 “토트넘전에서 선수들이 주심을 에워싼 행위는 FA 규정 E20.1 위반”이라며 “맨시티 구단은 선수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손흥민은 3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원정 경기를 마치고 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6분 데얀 쿨루셉스키의 롱패스를 받아 벼락같은 선제골을 터뜨려 시즌 9호 골을 기록했고, 후반 24분엔 2-2 동점을 만드는 지오바니...